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커뮤니케이션 14주차
오늘 들은 수업을 토대로 하여 "한국 교회와 인터넷"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밝히세요.
한국 기독교가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법은 기존 언론사가 출자한 자회사 형태를 띄고, 신문 기사를 온라인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친중종북좌파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에 가입해서, 상당히 반기독교적, 공산주의, 주체사상을 홍보하는 교회파괴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어서 상당히 위험합니다.
기독교의 원래 운영 목적에 제대로 맞게 되고 있는지 평가하지 않고 목사님들이 수박 겉핥기 식으로 넘어간 결과입니다.
또는 독립적인 온라인 전문 뉴스 서비스 기관으로 기존 지상파와 인쇄신문을 내지 않는 곳들도 많은데, 이들은 적은 출자금으로 소신있게 복음전파를 하고 있습니다.
"민노총이 장악한 좌파 언론에 철퇴"… 시민, 언론, 법, 학계 인사들 '자유언론국민연합' 창립
한국 전산원은 웹사이트를 구축, 운영, 홍보 각 단계에서 고려할 사항과 기본적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므로, 교회는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운영할 때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하지 말고 법을 지켜서 위법소송에 휘말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구체적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웹 사이트 평가 모델의 평가 영역: 최상위 평가영역 –하위 평가영역
- 콘텐츠 –신속성, 양질, 이해성, 멀티미디어 정보 활용, 정보의 양,
- 디자인 –몰입성, 신선도, 일관성, 명쾌성,
- 네비게이션 –구조, 사용성, 최적화, 자동화, 속도
- 커뮤니티 –활성화, 다양성, 매개체, 접촉성, 참여도
- 선교 기능의 지원 – 설교, 성경 공부, 신앙 강좌, 신앙 상담
- 기타 –종합적인 만족도, 웹 사이트 재방문율, 방문자 수, 회원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 교회는 웹사이트 전문성에 대해서 상당히 미비하고 초보적이라고 지적을 받았지만, 현재는 대형교회들을 중심으로 전혀 손색없고 세상에 뒤지지 않는 전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미 정부에서 IT 관련 인재를 국책 사업으로 키워내고 있습니다. 무직자들을 향해서 전문적 교육도 신청자에 한해서 국비로 지원해서 전문 사설 기관에 위탁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웹사이트 제작, 운영 회사를 무척 많이 세워놓은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개척 교회 및 심지어 개인이라 할지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웹사이트를 전문업체에게 맡겨서 제작과 운영의 어려움을 덜 수 있습니다.
교회 현장에서 인터넷 목회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설교와 찬양을 인터넷 동영상으로 올려놓아서, 목사와 성도가 개인적 제자훈련과 양육의 현실적 한계를 메꿀 수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기독교 방송과 인터넷 동영상의 설교와 간증을 통해서 회심한 사례가 참으로 많습니다.
교회 사역자는 인터넷 목회로 벌어놓은 시간을 아껴서 심방, 전도 및 설교 준비, 봉사 등등 오프라인 사역을 기존보다 더 자유롭게 펼칠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릴 동영상도 전문 업체들이 있어서 외주를 맡기면 저렴한 비용으로 만들어서 등재와 관리를 해줍니다.
정보사회는 다양한 개인들이 자유롭게 자기 생각과 경험을 내뱉기 때문에, 성경적으로 정제된 것이 아니라서, 윤리와 가치관이 충돌을 합니다. 이를 조정, 통제, 교화하기 위해서 목회 사역자도 인터넷에 뛰어들어서 성경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과거 매스미디어가 난립하여 사람들이 세상에 마음을 뺏길 때, 기독교 언론사와 방송사들이 설립돼서 영혼들을 되찾아온 역사와 맥을 같이 합니다.
"현정부 언론탄압은 군부독재시절보다 더 심하다"는 주장 나와....
한국정부가 좌경화됨에 따라서, 기독교에 대한 공산주의적 감시와 프라이버시 침해를 하고 있고, 이에 따라 인터넷의 기존 장점이었던 보편적 접근이 막히며 정보격차가 발생합니다.
즉 정부가 내용을 규제시켜서 일반인들이 진실한 복음에 도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공산/사회주의에 편승한 가짜 복음과 거짓 교사들이 기독교 간판을 내걸고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활동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사라진 인터넷은 정보사회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한 소통 장점을 내세울 수 없습니다. 북한과 중국처럼 공산당의 통제된 거짓선동만 볼 뿐입니다. 자유민주를 위한 반정부 투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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