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늦은 회개
제1편 놓친 기회
이상의 글과 이단 감별사 탁명환 목사의 죽음에 대한 예고를 글로 써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늦어도 2001년도 가을에 보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이 글대로 순종했더라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여러분들이 성령훼방죄를 짖지 않았을텐데.
그러나 성령께서 보여주신 소위 이단 감별사들의 성령을 멸시하고 사람을 우습게 보는 가증한 태도를 보고 나니, 정나미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이 사람들 앞에서 직접 유명해지려는 욕심으로 참고 있다가 기회를 모두 놓쳤습니다. 하나님과 여러분들에게 참으로 죄송합니다.
제 소망은 에스겔 서 3장과 33장에 나온 말씀의 징계가 제게 이뤄지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늦은 회개라도 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당시에 저는 교회를 다닌지 1년도 안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이뤄진 상황에 더해서, 본래 당시로서 10년이 넘은 불교 신자 생활과 3년 정도의 단학선원 수련을 했기 때문에, 도저히 심정, 이성 적으로 예수의 출현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뒷글에 보면 어린 시절에 예수님을 만났다는 간증과 전혀 다릅니다. 당시로서는 때가 안돼서 하나님께서 기억을 묻어 놓으셨거든요.
다음 단원에서 다루지만, 물론 그 당시로서도 탁명환 목사님의 죽음은 한참 오래 전 과거입니다. 당시 시점의 제 입장에서 글을 써나가기 때문에, 당시의 탁명환 목사님의 존재와 상황을 전혀 몰랐던 저를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좀더 단원이 지나가면, 왜 2001년도에 글을 써도 앞날의 문제에 대한 대비 예언의 글이었는지를 알게 될 겁니다. 그 아들 대와 탁명환 목사님의 동료와 제자들을 위한 대비 예언의 글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2004년까지 탁명환 목사님이 살아있는 줄 알았습니다.
진짜로 처음에 받았던 1983년 환상 속에서 탁명환 목사님이 죽게 될 거라는 예언만 있었지, 1994년도에 이미 죽었다는 사실은 2001년도에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해주셔도 제가 흘려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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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과거 예언 환상 기억과 2001년도에 예수님께서 전하라는 말씀 속에서, 2004년도까지 이 편지의 제0순위 수신인은 탁명환 목사님이었습니다. 그냥 2001년도에 홍익대학교 정문 쪽 대운동장과 학생회관 건물 사이에 있는 커피 자판기 앞 휴게 장소 벤치 앞에서 의미심장한 말씀만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 이 말씀을 전할 지라도 그들에게는 예언이 아닐 것이다.”
당시에 정확한 설명은 없었기에 왜 그런지는 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제2편 현실의 방해
물론 이와 같은 목사님들에게 편지를 쓰는 사역은, 아시아 교회, 시온 기도원, 큰 믿음 교회, 여의도 순복음 교회, 베레아 교회에서 크게 방해를 받았습니다.
“그런 편지 쓰지 마세요!”
“형제님 말고도, 목사님들한테 예언을 전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예언을 들으러 왔나요? 아니면 형제님이 가르쳐 주러 왔나요?”
하나님께서는 제게 전하라는 말씀과 계시 환상을 끊임없이 부어주시면서, 심지어 예수님까지 자주 환상으로 나타나셔서, 제게 말씀을 전하라고 꾸준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람들 앞에 가면, 앞서 교회성도들을 중심으로 사람들은 학을 떼듯이 듣기 싫어합니다. 심지어 제 목사님이신 어머니도 제게 말합니다.
“싫어! 안해! 전하려면 네가 전해! 나는 절대로 안할 거야! 뭐야? 네가 너 잘난 척하려고, 네가 높아지고 싶어서 이런 글을 쓰는 거 아니냐? 네가 안해도 다 ......”
