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神書) 10권(卷) ; 한국 14 - 동아시아의 조상 죄악 회개

제2편 민족 조상의 죄악 회개와 동아시아 중보 기도 명령

 

즉, 자기 우상화, 스스로 신이라 참칭하는 저주의 대가는 이렇게 무섭습니다. 우리 나라만 그런 게 아닙니다. 앗수르, 바벨론, 이집트 모두 다 그 왕조가 멸망당할 때, 그 우상들이 무너졌으며, 이슬람과 그 산하 탈레반, IS가 과거 신전 유적과 우상을 파괴하는 것이 그 심판의 선상에 있음을 하나님께서 이미 30년 전에 제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아들아! 한국 목사들에게 전하거라! 네 조상 단군의 죄악을 철저하게 회개하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원하는 것은, 교만하고 염치없으며, 폭력적인 정치 사상적 운동이 아니라, 너희 조상에 대한 회개와 열방에 대한 중보기도 뿐이다. 그래서 다른 종교에 폭력적으로 대응하는 목사들을 귀신들리게 하고 미치도록 내버려뒀다! 

너희가 성령으로 기적의 통로가 돼서, 내 아들 예수를 증거 하지않고, 너희의 힘, 지식으로 해결하기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너희의 힘과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하다!”

 

이 말씀을 하시며 1989~91년에 성령께서는, 

단군상 목 자르던 목사들이 붙잡혀서 소송을 당하자, 정신병원 신세를 질 정도로 미친 사람이라고 스스로 증거하는 장면, 

불교 방송국에 화염병 던지고, 절의 불상에 오줌과 똥을 눈 목사들이 정신병자가 되고 귀신의 음성을 듣고 시키는 대로 하는 좀비가 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또는 절의 땅 밟기하러 간다고, 절에서 찬송가 부르고 스님들을 모욕하는 말을 내뱉은 사람들이 결국 그 자리에서 붙잡혀서, 법적 소송을 당하므로 빠져나오기 위해 용서를 비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선 그들의 뜻대로 보호와 보복을 하지 않으셨고 하나님의 얼굴을 더럽혔기에 돕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망신당하고 스님들과 산길을 같이 걷고, 방에서 상담한 대학생 청년들 중에는, ‘개신교가 유치하다. 불교가 더 현명하고 멋있다. 불교가 개신교보다 더 낫네’라고 생각하며 불교나 카톨릭으로 전향하는 장면까지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로마서 2장 말씀을 대드는 목사들에게 보여주라고 시키셨습니다.

 

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개신교 운동가들과 달리 격렬한 사회운동을 하지 않고, 오직 성령만 의지하며, 새벽과 밤에는 하나님께 열심히 방언 기도하며, 낮에는 주변에 살고 있는 이웃, 절에서 나와서 사는 스님들에게 전도하는 아가씨를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에게는 큰 권능으로 역사하셔서, 많은 이들이 회심했습니다. 한편 신비한 기적이 나타나므로 과격한 기독교 운동가들에게 이단이라고 몰리는 장면, 회심하던 스님들이 과격한 기독교 운동가들 때문에 다시 마음이 떠난 장면을 보여주시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나 여호와는 개신교에서 내 이름을 팔아서, 과격한 운동을 하는 자들을 절대로 돕지 않는단다. 그들이 내 영광을 위한다냐? 자기 영광, 과시, 교만, 세력을 위할 뿐이지. 이 들이 나한테는 참으로 부끄럽구나! 힘이 약한 사람들에게 잔인을 베풀지 말고, 핍박하는 독재자와 개신교를 죽이려는 이슬람과 공산주의 나라에 가서 담대히 내 아들 예수를 전하고 회개하라고 선포 하려무나!”

 

단군을 부정하고 죄가 없는 척 하는 게 아닙니다. 1980~2000년 사이에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셨는지요? 우리 조상 단군을 인정하고, 그 패역한 죄악을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할 때, 우리 한국이 하나님으로부터 용서 받고 대외정치적 역학 구도에서 당당하게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증거가 되냐면, 이 글이 발표되고 사람들이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저나 한국과 아시아 여러 나라 목사님들이 동아시아 민족 중보 기도의 시대적 사명을 느끼고 회개를 전하게 됩니다. 이 때부터 중국 정부 및 화교권 교회와 친중 매국노 목사님들이 극렬하게 반대하고, “개신교에 단군신앙을 끼워 넣는다”는 논리로 비판할 겁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회개를 잘 받으시다가, 중간에 무산되니까 반대분자들에게는 재앙을, 선지자들에게는 다시 동아시아 민족들의 회개에 대한 필요성의 계시를 부어주십니다. 몇 년 간 중국과 일본, 한국에 자연재해와 사고 많이 일어나지요? 한국과 세계 심판은 [유튜브-아우터레위-너 한국 교회들에게]에 잘 적혀있습니다.

 

[유튜브-아우터레위-중국 폭발 이유]와 www.outerlevi.kr의 [신서 1권]에는 중국 심판이 공식적으로 적혀 있습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같은 다운로드 사이트의 문서 목록에 [격문, 2011년]으로 올려 놨습니다. 

그 전에는 비공식적으로 제가 선포했는데, 말로 한 것은 잊혀지고,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놓은 글은 애들이 욕설댓글로 도배하다가 결국엔 다 지워버리더군요. 이렇게 인간의 노력과 능력, 의지, 지혜, 잔인함을 보여주는 과격한 운동을 버리고, 기도와 성령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보증하십니다. 

