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9일 금요일

성경책에 관한 나의 입장 - 진술 B

요나의 기적

? 장로교 신학자들과 목사님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에만 초점을 두어 강조하고, 예수님과 사도, 초대 교회 성도들이 행하셨던 다른 기적들을 싸그리 무시, 멸시하시는지 아십니까? 현재 장로교 신학자들이 바로 예수님 살던 시대의 바리새인의 영적 후예들로서, 성경 예언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2

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아무리 기적을 베푸시고 보여주셔도, 바리새와 사두개인들이 이를 믿지 않고 자꾸 자기들이 확신할 수 있는 표적을 달라고 조릅니다. 마치 오늘날에 성령님께서 신유, 예언, 환상, 계시를 성도에게 붓고 역사하셔도 믿지 않고 이단이라고 몰아붙이는 이단사냥꾼들과 똑같지 않습니까?
 

손기철 장로의 ‘치유사역’이 지닌 신학적 문제, 그리고 해명


예수님께서 음란한 세대에게 요나의 표적만 보여주신다니, 음란한 세대는 요나의 표적만 받아들였고, 나머지 예수님께서 펼치신 기적들을 다 무시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음란한 세대는 45 말씀에 따라 나중 형편이 더 악해진다고 했으니, 우리 개신교 시대는 바리새와 사두개보다 더 악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입으로 외치면서도 그 분의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기적을 깡그리 무시합니다


성령님의 역사와 기적, 은사를 멸시하는 행위는 예수님 말씀대로 결국 일곱 귀신들려서 그런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가 바로 성령훼방죄를 선언하고 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표적을 달라고 재질문을 했을 때입니다. 즉 성령훼방죄와 연결되는 내용이며, 성령훼방자들의 상태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도의 의무

우리 성도의 의무는 삼위 하나님의 활동인, 은사, 기적, 초자연적 현상을 요한14:11에 따라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걸 부정하는 것은 마태11:16~19에서 나오는 악한 세대처럼 예수님을 답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20~24의 판결을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교만했던 유럽 개신교와 유럽 신학이 깡그리 망했고, 그 유럽 신학을 베끼는 족족 개신교가 힘을 잃어가고 마태5:13의 처지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일반 성도와 다른 교파, 특별히 성령의 은사와 기적을 인정하는 성도와 사역자들은 성경에 나온 모든 말씀을 그대로 믿습니다. 그러나 소위 복음주의라고 자칭하면서, 교리만 앞세우고 은사와 기적을 폄훼하는 집단들은 성경에 나오는 초자연적 기적과 은사들을 모두 편집하고 있는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신학자 벤자민 워필드는 은사와 기적은 성경 시대에 끝났다고 공언을 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예언대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인 요나의 기적만 장로교단에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은 그에 관해서 하나님께서 제게 2010년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에서 하셨던 말씀을 쓰겠습니다.
 

댓글 1개:

  1. 이 시리즈의 글 모음 상위 위치 : https://blog.naver.com/jative/22161205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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