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5일 월요일

목회와 커뮤니케이션 12주차 1 - 좌경화된 기독교 언론사들

목회와 커뮤니케이션 12주차

오늘 들은 수업을 토대로 하여 "교회에서 신문의 역할"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밝히세요.

기독교 신문은 이미 구한말부터 시작해서 140년의 선교 역사를 갖고서, 백성을 계몽시키고, 한글사용을 진작하며, 기독교 선교에 크나 큰 이바지를 해왔습니다

현대 한국 교회 교파들마다 신문을 발행해서 80여종 이상이 있다는데, 기독교 신문사 설립의 취지를 아무리 좋게 말해도, 결국은 목사들이 돈 벌어먹고 자기 명예와 권력을 다지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선도적 자세에서 퇴보한 수준이 아닙니다. 조용기 목사는 자기 세 아들들한테 물려줄려고 국민일보 주식을 가지고 농간했고, 국민일보는 좌경화돼서 민주노총 아래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교회 깨부수는 데에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민노총에 장악된 154개 언론단위노조

기독교 신문은 일반 언론에 배해서 정치적 요인에 의한 제약이 있고, 언론학과 신학을 재교육시켜서 정제된 뉴스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말만 그럴 뿐이지, 국민일보와 그 아래 쿠키뉴스, 또는 뉴스앤조이를 비롯한 상당한 신문사들이 좌경화됐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연합에 가입돼있습니다

기독교 신문은 더 이상 기독교를 위해서 통제되지 않으며, 이제는 공산/사회주의와 북한 선전에 앞장서는 신문들이 되가고 있습니다. 기자들은 승진하기 위해서는 민주노총에 가입된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민주노총이 강요하는 기사를 씁니다. 편집장은 민주노총의 시각으로 기사를 노골적으로 친민주당, 친정의당, 반보수우파, 반기독교 편향으로 기사를 씁니다.


안그래도 독자층이 제한돼있는 상황에서, 기존 보수우파 개신교 성도들은 국민일보, CBS, 뉴스앤조이, 쿠키뉴스 등등 좌경화가 드러나는 언론사들을 끊어버리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는 아예 CBS는 안보도록 막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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