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9일 화요일

근현대 교회사 기말과제 1 - 한국 장로 교회의 신학적 뿌리는?

근현대 교회사 기말과제


한국 장로 교회의 신학적 뿌리에 대한 논쟁들 - 김홍만 교수

이상을 요약정리

서문

김의환 전 총신 총장, "교회 개척해 목회"

한국 장로 교회 총회 설립이 100주년을 맞은 가운데, 그 신학적 뿌리를 찾고자하는 시도가 있어왔다. 다수의 중론은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이 장로교 선교사들의 신학으로부터 왔다는 것이다. 김의환 박사가 {한국 교회의 신학의 역사적 조명}이라는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초기 한국 장로교회는 미국 북 장로교와 남장로교, 호주 장로교, 캐나다 장로교가 들어왔는데, 그 중에서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가 주도적 역할을 했다. 그 이유는 선교사 숫자와 사역범위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의 신학을 살펴보므로써 한국 장로교의 뿌리를 찾을 수 있다.

한국 장로교 신학의 뿌리는 근본주의와 보수적 복음주의라는 관점, 미국 장로교회 19세기 역사 중 구학파와 신학파의 분리, 청교도 개혁 신학 등 3가지 관점이 있으나 한국 신학 교수들의 신학적 논문의 내용은 일치하지 않는다. 이유는 자신들의 신학적 영향, 원자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무시, 당시 역사와 신학을 정확히 해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논문에서는 정확한 역사적 자료를 추가해서 신학적 뿌리를 밝힌다.

 

본론

근본주의

함북 경흥 출신 장공 김재준(1901~87)

김재준 박사는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이 미국의 근본주의라고 말했는데, 선교사들은 이에 따라 교리 제일 주의를 강조했다

그리스도교를 제대로 믿으려면 무엇보다도 교리, 신조를 시인해야 한다!” 

1. 예수의 동정녀 탄생

2.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

3. 피로써의 속죄

4. 성경의 절대 무오성 

이상이 그 내용에 포함돼 있다. 그러나 김재준은 선교사들의 신학적 태도가 일방적, 근시안적이라고 비판했다

서정운은 김재준의 의견에 대해서 한국 장로교도 편협하고, 고집스럽고, 반계몽적이며, 교파주의적인 것으로 돌리기 위함이라고 비평했다. 서정운은 근본주의라는 용어는 초기 선교사들의 활동시기에는 맞지 않는데, 그 이유는 초기 선교사들은 신학 사상 논쟁이 아닌 한국의 복음화에만 관심을 두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정운

미국에서 근본주의 운동은 개신교 그룹들이 성경적 근거를 둔 기독교를 변호하기 위해서 1909년도부터 시작한 운동으로써, The Fundamentals라는 소책자를 발행했고, 근본적 5개 교리를 변호했다. 미국 장로교는 1910, 1916, 1923년 총회에서 5개의 교리를 근본적 교리라고 했다. 한국 초기 장로교회의 신학은 1910년 이전에 이미 형성됐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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