사실 보증까지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내가 이렇게 행할 테니, 사람들에게 알려줘라!” 고 시키셨던 일입니다. 물론 제 교만과 반항으로 뒷북치듯이 나중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상의 기적을 목격한, 중국에서 순수한 회개 권면 운동을, 세계에 대한 영적 통치권을 중국이 가져가려는 수단으로 바꿉니다. 마치 옛날 고조선과 은상(殷商) 나라의 환인(桓因 하느님의 한자말)숭배가 선비(鮮卑)족들을 통해서 중국에 전해지고, 오직 천자(天子)만이 상제(上帝)에 제사를 지내야 된다는 논리에 빠지게 됩니다. 친중 매국노들은 바로 전까지는 순수한 개신교 운운하다가 이 때부터 중화사상이 본래 아시아의 하나님이라고 변질되고 자기 정체를 드러냅니다.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중국, 기독교 중국화 시도…당에 충성하는 종교 원해"

“아들아! 나는 온누리의 모든 겨레들이 내 아들 예수를 누구나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데 너희 동아시아의 겨레들은, 헤게모니 다툼과 민족을 우상화하는 혼합주의에 빠져서, 내 일을 방해하고 있다! 과거 한민족이 저지르던 일을, 이제 중국이 하고 있다! 그러므로 중국을 과거 한민족처럼 심판하겠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1984~5년 사이에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할아버지 댁에서 보여주셨습니다. 백두산 천지(天池)에서 만주족과 한민족의 조상들인 예맥, 숙신, 조선의 지도자들만 하나님을 만난다고 선포합니다. 나중에 몽골과 만주, 한반도에서 발원한 중국의 정복 왕조들이 북경에서 천제단을 짓고, 자기가 천자(天子)니까 자기만 하나님을 만나고 제사를 드릴 수 있으며, 나머지 나라들에게는 금지를 시킵니다. 하나님께서는 답답하고 자기랑 안 맞다고 불평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아서 제대로 순종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찾고 계신데, 그런 사람들은 도리어 신분이 미천하고 별 다른 야망이나 세상에서 내세울 게 없는 사람들 중에서 찾기 쉽습니다. 

겸손하지도 않고 배 부른 왕과 귀족적 사제들이, 자기들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자기 기준에서 하나님 뜻과 아무 상관없이 결정지으니, 얼마나 건방집니까? 

그래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외친, 천제(天帝)의 나라, 고조선과 한민족의 옛 나라들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 무너뜨려 버리셨습니다. 단군은 그 후손들한테 버림받아서, 이제 이 땅에 단군 제사장이 누가 있는지요? 

또 같은 이유로, 자기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를 찬탈한, 천자(天子)의 나라, 중국인들은 자신들만의 왕조를 세울 수 없었고, 다른 민족들이 지배하도록 수천년의 역사가 지속됐습니다. 이 모든 역사가 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시로 이뤄집니다.

 

후한시대 채옹의 [독단(獨斷]-천자는 조선에서 유래

각자 하고 싶으면, 중국 민족들은 중화사상과 중국 민족 우상화, 역사왜곡, 주변 나라와 소수민족들의 탄압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회개하고 철회하면 됩니다. 당연히 무신론 공산주의를 버려야 합니다. 

일본 민족들은 신토神道 사상과 귀신 섬김, 일본 민족 우상화, 천황가 신격화를 대대적으로 회개하고 폐지하며, 일본 왕실이 모두 개신교로 전향하면 됩니다. 그럼 일왕실은 영국 왕실처럼, 여호와 하나님의 종으로서, 명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몽골과 시베리아의 소수 민족들은 샤머니즘을 버리고, 투르크 여러 겨레들은 이슬람을 버리며, 둘 다 과거 수많은 나라들을 점령하며 학살한 것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는 축복을 부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지금 그들이 약하게 되고, 지혜가 부족하며, 출산율과 인구수가 낮아진 이유는, 과거에 주변 나라들을 침략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죽인 죄값이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위 사실들을 모두에게 알려주라고 시키셨습니다.

 

여기 써놓은 글들이 다 그렇게 하라고 친절하게 잘 써놨습니다. 앞으로 쓸 글도 그런 글입니다. 남이 떡이 커 보이는 법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것도 안하면서 남의 것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봐야, 자기 민족을 멸망으로 인도하는 것 뿐입니다. 각자 자기에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전 민족적으로 회개 운동을 벌이면,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

 

“아! 우리가 서로 원수처럼 싸웠던 이웃 나라와 민족들이 본래 모두 같은 조상을 둔 형제 자매들이었구나! 우리가 그토록 상대방을 멸절시키려고 했던 역사가 본래 우리 조상의 역사였구나? 

우리가 스스로 우리 팔과 다리를 자르고, 우리의 뿌리를 파헤치며 미친 듯이 좋아했구나! 서로 각자의 나라와 민족의 위치에서 회개하는 개신교 목사들이 사실은 우리를 돕는 자들이었구나?

왜 우리가 미친 듯이 싸웠을까? 왜 우리는 우리의 뿌리와 우리 자신의 영광을 부정하려고 했을까? 우리는 좁은 곳에 갇혀 살기를 좋아하며 구석에 몰리기를 좋아 했을까?”

 

당장은 아시아 겨레와 나라들을 회개시키는 이 사역이 별 볼일 없고, 혼란하게 느껴지고, 중국 공산당과 북한, 러시아 비밀경찰들로부터 핍박, 고문을 불러 일으킬 지라도, 결국 나중에, 이 사역을 충실히 해온 목사들이, 아시아의 부모로 추앙받으며, 중국의 손문, 한국의 김구 등의 건국자들보다 더 높임을 받게 될 거라고, 2013년 4월 고속터미널 역의 LG 데이터 센터에서 보안사원 근무 중에 성령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