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6년 사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할아버지 댁에서 처음 들은 말씀인데, 일생 중요한 순간에 반복된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만화 [톰과 제리]에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어떤 남자가 사람의 말을 하면서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 개구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개구리로 돈을 벌고자 공연을 열었지만, 개구리는 다시 평범한 개구리로 바뀌어서 아무 것도 안했습니다. 그 남자 혼자 있을 때만 개구리가 사람의 말을 했고, 남자가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면 다시 평범한 개구리가 됐습니다. 마침내 남자는 오랜 시간을 낭비하고 정신병원에 가둬졌다가 나중에 풀려났습니다. 그리고 너무 화가 나서 개구리를 상자에 가두고 콘크리트에 부어서 묻어버렸습니다.
이 에피소드를 하나님께서 제게 설명해줬습니다. “아들아! 네가 나 하나님을 만난 간증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면, 이 남자처럼 네가 나를 증거할 길이 없어서 미친 놈 취급 받는단다. 그러나 나 하나님이 너를 만나 준 목적에 부합하여, 내 종들에게 나 하나님의 경고를 전달한다면, 나 하나님이 너를 권능의 기적으로써 일생 내내 보증해주겠다. 네가 내뱉은 나의 말씀들이 현실로 바뀌고, 너를 대적하는 자들을 부숴버리겠다.
18 보라 내가 오늘 너를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지도자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19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고 아들아! 네가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전도했느냐?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희생을 감당했느냐? 그런데 네가 무엇을 잃어버릴게 있느냐?
그러나 네가 내 경고를 전달할 목사들은 어떤가? 대형교회로 만들기 위해서 젊음을 온전히 희생하며 사람들로부터 핍박받고 바보취급을 당했다. 또 신학교를 세우고 신학교수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피땀 흘려가며 고생하고, 많은 돈을 쏟아부어가며 공부했겠느냐?
내 말씀을 전할 너를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는다고 네가 괴로울 것 같으냐? 아니면 네가 전하는 나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므로, 일생을 노력한 결과물들을 다 잃어버릴 내 종들이 괴로울 거 같으냐?
당장은 네가 나 하나님을 만났다는 증거를 할 길이 안보여서, 그 만화 속의 남자처럼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결국 개구리(계16:13)로부터 농락당하고, 인생을 잃어버릴 남자가 될 자들은 바로 나 하나님이 너를 통해서 전달한 경고 예언과 계시를 듣지 않은 목사들과 신학교수들이다! 그래 나 하나님을 팔아서 내 양들을 혹사시키고 너희 왕국을 세웠구나? 그 왕국들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보자!”
예레미야 1장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이 말씀이 현실로 이뤄져서, JTBC에서 손석희 앵커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교회가 미국에서는 기업이 됐고, 한국에서는 대기업이 됐다!” 그런데 그들이 깨닫지 못 해서 정확히 표현하지 못한 게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기업이 된 게 아니라, 바로 “목사 개인의 왕국”이 됐습니다! 그 걸 지적해주라고 하나님께서 제게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사탄이 가르쳐줘서 말합니다. “북한 3대 독재처럼 한국교회도 세습하니, 목사 개인의 왕국이 된 교회는 북한을 비판할 자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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