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현대 디지털사회에서의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하여 앞으로 교회 목회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자신의 목회 관점을 밝히시오. (교재 1부 2장 참고)
디지털 사회에는 기술의 집약적 발전으로, 과거에는 거대 자본만이 가능한 미디어를 개인이 동영상과 사운드 스트리밍 방송, 출판 등등 얼마든지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하게 됐습니다. 미디어 시장의 분화 현상입니다.
개인적 생각과 감정을 거리낌없이 마음 껏 쏟아냅니다. 그러므로 개인적 경험 추구가 과거 교회의 통제를 벗어났습니다. 게다가 서로 저마다 자기들만의 잣대와 논리를 쏟아내서 절대적 기준은 사라지고 상대주의가 나타났습니다.
그에 맞서서 자기 밖의 다른 의견에는 마음을 닫아버리는 배타주의도 뚜렷이 나타났습니다. 과거에는 소수의 미디어만 존재하므로 자기가 좋든 싫든 그 미디어에 순응해야 했다면, 지금은 수만가지의 미디어가 범람하여 미디어 산업의 무한경쟁 상태입니다.
시청자는 내가 싫은 것은 외면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바로 수용자의 극화현상입니다.
주류언론들이 ‘부정 투표함’ 보도를 외면하는 이유 |
한편 공산주의자들은 소련, 동유럽 공산국가의 몰락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생하는 공산주의를 추구하게 됐는데, 그것이 바로 문화예술언론계와 대학가에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안토니오 그람시를 포함한 미래를 내다본 공산주의자들은 포스트 모더니즘을 고안해서, 자본주의 안에서 기생하며 자본주의를 몰락시켜 공산화시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구소련에서 유럽과 미국에 파견한 스파이들은 학계와 문화계를 장악해갔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학파를 중심으로 유럽과 미국은 포스트 모더니즘, 사회주의, 진보좌파 라는 순화된 표현의 공산주의로 서서히 물들어 갔습니다.
이후 이들은 교회와 중산층에 도전하여 정상적 가정과 교회에 대한 회의와 비판을 이끌어갔고, 유럽과 미국의 많은 정상적 가정들이 파괴됐으며, 교회는 무너졌습니다.
친북 종북 친문 좌파단체 3천여개 및 좌파인사 4백여명 명단 긴급공개 |
게다가 정보격차로 사회 집단 사이에 분열효과가 일어납니다.
현재 한국의 민주당 치하에서 일어나는 사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한국 언론은 친중종북 진보좌파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에 소속돼있어서, 무조건 중국과 북한, 민주당 편만 들어줍니다.
그래서 최근에 독감 백신에서 한국인들이 60여명 이상 죽었는데도 이에 대해서 묵살하거나 축소 보도를 합니다.
그런데 이 독감백신으로 한국인들이 죽은 이유를 보수 우파들은 이미 알고 있었고 백신을 안맞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것들은 중국산으로서, 중국 제약회사가 한국인들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미리 수 차례 알렸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틀딱 노인네, 사이비 이단 개독에서 지껄이는 말!”로 치부해버렸습니다. 그러자 101여명이 사망을 했고, 한국인들은 백신 접종 중단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중국 공산당에서 한국인들을 향해서, “백신 접종을 중단하지 말고, 지속하라!” 고 공개성명을 냈고, 민주당은 곧 굴종했습니다.
결국 가짜뉴스라던 “민주당이 중국산 백신을 들여와서 한국인들을 실험상대로 내줬다”가 진짜 뉴스로 바뀌었습니다.
이 시대의 한국 교회는, 진보좌파라는 순화된 표현으로 가면을 쓴 친중종북 공산주의자들이 장악한 한국사회에서 각종 오명과 누명을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마치 고대 로마 제정에서 로마인들과 유대인들이 기독교를 핍박하던 때와 같습니다. 바로 그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순교를 각오하고 전도하는 지하교회 목회를 지향해야 순수하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핍박을 무릅쓰고 올바른 진리의 말씀과 사회의 진실을 불신자들에게 제대로 전하는 것이야말로, “정보 접근 기회의 불평등 구조”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상의 이유들로, 저는 신학공부로 바빠서 제대로 전도를 못하면, 보수 우파 카카오 톡에서 전하는 사회적 진실과 사랑제일교회가 부당하게 민주당 정부의 폭거에 희생당하는 사실들을 유튜브나 SNS,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고 있습니다.
안양대학교가 전광훈 목사님의 사랑제일교회에 관심을 안 가지듯, 세상 또한 안양대학교가 대순진리회에 팔리는 것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안양대학교 근처 교회들도 남의 일로 치부할 뿐입니다.
진리를 위해 순교를 각오하고 예수 그리스도 아래에 한 가족인 성도들이 서로 협력하는 목회를 감당해야 합니다.
전광훈 목사님도 세상 야망 버리고 당 짓지 말고, 보수 우파 정치가들을 중보하고 올바로 인도했어야 했습니다. 그러지 않으니 사랑제일교회가 철거될 때 보수 우파에서 안타까워 하는 이가 적고, 도리어 보수 분열의 죄값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회가 철거될 때 자산을 모아서 안양대로 옮기며 대순진리회에서 되찾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신교단과 안양대도 진리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보수우파 운동에 동참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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