2021년 1월 14일 목요일

구약석의 기말 5 - 장칼뱅의 예정설과 구원론을 박살내는 성경말씀들

개신교단, 신학교, 교회 심판 환상


로마서 11: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인간의 논리와 이성은 이상처럼 한계와 오류가 명확합니다. 인간의 조악한 이성으로 대충 미뤄짐작해서 하나님을 때려 맞춘 것을, 정확한지도 검증도 못하면서, 성령 하나님의 언행심사 활동인 은사와 기적을 핍박하는 것은 엄청난 죄악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심판과 고통을 당함에 있어서, 아무 이유없이 주님의 뜻이라고 둘러대는 신학자들과 목사들의 가르침을 성도들이 따라하고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예레미야 6:13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5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27:15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니 내가 너희를 몰아내리니 너희와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멸망하리라

그래서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평소에 성도들에게 내뱉은 말 이상으로 몇배 이상 그 죄값을 되돌려 받는 것입니다. 유럽, 미국, 한국 가리지 않고 심판을 받으며,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마침내는 가진 것도 좌경화된 정부로부터 뺏기는 것입니다. 이미 유럽과 미국은 그 경험을 했고, 한국은 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개신교단이 정부의 핍박을 받기 전부터 무너졌습니다.

  • 출산율 감소 -> 학령인구 감소 -> 대학교 입학생 감소
  • 개신교 신뢰 하락 -> 개신교 인구 감소 -> 신학교 입학생 감소

이상의 두 가지 감소가 맞물리면서, 신학교는 등록금 수입을 기대할 수 없어서 대대적인 경제난을 겪게 됐습니다.

 

 

행위구원론 매도에 속지말고 기도, 순종하라!

제가 인용한 본문은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축복을 약속하심에도 하나님께서는 37에 엉뚱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더러 하나님께 이뤄달라고 간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에스겔 36:3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아무리 하나님께서 약속하셔도 사람이 열렬히 하나님께 매달려서 기도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 것입니다. 즉 개혁신학, 칼뱅주의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절대주권에 따라서 섭리가 이뤄지고, 사람의 행위가 들어가면 안된다는 교리가 다 헛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부추김과 아첨에 넘어가지 않으십니다. 아무리 칼뱅주의자들이 행위구원론이라고 비판한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기도하지 않고 농땡이 치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약속하셨어도 안해주십니다.


드라마 스위트 홈의 등장인물 들 중 상당 수가 과거에 하나님께서 제게 주셨던 자매들과 닮았습니다.

  • 차현수 역의 송강 ; 변승우 목사님의 사랑하는 교회에서 만난 키 작은 자매랑 닮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건설 자재 판매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 집은 딸만 셋인데, 아들을 낳았다면 이렇게 생겼을 겁니다.
이 자매와 함께 사랑하는 교회 청년 모임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겹치는 전철 노선에서 자주 같이 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어린 날 꿈 속에서 그 상황들을 미리 보여주셨듯이 저와 붙여주시려고 선택된 자매임을.
  • 윤지수 역의 박규영 ; 제가 2009~2011년 사이에 만났던 서울 프레이즈 신학교의 피아노 교수님이자, 제가 살던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 피아노 학원을 인수하시고 원장 선생님을 하셨던 교수님과 닮았습니다. 제가 과거를 후회하면서 놓친 사실에 대해서 상당히 오랫동안 후회하는 글들을 많이 써놨습니다.
  • 이윤유 ; 대한신학대학원에서 친절하고 시원스러웠고, 맨 앞에서 학생들을 맞아줬던 키 큰 서무 자매와 닮았습니다. 지금은 그만뒀습니다.

 


이들을 저는 다 놓쳤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하나님께 자존심 내세우면서 개겼기 때문입니다. 칼뱅주의자, 개혁신학이라면 하나님께서 한 번 정해놓으셨으면 반드시 이뤄지므로, 이 들 중 한명을 반드시 아내로 얻었어야 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후보라는 사실 자체가 개혁신학과 안맞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절대주권, 행위구원과 같은 신학교리에 관심도 없으시고, 얽매이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기 마음대로 방향을 선택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나님께 교만으로 개기는데, 그런 교만과 반항심있는 사람한테 소중한 딸을 줄 필요가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물려버리신 겁니다. 즉 하나님께서 취소하시고 거둬 가시면 그만입니다

무디는 구원이 취소할 수 없는 것이라고 외쳤고, 개혁신학은 그것이 핵심진리라는데, 성경은 전혀 그런 말씀 없습니다. 그냥 장 칼뱅, 마르틴 루터가 말씀 한 구절 갖고서 과대해석한 착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정설은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가 아래 말씀들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에스겔 3:20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로마서 11: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위 말씀들은 언제든 구원은 취소할 수 있고, 버림받은 자가 구원받을 수 있음을 써놨는데,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결심과 행위에 달아놓았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이 말씀들만 가지고서 펠라기우스, 알미니안의 교리가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성경의 다른 부분은 그들을 깨부수는 말씀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마음대로 할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신학교리에 하나님께서 갇혀 지내실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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