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평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과 성령님의 기적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전했고, 기독교가 정착이 됐습니다. 그러나 안정된 기독교 속에서 높아지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성중심주의 헬라철학을 들고와서 성경과 섞어버린 후에 신학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종교개혁 시기가 지난 후, 벤자민 워필드를 중심으로 개신교 신학에서 성령님의 은사, 하나님의 계시, 예수님의 기적이 중지, 중단됐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이후 성도들은 하나님을 체험하면 무조건 이단으로 몰리니 비밀로 덮어뒀습니다. 그러자 공식적으로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하므로, “하나님은 죽었다!” 라고 선언한 사신신학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기독교는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생명의 길이 되지 못하고, 단순히 기존에 있는 기독교 세력을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 텃밭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이 신학교에 침투하여 유럽과 남미를 중심으로, 해방/민중/페미니즘 신학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프랑크푸르트 학파를 중심으로 공산/사회주의 세력이 대학가를 장악했습니다.
그들의 제자들인 진보좌파 정권이 근 40년 가까이 유럽을 장기 집권하면서, 학계, 정부, 문화예술계, 언론 미디어 계통이 연합하여 현재 사랑제일교회를 핍박하듯이, 유럽 개신교회들을 집단폭행하듯 왜곡, 폄훼, 비방, 통제, 규제, 악의적 편집 보도, 조롱 등등으로 주일출석 성도수를 유럽 인구 대비 1%로 줄여놨습니다.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전도와 종교적 봉사 금지와 성경책, 십자가 등 종교상징물은 법으로 금지됐습니다. 이 법률이 미국 민주당 오바마 정부에서는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실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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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신교단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 장로교 5대 교단의 위치에 올랐지만, 현재는 뿔뿔이 분열되고 대신교단은 5대교단에서 탈락했으며, 장로교는 4대교단으로 큰 교단은 줄었고, 200여개 가까운 군소교단으로 난립하고 있습니다.
대신교단의 요람인 대한 신학교는 믿음이 부족해서 정부지원과 많은 학생 유치를 받고자 종합대학교로 바뀌었습니다. 종합대학교가 되면 잘 될 줄 알았지만, 적잖은 교회들이 분리해서 석수동에 대한신학대학원을 세웠습니다. 현재는 그 둘 다 이단과 이방종교에 팔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물론 구매하고자 했던 이단과 이방종교는 이미 50%에 가까운 돈을 줘놓고서도 학교를 인수하지 못하고 물려있는 처지가 되므로써, 기독교를 악용하려는 범죄에 대해서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 공식적 원인은, [불세례] 책을 지은, 서인천 주님의 교회 김용두 목사를 이단판정 내리고 제명시킨 죄값입니다. 비공식적으로는 이름을 거론할 수 없이 많은 은사자=성령의 종들을 이단판정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계속 전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기독교 입국론에 기초해서 세운 대한민국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해체해버릴 것이라는 환상을 꼬마 때부터 보여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제가 두려워하지 않도록 성령훼방죄를 짓는 신학자의 가면을 쓴 사탄의 종들의 힘을 빼놓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참다못해서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설이 불거져나와서, 2017년에 대한신학대학원에 입학했습니다.
제가 입학면접을 보던 그 해 1월달에 대한신학대학원을 후원교회들로부터 가로챈 황만재 전총장이 바로 급사했습니다. 대한신학대학원에 신학교리로 성령훼방죄를 짓지 말라는 경고들을 전하는 과정 중에, 이단으로 몰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교단에 그 죄값을 물기 위해서 2018년 초에 대한신학대학원과 안양대학교가 이단에 팔려갈 거라는 환상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2학기에 저는 그 예언을 학교에 써서 과제로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겨울방학 중에 뉴스로 드러나서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이 모든 게 앞서 말한 유럽 개신교 및 신학의 역사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서, 성령의 종들이 희생하면서 일궈놓은 교회와 성도를 신학자들이 가로채려고 성령훼방죄를 지었습니다. 신학자들은 성령님의 은사와 그 종들인 은사자들을 왕따시키면 교회를 모두 차지할 줄 알았지만, 오히려 무신론과 공산주의가 교회를 파괴하고 성도 숫자를 대폭 줄여버렸습니다. 마침내 유럽 신학교는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됐거나 그 직전 상황이 됐습니다. 정통 신학을 자랑하던 개신교회들은 문을 닫고, 모스크, 술집, 도서관 등 다른 용도로 변경됐습니다. 유럽에서 건재하는 교회들은 현재 은사주의 교회이거나, 이민자 교회들 뿐입니다.
이 과정이 한국에서 문재인의 민주당 정권을 통해서 현실로 이뤄졌는데, 모두들 깨닫지 못하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님이 한국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 나섰습니다. 그럼에도 한국 교회들은 전광훈 목사님과 선을 긋고 천천히 달궈지는 솥안에서 피일차일 해방 후 공산화된 북한교회와 같은 멸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러한 심판이 이뤄지기 전인 15년 전부터 제가 교회들에게 글을 전했을 때는 교회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상으로 협박하지 말라!”는 게 기본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현실로 이뤄지고 난 이후 제 글에 대해서, “이미 일어나고 벌어진 일을 가지고 누군들 말 못하냐? 그러나 네가 말한 것처럼 심각한 지경까지 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 미국이 지켜준다!”입니다. 그런데 도널드 트럼프는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인상하려고 하고,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표는 중국과 짜고 주한 미군을 대폭 줄이거나, 한반도를 중국 영향권에 넘겨주는 타협을 할 예정입니다. 이미 미국은 50년 전에 민주당 정부의 외교관 헨리 키신저를 통해서, 한반도와 일본에게는 핵무기 개발 금지, 대만은 미군철수와 주권훼손으로 하나의 중국 인정으로, 중국 공산당을 위해 타협을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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