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2일 금요일

목회와 커뮤니케이션 3주차 - 미디어의 반기독교화

목회와 커뮤니케이션 3주차

'커뮤니케이션의 기능에 속하는 미디어의 유용론과 미디어의 유해론'에 대한 본인의 의견

 

미디어의 유용론

첫째, 미디어는 훌륭한 선교사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둘째, 오늘날 미디어는 부모, .중등학교 교사, 교회학교 교사 이상으로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영향을 준다.

셋째, 미디어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넷째, 미디어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는 창구이다.

다섯째, 직접 경험해 보기 어려운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케함.

여섯째, 올바른 정치의 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줌.

일곱째, 오락 기능을 한다.

 

 

미디어의 유해론

첫째, 경건한 신앙생활을 저해하는 장애물

둘째, 선정성과 폭력성

셋째, 파행적 소비 패턴을 일반화 시킴

넷째, 즉흥적이고, 감각적인 생활을 하도록 유도

다섯째, 찰나주의, 한탕주의, 물질주의에 물 들게함

여섯째, 지나치게 외래 지향적이고 심지어는 사대주의적인 요소의 경향

일곱째, 지배권력의 입장을 대변

 

 

개인 의견

기독교적 관점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개신교 단체마다 기독교 방송국을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TV 유선 방송국은 CTS, CBS, GOOD TV, CGN 포함 대여섯개 정도 있고, 라디오 방송국은 FEBC 포함해서 2~3개 정도됩니다. 상기 방송국은 꽤 많은 자본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개인방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개인, 개별교회 및 기독교 단체의 기독교 방송국이 수천개가 넘어갑니다. 그 밖에 유튜브 채널, 블로그를 사용해서 성도 하나 하나가 미디어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인생의 문제에 맞닥뜨릴 때 간단하게 검색해서 고민을 해결하고 교회로 찾아가는 전도가 많아졌습니다

제게도 많은 상담이 옵니다.


반면 미디어의 주체자가 자기 입맛에 맞게 객관적 사실을 주관적으로 재해석하고, 아전인수격으로 상황을 편집해서 왜곡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강요하므로써 진실을 가리고, 선한 자를 악한자로, 악한자를 선한자로 바꾸며, 죽을 자를 안 죽을 자처럼, 살자를 죽이도록 몰아붙이는 일들이 비일비재해졌습니다.

 


진보좌파는 기존사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칼 마르크스가 주장하는 기존질서 파괴 전략을 추구합니다. 그런데 유럽은 기독교가 기득권이어서 기독교가 공격의 대상이 됐습니다

초창기 자유주의와 공산주의는 철학자들을 포섭했고, 철학자들은 예술문화계와 신학자들을 포섭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연구하여 성경의 기존 가르침에 도전하고 배치되는 모든 가치관과 질서를 불러들였습니다. 예컨대 동성애와 양성애 및 성전환, 이슬람 및 불교 문화 도입하는 다원주의, 하나님의 신비와 초자연적 권능을 부정하는 이성주의, 말초적 자극을 추구하는 감성주의 등등.


그 다음에 진보좌파로 통합이 된 인본주의자들은, 학교에서는 종교중립주의라는 이름으로 기독교를 비판하고 이슬람과 불교를 칭송했습니다.

예술 문화계에서는 종교를 의지박약, 지능저하를 포함한 어딘가 모자란 사람들만 믿는 것이라는 사회 분위기를 형성하며, 음악, 만화, 영화, 드라마 등등을 만들었습니다.

언론에서는 연일 종교계의 추문만 들추고 악평을 쏟아냈습니다.

직장에서는 종교인들을 옭아매는 각종 모임, 동호회 및 회사 안에서는 종교적 발언과 행위를 금지하는 강력한 제제 법안을 냈습니다.

그래서 이성주의 기독교의 유럽은 쫄딱 망했습니다미디어를 쉽게 믿으면 안됩니다. 악마를 추종하는 세력의 의도대로 조종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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