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7일 월요일

신서(神書) 10권(卷) ; 한국 17 - 만만치 않으신 하나님

6장 하나님의 교리 개혁 지시
 
1편 죽음의 사자
 
제가 전에 다른 글을 쓸 때, 교리, 신학적으로 종교 개혁에 치중하는 게 아니라, 당장의 실천적인 삶을 바꾸라고 하나님께서 시키셨다 는 식으로 내용을 정리했는데, 이 글은 제가 썼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글입니다

저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기억의 실마리를 쓰면서 또 다른 기억이 떠오르다보니, 이렇게 배치되는 글을 쓰게 됐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팁을 드리면, 제가 쓰는 글이 100% 정확하지 않습니다. 가물거리는 기억 속에서, 머리 위에 기름이 부어지는 도우심의 양 극단에서 줄타기를 하면서 쓰는 겁니다

그래서 완전히 믿으라는 말도, 제 글을 비판하라는 말도 못합니다. 왜냐하면 제 글을 보고 잠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이에,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을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시키셨는데 안하거나 여러분들이 글을 안 봐도, 몰라서 지은 죄로 지옥에 가구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목사님들에게 분별하는 과정을 거치고 성도들에게 발표하라고, 제가 직접 사람들에게 선포를 못하게 하셨어요. 대신 목사님들에게 글을 쓰라고 독촉하시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주변의 여러 사람의 인생과 제 삶을 정리하시기 까지 하면서, 여기서 정리는 죽음도 포함됩니다

자기 과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20대는 죽음을 예언하는 고양이 오스카의 삶에 서서히 들어갔다면, 30대부터는 점차 재앙 앞에 나타나는 모스맨의 삶으로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하여간 사람들이 많이 죽고 다치는 데에 관련된 삶을 살다보니까, 이렇게 미친 듯 글을 쓰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누군가 영안이 열려서 저를 보면, 시체가 쌓여 작은 산을 이루는 산들이 무척 많은 곳을 지나가는 어리숙한 표정의 청년을 보게 될 겁니다.


 
막상 저 자신은 평온한 삶이었는데, 제 주변에서 살거나 일하는 반면 저와 아는 관계가 아닌 사람들은 영화 데스티네이션의 삶이었습니다. 전혀 생각지 못한 인과관계로 죽음이 마치 살아있듯이 찾아가서 크게 다치거나 죽지요. SK 하이닉스 질식사, 롯데월드 타워 추락사, 미군부대 앞 서해대교 ~중 추돌사고, 영종도 건설 때 영종도 안개 교통 사고, 서울에서 일하려니 메르스, 심지어 제 어머니이신 김옥남 목사님은 저의 글에 대해서 혹평하시다가, 2015년 여름에 갑자기 없던 암이 목에 생겨서, 청량리 성모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20103월 제가 하나님께 대들고 있을 때, 성도를 중보할 목회 사명자는 대들지, 불신자는 금요철야 시간에 오토바이 타고 돌아 댕긴다고, 바로 눈 앞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엎어서 머리를 쪼개시고, 길바닥에는 핏줄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2009년에는 답십리에서 촬영소 고개로 올라가는 사거리에서, 크레인 차가 건물에 박아서 건물과 주차된 차량이 종이짝처럼 찢어졌습니다. 주변에 살점들과 핏자국이 퍼져 있는 것을 보니, 보행자 몇 명 죽었나 봅니다.
 
너희들이 저지른 죄는 참으로 나를 모독하니 죽어 마땅하다. 그러나 너는 나를 증거해야 하므로, 살려두마! 대신 다른 사람의 목숨을 거두겠다.”

주님, 저 때문에 사람들이 죽었습니까?”

아니다! 죽어야 할 자가 죽었을 뿐이다

이 번일은 네게 경고다! 너는 내 일을 해야 하는데, 세상 욕구로 내게 대든다. 그러면 네 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보호막이 약화된다목회자는 중보자로서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주변 사람들은 목회자를 분노, 좌절케 하면 안된다. 성경에서 레위인으로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속함과 같은 역할이다!”
 
잔인하게 당한 사상자가 심지어 멀리에서 뉴스로 나올 지라도, 그 전날에 제가 꿈, 느낌으로 미리 보거나, 아니면 제가 편지로 쓸 글의 주제에 부합되는 필요한 근거자료로 마련됩니다

제가 이 편지를 국회의원에 올리므로, 박근혜 대통령께 부자와 기업 중심의 규제 완화 및 철폐, 편의와 혜택 제공을 하지 말고, 서민을 위하고 경제 민주화를 실현하는 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글로 써야 되는데, 이 번에 기면증을 거르지 못한 영동 고속도로 버스 사고, 간질병을 거르지 못한 해운대 외제 고급승용차량 사고,

 
 해운대에서 산업용 트레일러와 SUV 차량이 급발진으로 충돌 사고 일어났잖아요돈 있는 사람들에게는 솜방망이 처벌에 철저한 규제와 예방이 없어서 일어난 사고들입니다.

이렇게 밝혀서 쓰면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나서서, "쟤가 마귀 들렸다, 양신역사다 라고 말씀하시며, 이 글을 못 쓰게 하려고 저한테 압력을 줄 겁니다. 그래서 또 사고 났잖아요

충청도 교회에 불 났고(2020년에도 또 발생), 부산 교회에 벼락 맞아서 담이 무너졌습니다. 저는 교회에 큰 사고가 나야 오히려 편안하게 글을 씁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교회들의 기를 죽이지 않으면, 제가 글을 쓸 때 반발이 셉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뜻도 있지만, 제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전달함에 있어서 보증하심이 지배적입니다. 이미 아시아 교회, 시온 기도원과 큰 믿음 교회, 여의도 순복음 교회, 베레아 교회 들에서 당해봐서 꺼려집니다. 그래도 그 교회들은 신사, 숙녀 답게 말로만 뭐라고 하지, 지저분하게 사람을 물고 늘어지지 않아줘서 고맙습니다.
 
뭐든지 글을 쓰는 스케쥴에 맞춰서 사고가 제때에 잘 나줍니다. 딱 그 주제에 맞게. 그래서 글을 쓰는 겁니다. 운명이 그들과 바뀌지 않게. 그리고 압력에 의해서 글을 쓰지 못하면, 하루종일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못하게 했습니다. 그 교회가 못 쓰게 했습니다 

그럼 그 사람과 교회가 뭔가 큰 사고가 나거나 스캔들이 나거나, 아예 교회가 망해버렸더군요.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자가 다치는 것보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가 죽는 게 낫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다지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잔인하게 죽는 것을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 번 보면 사람 생각이 달라집니다. 이게 1997년도부터 2016년까지 20년 되갑니다. 몇 십번의 수준이 아닙니다. 이유를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교만 방자하고, 내 은혜를 가벼이 치부하므로, 더 이상 그들의 생명에 가치가 없다. 사람의 생명이 가치가 있고 없음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냐/이용하거나 무시하냐, 예수님을 믿고 따르느냐/조롱하냐 에 달려있다!”
 


에스겔 3
 
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20.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21.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하지 아니하게 함으로 그가 범죄하지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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