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6일 일요일

신서(神書) 10권(卷) ; 한국 13 - 동아시아의 바벨탑

3장 아시아 열국 분쟁 이유
 
1편 아시아의 바벨탑 사건
 
지금까지의 글에 관련해서 하나님께서 창세기 111~9의 바벨탑 사건을 먼저 환상으로 보여주시며, 동아시아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져서, 하나님께서 동아시아 나라와 겨레들을 갈라놓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대 중국과 한국이 갈라지기 시작하는 고대 삼황오제와 은나라 멸망 시기를 제게 보여주신 뒤에 크게 외치셨습니다

한국이 너무 잘 나가면 교만하니, 어찌할까? 좋다! 중국의 말은 남방 민족의 말이 주류가 되게 하자!”
 
농업 생산력과 오랜 토박이 민족으로서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동남아시아와 오스트로네시아의 언어가 결국 중국 전체의 언어를 정복하게 됐습니다.

한국의 민족 종교 증산도, 대순진리회, 국선도, 단학선원, 대종교가 우후죽순(雨後竹筍) 생기는 것을 먼저 보여주시며, 한국과 중국을 갈라놓을 수 밖에 없도록, 그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교만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시 옛날 삼황오제 시대부터 은나라 시대로 돌아가셔서, 점차 중국인들은 새롭게 들어오는 북방 민족에 쫓겨가서 남방으로 자꾸 내려가고, 당시로서는 중국 대륙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방민족에 계속 희석돼서 말이 자꾸 남방쪽으로 바뀌었습니다

북방 이민족들이 워낙 소수라서 절대 다수의 남방 민족들의 언어 환경에 따라가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한편 본래 다수였던 남방민족들은 점차 한족에 흡수되며 소수 민족으로 전락하고, 동남아시아의 반도로 내쫓겨 가서 중국 대륙을 잃어버리고, 작은 나라로 전락했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현재 중국 북서부 위구르 인들은 본래 스키타이, 이란 계통의 사람들로서 유럽 이란어를 쓰는데, 몽골에서 발원한 아시아 인종인 위구르가 현재 위구르 지역을 점령하면서, 모두 알타이계통으로 말을 바꿔버리는 장면

몽골과 만주, 시베리아에서 발원한 아시아 인종들이 서진(西進)하면서 유럽인들과 혼혈하고 그 유럽인들을 투르크, 훈족 계통 말로 바꿔버리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중국은 문화로 북방민족을 남방화 시켰다면, 반대로 투르크와 훈은 정치력, 군사력으로 소수의 아시아인들이 다수의 유럽인종을 아시아 화() 시켜버리는 장면을 보여주시며,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누르면 해당 내용으로


사람들은, 어떤 조건, 사건 등등을 따지며 역사적인 흐름을 일반화시키는데, 실상 그런 차원이 아니다. 다 나 여호와가 계획한대로, 내 맘대로 되는 것이다. 다 내가 쓸 일이 있어서, 민족들을 이렇게 반대 상황으로 바꿔 버렸다.”
 
경북 예천의 여호와 하나님의 대답도 적겠습니다.
 “내가 고조선(古朝鮮)의 단군(檀君)이 하나님이라고 참칭(僭稱)하는 죄악으로, 한국을 축소시키겠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인자하고 사랑이 넘치므로, 당장은 큰 영광을 누리게 하다가 서서히 무너뜨리마! 마치 별이 죽기 직전에 초신성이 되는 것처럼!”
 

한국의 고조선이 멸망해서, 중국 동해안 일대 내륙지역을 잃었지만, 나중에 백제를 통해서 수복하고
고구려는 몽골과 연해주, 만주, 위구르 지역까지 다스리는 대제국이 되는 장면
그 다음에 중국 쪽 백제 영토는 고려 관할로 들어가고, 발해로 이어지는 장면
그 뒤에는 한민족이 타타르, 투르크, 말갈, 만주, 한민족, 몽골민족, 시베리아 유목 민족, 일본인 등 여러 갈래로 갈려서 서로 원수가 돼서 피 터지게 싸우고,
북한과 남한으로 또 갈라졌습니다
그리고 단군은 그 후손들에게 영원히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소가 집안의 불교와 원씨 집안의 단군신앙이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을 세운 선비족은, 본래 고조선(古朝鮮)의 옛 땅 평양(현재의 하북성과 요서, 내몽골 일대)에서 발원한 단군의 후예라고 진서(晉書)에 적혀있는데, 이 들은 고구려를 치면서 고조선, 부여, 고구려의 역사들을 모두 불태워버렸습니다
고려에서는 김부식이, 조선에서는 성리학에 젖은 유학자들이 단군 관련 서적을 다 불태웠고 단군 사당을 허물라고 압력을 넣었습니다. 한편 기자조선 역사를 중국 내륙에서 평양으로 스스로 옮겨 왔습니다
일본은 일제 침략기 시대에 한국의 단군 서적을 다 숨겼습니다. 일본 왕실과 귀족들이 한반도와 만주의 지배 집단인 부여, 백제, 신라, 가야 출신들임을 볼 때 자기 조상을 없앤 것이 확실하지요.
 
일본에 있는 한국 역사서

더 나아가 한국 전쟁이 끝난 뒤에, 증산도, 박태선, 무당 협회, 단학선원이 계속 단군 신앙을 한민족 전체에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처럼 강요하니, 한국 개신교계는 단군상의 목을 치며, 반격하고 단군의 역사까지 아예 부정하고 없애버리려고 했습니다

이 운동에 대해서는 중도를 지켜야 합니다. 민족 종교를 따르면 한국 전체가 저주 받습니다. 반면 친일파처럼 단군을 없애면 차세대 한국이 중국에 먹히고 개신교가 핍박을 당하거나, 중화주의로 세속화돼서 성령이 떠나가고 또 다시 카톨릭과 같은 음란의 저주를 받습니다.

댓글 1개:

  1. 이 시리즈의 상위 글 모음 위치 : https://blog.naver.com/jative/221816270028
    5개씩 묶어서 모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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