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5일 화요일

신서(神書) 11권(卷) ; 이단사냥꾼 8 - 불순종한 죽음 예언

2장 배신당한 죽음
 
1편 이단 감별사 백목사의 죽음
 
DJ PA2004년 이단으로 몰리고 있는 강서구 가양동의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습니다. 그해 3월에 P 담임 목사님께서 다음과 같은 설교를 했습니다.

이단 사냥꾼, OO 씨가 드디어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었습니다. 할렐루야
 
아시아 교회

그 백 목사님은 탁명환 목사님의 친구 분이라고 주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듣기 전 1983년 난곡동에서 주님으로부터 두 분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설교 중에 제 머리 속은 복잡했습니다.

주님! 이 환상은 아주 오래 전에 제게 주신 것이잖습니까? 그런데 왜 제가 발표하기도 전에 벌써 일을 이루시나이까?’
 
하지만 저는 야훼 하나님 앞에 그런 말을 할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백 목사님이 돌아가시기 전 2001년도에 이 얘기를 전하라는 말씀을 들었지만, 저는 회계사 공부를 위해서 예언을 좀 뒤로 미루었습니다

이 글을 쓴다고 해서 제가 유명해지는 것도, 돈을 받는 것도 아닌데, 당장 신분상승을 위한 기회와 시간을 뺏기는 게 싫었습니다. 동시에 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멋진 예언을 선포하고 싶어서 그 때를 기다리며 뒤로 미뤘던 참인데, 일이 벌어졌습니다.
 
누르면 사진 출처로

하나님께서 제게 나타나셨는데 오히려 제게 화를 내지 않으셨습니다. 도리어 예수님께서 서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내 종 이단 감별사 OO목사에게 전하라.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불교에서 개신교로 전향한 해가 2001년이라, 2004년에는 이단 감별사가 대충 무엇인지는 궁동 교회를 다닌 적이 있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 위력을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복수의 후폭풍이 제게 몰려올 거라고 성령께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럼에도 각오하고 말을 하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DJ PA 
이 거 하면 제가 유명해지고 돈 많이 버나요?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는데 안할래요. 전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해야 한단 말입니다.”

예수님 
“10년 안에 해야 한다. 좋다. 10년을 넘기지 마라.”
 
이 이야기를 들을 때가 2004년입니다. 이미 지났습니다.
 
 
 
2편 하나님의 애원과 많은 종들의 외면
 
이 것은 2001년도에 홍익대학교에서 제게 임한 환상입니다. 사실은 하나님께서 저 말고도 많은 기도하는 종들에게 그 일을 시키셨는데, 대부분의 종들은 하나님께 대답했습니다.

내가 꿈을 꿨나?” , 내가 뭘 잘못 봤나?” , 절대로 안 합니다.” , “아이고 고소하다. 잘됐네요!”

종들은 앉았던 방석을 고쳐 앉으면서 고개를 돌리고 외면했습니다.
그 사람들 뒤지라고 하세요!” , 예정대로 성령훼방죄 실컷 저지르고 대대로 그 구렁텅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옥에나 가라고 하세요!” , 왜 저를 들들 볶아대시냐구요!”
 
이단 감별사들은 도리어 먹이를 주는 손을 물어뜯는 이리와 같다고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오히려 도와주려고 뭔 말 한마디라도 하면, 그것을 물고 늘어져서 살을 갖다 붙이고 가지치고 이리저리 얽어서 내용을 왕창 불려가지고 평생 이단 낙인 찍어서 출세길을 막아놓는 장면입니다
누르면 사진 출처로

그래서 이단 감별 목사 집안에 흉사와 재앙이 닥칠 것을 저 말고도 이미 다른 예언 은사자들도 다 알고 있음에도 말 않고 꾹 참고 앉아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괴롭힘을 당한 예언 목사들이 도와주려는 마음 돌려먹고 다 알고 있음에도 실컷 당하라고 속으로 비웃으며 모르는 척 하는 장면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게 오셨습니다. 교회를 설립하지도 않았고, 나이도 어린 제게 와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그래서 내가 널 쓰지 않느냐? 다른 목사들과 달리 너는 당장 목회할 것도 아니기에 큰 지장이 없느니라.”
 
성령께서 보여주신 환상은, 이단 사냥꾼들에게 경고 예언을 발표한 이후에 제가 다른 영성훈련원을 전전하는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광야를 40년 동안 유리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집트가 이스라엘 인들이 홀연히 사라져서 복수할 수 없는 것처럼 이단사냥꾼들도 제게 복수할 수 없다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누르면 사진 출처로

현실적으로는 대학교에서 불순종을 하여 발표하지 않고 학과 공부만 함으로써, 제가 영성훈련원 속에서 숨어있었던 것이 시간낭비로 끝났지요. 예언을 발표했더라면, 영성훈련원 속에 숨은 것이 저를 보호한 셈이 됐을 겁니다.

댓글 1개: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