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생애를 보라
한 세상을 살면서 만고풍상을 겪으며 살아온 한 백만장자의 마지막 고뇌는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죽음이었다. 돈으로 인간의 노력으로도 극복할 수 없는 죽음의 절망 앞에서 그는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찾았다. ... 그는 죽음에 대해서 물었다.
왜, 사람은 죽어야 하는가?
그리고 죽음 다음에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
정말 천국과 지옥은 있는가?
누가 천국에 가고, 지옥에 가는가?
삼성의 이병철 회장처럼 돈이 많은 사람들은 종교에 무관심한 듯이 보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정통 개신교, 이단, 이방종교 할 것없이 부자들을 꼬드겨서 막대한 재산을 울거내고 다 토해내게 만들며, 들어 삼켰기 때문에, 더더욱 이름 난 부자들은 종교인들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 종교에 전혀 관심없는 척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늘 사업을 운영하면서 정치적, 경제적 한계 상황에 맞닥뜨리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랍니다.
특히 이 땅에서 죽도록 고심하면서 쌓아온 부를 놓아두고 앞으로 삶을 작별할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삶이 덧없어보입니다. 우리 일반인이 느끼는 죽음의 정도보다 더 허탈하고 공허감이 온 몸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영생을 갈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자들이야말로 나이들수록 그 천국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더욱 간절히 찾고 싶어 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수감 중 기독교 책 수령
적잖은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부자와 권력자들의 휘황찬란한 위세에 짓눌리고, 그들과 상반적으로 대조되는 자신의 경제적 처참함, 빈곤을 보고 풀이 확 죽습니다.
‘아, 난 가진 것도 하나 없고, 세상에서 이뤄놓은 것도 없는데, 저 부자들을 어떻게 전도하지? 내가 저들에게 배워야 할 처지인데, 내가 저들에게 뭘 가르칠까?’
"재정도 교인도 없어 더 이상 교회로 기능할 수 없음" |
하나님께서는 나와 남의 겉모습을 보고 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부끄럽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1980년 즈음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내게 기도해서, 저들에게 없는 나 하나님 만의 것, 초자연적 권능을 받아서, 나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길 원하는 복음을 전하거라! 그들이 너희 목사들의 입에서 내 말씀을 갈구하도록, 내가 그들의 삶 속에 다 손을 써놨단다!
너는 결코 약하지 않다. 단지 네 눈에 보이지 않고, 네 귀에 들리지 않고, 네가 느끼거나 깨닫지 못할 뿐이다! 나 하나님이 가장 큰 자산이다!
아들아! 이 사실을 내 종 개척교회 목사들에게 다 알려주고, 그들이 절대로 부자, 권력자, 전문직, 상류층 앞에서 쫄지 말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라고 가르쳐주거라! 알겠지?”
책 45쪽에 다음처럼 쓰여있습니다.
자연 법칙을 초월하여 기적을 행하신 것은 그가 모든 법칙의 창시자라는 증거이다. 예수님은 세상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 이셨다. 왜냐하면 세상 만물과 자연 질서를 만든 자만이 법칙을 초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 경영 정주영, 그도 아프고 아픈 아버지였다 |
그래서 삼성가에는 근육이 마비되는 병이 유전됩니다. 그 병을 통해서 부자로서의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께 치유를 바라고 매달리도록!
현대가에서는 정주영 회장의 장남이 교통사고로 죽었으며, 현대 정주영 회장의 가장 똑똑한 아들이자, 총애를 받았던 정몽헌, 현정은 사장의 남편은 자살을 했습니다.
기아 자동차, 쌍용 자동차, 대우는 회사를 뺏겼습니다. IMF 때 많은 기업가문들이 몰락했습니다.
이 모든 이유를 1980~1986년 사이에 하나님께서 꾸준히 환상으로 보여주셨고, 제게 IMF를 예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물론 저는 불순종해서 제대로 전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부자들이 돈을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으며, 성령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데, 그 입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부자들의 집안은 질병, 유전병, 각종 사고와 추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적잖은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이러한 집안 하나씩 끼고 중보기도하면서 교회를 키워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94세 美 여자 목사의 생생한 기도체험간증 |
부자들은 개척교회 목사를 도와서, 그들이 생계와 교회 운영 재정에 걱정없이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돕고, 그 가르침을 겸손히 잘 듣고 따른다면, 부자들에 당면한 가정문제, 질병, 가정의 고질적 유전병 문제 들이 싹 해결될 것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능력이 성도를 고치도록, 목사는 세상 돈 버는 일보다 더 교회 성도를 위한 중보 기도에 피와 눈물을 쏟으며, 죽음을 불사하고 금식하며 불철주야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열심히 말씀을 연구하며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사를 그렇게 설계해놓으셨습니다.
이 글의 상위 그룹 : https://blog.naver.com/jative/222031435078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