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성령훼방죄 경고
제1서 – 버림받는 이단 감별사들
제1장 한 이단 감별사를 통하여 배경 설명
제1편 하나님 앞에서 심판 받는 목사들
본래 이 글은 2001년도에 하나님을 만나서, 해당 목사님께 전해드리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사실은 그보다 훨씬 전에 하나님께서 지시하셨지만, 2004년도에 다시 만나서 10년의 기회를 준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에야 이 글을 드립니다.
당시에 제가 교만해서 잠깐 미루다가 타락한 영성훈련원을 10년간 전전하느라 생각지 못하게 길게 늦춰졌습니다. 이미 1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자꾸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글을 써주던지, 음악을 만들 일이 생기던지, 제 자신 스스로 시간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든지, 계속 미뤄집니다.
이 내용은 해당 수신인에게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다른 목회자들에게도 무척 중요한 내용이므로, 다른 글에 끼워서 이제라도 발표합니다. 아래 대화는 정확히 모든 말을 기억하고 쓴 게 아닙니다. 중심내용을 우리 말로 옮겨 쓴 것 뿐입니다.
“그 새끼들은, 지 아버지나 아들 형제들이나 똑같이 사기꾼입니다.
우리 한테 한 마디도 안해줬어요. 우리들은 그들한테 속았습니다. 우리는 그게 성령훼방죄인 줄 알았다면, 그 목사님들에게 그렇게 악하게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단 사냥꾼 목사 가족들과 그 끄나풀들이 우리들한테 책자를 나눠주고 그 교회는 이단이라고 몰아붙여서 우리는 순진하게 믿었습니다. 그게 진짜로 이단인지 아닌지 어떻게 우리가 알 수 있겠습니까?
야이 개새끼들아! 너희 때문에 우리가 지옥에 왔다.”
정통 교회 목사님들이 죽어서 지옥에 가시는데, 거기서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거나 마귀들이 물어볼 때, 이단 사냥꾼 목사님 가족만 탓하지 자기 자신을 탓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일반 목사님들이 뒤에서 사주하는 장면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 알고 계십니다. 또 본인들이 다른 교회에게 자신의 잘못을 말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따라서 제가 직접 전하겠습니다.
원래는 일찍 전했다면 본인들이 전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물론 개인의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이라서 안 할 수 있는 권리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항은 모두를 영원히 지옥행으로 이끌며 회개 불가능의 상태로 만드는 결과를 보여주셨습니다.
진짜 이단과 싸우는 것은 천국 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이단이 아닌데 이단으로 모는 것은 지옥에 갑니다. 특별히 성령의 역사가 강한 교회에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성령훼방죄로 낙인이 찍히고 영원히 회개를 할 기회를 놓쳐버립니다.
마태복음 5:21-22 KRV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제2편 지옥에서 항변
본래 이 글의 수신인은 고인이 됐습니다. 계속 늦춰지고 미뤄지는 바람에 원(原) 수신인이 예정대로 타살을 당하고, 수신인이 그 아들 목사님으로 변경됐습니다. 그러나 이 조차도 늦춰지고 놓치면 그 분도 세상을 뜨시고 동생분들로 변경되던지, 이 글을 쓰는 저 조차도 이 세상사람이 아니라서 영원히 묻혀 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늦어지면 여러분들은 생각할 것입니다.
‘이 편지 글은 예언이 아니라 이미 일어난 과거의 일을 매스컴을 검색해서 조작한 글이 아니냐? 이런 식이면 나도 쓰겠다. 도대체 뭘 원하는데, 이런 삼류 협박글을 쓰는 거야? 우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나본데? 평생 후회하게 해주마!’
동생 목사님들이 일어나서 제가 소송을 당할 수 있는 장면도 1984년도에 주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지금까지는 목사들만 이단 소송을 당했지만, 이 글이 도착한 뒤에, 일개 성도도 이단 목록에 올라가고 소송을 당할 수 있음을 제가 최초로 겪을 거라고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죽음 뒤에는 여러분들은 에스겔 3:18을 근거로 제게 반대로 행하시더군요.
“앗 뜨거워! DJ PA 이 새끼는 우리가 제 명을 다 누리지 못하고 지옥갈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한테 한 마디도 안해?
하나님! DJ PA도 지옥에 보내소서!
저희들은 주님의 말씀을 천금처럼 여기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면,
그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전하셨다면,
저희는 그 말씀을 귀담아 듣고 반드시 회개하고 고쳤을 겁니다!
그러나 DJ PA는 저희에게 아무 말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너무 늦게 해서 우리가 그의 말이 지어낸 말인 줄 알았습니다. 이미 다 죄를 저지르고 나서 말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직무 태만에 대한 핏값을 치르게 하소서!
DJ PA 너도 지옥으로 와라! 너도 와야 해! 왜 나한테 말을 안했니!”
지금 살아있을 때처럼, 제가 이런 이단적인 글을 써서 사람들을 혹세무민 시킨다는 말을 단 한마디도 못합니다. 왜냐하면 이단이 아니라 진짜로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임을 지옥에서는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을 쓰지 않았거나 늦게 줘서 회개할 기회를 놓쳐버렸다는 내용으로만 저를 공격합니다.
제3편 서신이 미뤄지는 이유
성부 하나님께서 1983년 난곡동에서 제게 하신 말씀을 토대로 여러분들을 묘사하면, 해당 이단 감별사 목사님 가문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아 이단 감별사 세력을 대표하면서도 그 중에서 그나마 가장 의로운 편에 속하지만, 환경에 따른 박쥐 근성은 다를 바 없었습니다.
이 생에서는 여러분의 마음에 거슬리는 말과 글을 전하면, 선지자를 이단으로 몰아붙여서 말라죽이고, 죽고나서 지옥에 떨어지면 피 값을 선지자에게 돌려야 한다고 지옥으로 끌어내리는 아주 못된 인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생과 저승 사이에서 취할 모든 입장을 다 알면서도 마치 당연한 권리인 양 앞서 적은 말대로 행할 사람들입니다. 그게 더 악합니다. 알면서도 고의로 눈과 귀를 막고, 몰랐던 것처럼 불순종의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제가 하나님께 거부했지만, 순종하고자 할 때마다 마귀 역사가 허용돼서 제 마음대로 글을 쓸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 조차도 여러분을 다른 목사님들의 후순위로 미뤄 버리셨습니다.
환상 계시에서 해당 목사님 가문이 2001년도부터 가장 앞에 우뚝 서있어서 서신 사역의 제 0순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여러분이 도움의 손길을 패역무도한 이리처럼 마구 물어뜯는 장면을 보여주신 뒤에, 제가 영욕을 더하여 거부하니 이단 감별사 가문에 서신을 전할 우선 순위가 뒤로 죽죽 밀렸습니다.
그러다가 세상 환경에서 돈을 벌거나 다른 문제가 발생해서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친히 예수님께서 다른 가문과 교회, 목회자들을 앞으로 쭉쭉 끌어 당기시니 거기 먼저 신경을 쓰느라, 이단 감별사 가문을 자꾸 뒤로 미루었습니다.
시리즈 위치 https://blog.naver.com/jative/2222836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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