지금도 저는 제 어머니와 이런 문제로 싸우고 있습니다. 대신 하나님께서 제 편이 돼주셔서, 아시아와 시온 교회들은 몰락시키셔서 성도들이 뿔뿔이 흩어져 나갔고, 심지어 시온 기도원 원장 목사님은 영안 은사가 막히셨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조용기 목사님께서 결국 재판을 받게 되셨고, 큰 믿음 교회는 청년부 목사님은 음란의 영의 노예로 던져져서 여자들 치마 속 사진 찍다 걸려서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베레아 교회는 갈라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어머니는 2015년도에 제게 반항하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던 목은, 암에 걸려서 수술을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무리 부모라지만, 어머니가 너무나 훼방을 늘어놓고, 저를 비난하는 설교를 많이 합니다. 사람들은 저를 거짓말쟁이로 여깁니다. 하나님, 징계를 제 어머니에게 내려주셔서 저를 증거해주세요!”
이상의 기도를 할때마다, 바로 제 어머니는 간헐적으로 시름시름 앓으시더니, 청량리 가톨릭 병원에 2015년 8월 즘 여름에 입원하셨습니다.
제3편 하나님의 위로 환상
큰 믿음 교회에는 예수님께서 따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 배경은 큰믿음 교회가 강남구청역에 있을 때, 지하 2층 복도에서 예배실로 들어가기 전 옆 대기실이었습니다. 제 영혼은 그 대기실과 복도 사이에 예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에 꿈으로 꾼 것이라 너무 오래돼서 정확한 단어는 아니지만, 중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데서도 글을 쓰므로 약간 말을 다르게 쓸 수도 있습니다.
“아들아! 내가 능력이 짧아서 내 종을 보호하지 못한 것이 아니다.
그는 출세지향적인 사람이라서, 담임 목사가 너의 말에 귀를 기울일때는 네게 호의적인 자세를 취하겠다만, 네 말에 기분 나빠하는 순간부터 너를 배척하는데 앞장을 설 것이다.
또한 그는 자기의 죄악에 대해 겸손하게 반응하지 않았고, 남을 정죄판단하는 것으로 자기 죄를 숨기고 전가했다. 또 그렇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그래서 내가 그를 보호하지 않았다. 내 말씀을 전하는 내 도구이자 통로인, 너를 증거하기 위해서 내가 역사했다.”
이런 일들이 있어서 제가 예언 편지를 쓰는 게 상당히 느리고, 심지어 시간을 훨씬 지나쳐서 늦게나마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편지를 쓰는 사역을 하던 처음에는 제가 수신인들을 위해 좋은 내용으로 중보기도를 많이 했지만, 이상의 과정을 많이 겪다보니, 자꾸 늦어지고 못하게 되는 일들이 많아서 아예 요즘은 다음과 같은 기도를 덧붙입니다.
“하나님, 제가 잘못한 부분도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워낙 방해가 많아서 제 때에 보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저도 뒷북치는 데에 너무 지쳤으니, 에스겔 서의 말씀에 따라, 예언을 전하지 않아서 받는 저주와 심판을, 제 글을 방해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다 뒤집어 씌워주세요.
일일이 대응하다보니 너무 힘듭니다.”
지옥에서는 부모 자식 사이도 없고, 목사와 성도, 스승과 제자 아무 상관없기 때문입니다. 거기 빠지면 그런 거 상관없이 모두들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 받기 위해, 상대방을 짓밟고 어떻게든 당장의 몇초라도 고통을 모면하는 게 존재의 목표입니다.
제 나이가 마흔 직전인데, 죽음 이후의 상황을 대비하느라 이 글을 씁니다. 모든 게 할 수 있는 때가 있기에, 젊다고 넋놓고 있으면 안된다는 것을, 이렇게 뒷북치는 예언서들을 쓰면서 늘상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역이 빨리 끝날 거 같지 않습니다. 저는 1년 안에 빨리 끝내고 삶을 정상화시키려고 하는데, 글 쓰는 속도를 보니 3년이 넘을 듯 합니다. 원래는 서신사역을 2001년도 5월에 시작했어야 했습니다.
저는 덕정 사랑의 교회 성도는 아니지만, 덕정 사랑의 교회 간증대로 신학자와 목사들은 지옥에 많습니다. 교부철학자들도 많이 있구요. 아마 지금 생존한 신학자와 목사들 상당수가 지옥에 들어갈 겁니다. 천국은 칼뱅이 말한 것과 달리 만만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만큼 순종과 말씀에 따른 삶이 받혀줘야 합니다. 그게 안되면 회개라도 빡세게 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야고보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시리즈 위치 https://blog.naver.com/jative/2222836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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