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정치와 헌법 13주차 5 - 성령훼방을 방치한 죄값

 목사님, 여러분들이 진정 자녀를 위하고, 본인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 교회를 가족에게 승계하고 싶다면, 개신교단 내부에서 성경 말씀에 다른 이념과 사상, 철학을 섞는 신학자들과 성령님의 나타남인 은사와 기적을 이단시하는 신학자 및 목사들을 모두 제명시키고 교단에서 내쫓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성도와 종들을 마음 껏 쓰시고, 예수님께서 교회의 실질적 머리가 되셔서 마음껏 운영하시도록 순종해야 합니다. 성령님과 예수님께 왕권을 드리느냐 아니냐에 달려있지, 교회를 담임 목사 가족이 물려받냐, 다른 사람이 가로채냐에 달린 게 아닙니다. 어차피 교회 지도자가 하나님의 실체적 역사하심인 은사, 기적, 입신환상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사람 지도자가 교회를 자기 왕국으로 가로채고 하나님 행세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령훼방죄는 분명히 은사와 기적을 훼방하고 폄훼, 조롱하는 말을 내뱉은 것인데, 자꾸 다른 것인양 왜곡, 와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이 성령훼방죄를 교단 내부에 방치해둔다면, 여러분들이 이룩한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날아가버릴 것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확정돼있고, 저는 그 것을 제 뇌리와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봤습니다. 

장신대와 숭실대를 후원했던 명성교회의 김삼환 목사님을 보세요. 장신대와 숭실대의 공산주의 신학, 이성중심주의의 성령훼방 신학을 방치하니까, 자기가 돈을 대 준 장신대와 숭실대가 김삼환 목사와 그 아들 김하나 목사를 내쫓는데에 앞장서잖습니까?　그리고 이 경고의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전달합니다.

이미 여러분들은 계시와 은사, 권능 받았다며 설쳐댄 이단과 거짓 선지자들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단 사냥꾼과 한국 정부의 치안, 경찰, 재판 사법부에서 심판받는 과정을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봤습니다. 그렇게 성령님의 은사와 하나님의 이름을 사리사욕으로 욕되게 하면 심판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령훼방죄도 그와 같아서, 유럽 신학교와 교회들이 멸망한 것처럼, 한국　또한 그렇게 됩니다. 심지어 전세계가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님을 멸시, 제한, 조롱, 왜곡, 핍박 등등으로 저지른 죄값으로 다 전쟁을 겪을 미래도 저는 분명히 봤습니다.

 

지금까지 수백년간 개신교 내부에서 여러 부흥들을 경험했습니다. 그것 가지고 교리주의 신학자들이 그 부흥들은 가짜라고 폄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분명히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내가 세상에 내려준 성령의 부흥들은, 개신교 신학자들에게 성령의 실체를 실제로 보여주기 위해서 좋게 가르침을 편 것이다. 

그렇게 좋게 말해주고 알려줘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면, 다른 방법이 없다. 나의 오래참음을 거두고 이제는 죽도록 두들겨 팰 것이다. 이들은 세상의 지혜를 의지하는 어리석음에 빠져서 하나님의 지혜와 자비를 우습게 안다. 이 어리석은 자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은혜를 받을 만한 때에 받으라! 그렇지 않으면 무서운 심판만이 기다릴 뿐이다! 죽도록 맞아도 깨닫지 못하고, 오직 고통 속에서 원망하다 죽고,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한 고통을 받으며 원망만 지속할 뿐이다!”

 

저는 어린 날에 꿈을 꿨습니다. 병원 계단을 울면서 내려가는 젊은 목사, 라면을 얻어먹는 젊은 목사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도 들었습니다. 

“목사가 세상 사람을 준비하라는 간증을 하지 못하도록 내가 끊어놨다. 그래야 그 뒷 사람들이 세상 사람의 갖가지 방법에 현혹되지 않고 나 하나님께 집중할 것이다. 

목회에서 나 하나님이 돕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사람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안락함에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내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고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게 바로 목회 사역이다. 나는 그 젊은 목사에게 나 하나님을 주기 위해서, 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리우는 다른 방해되는 것들을 다 걷어치운 거란다!

그리고 아들아! 사랑으로 심어라! 희생을 감수한 진정한 사랑만이 교회를 부흥시키고, 네 삶에 도움이 된단다. 계산과 생색내지 말고 아낌없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거라!”

 이 때 보여주신 환상은 성 니콜라우스가 세 딸을 둔 아버지에게 선물을 준 환상입니다.

성 니콜라우스

그 주인공이 바로 눈 앞에서 실재한다는 증거를 봤을 때, 저는 감격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께 이 짐을 전달하는 데에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전체가 싸그리 사라지는 저주의 미래가, 지금까지 제가 본 하나님의 환상들처럼 현실로 이뤄질까봐 이 글을 드립니다. 이 글은 한국과 미국 개신교단 전체에게 전달해야 할 글이며, 저는 평생토록 전세계 개신교단에게 성령훼방죄를 경고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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