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9일 금요일

성경책에 관한 나의 입장 - 진술 A

성경책에 관한 나의 입장

기독교 교육 세계관
outerlevi@gmail.com

저의 성경관점

성경에 관한 저의 입장은 확고 합니다.
 
  1.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읽어야지, 성경 말씀에 검증되지 않은 헛된 인간의 교리를 붙이고 강요하면 안됩니다. 벧전1:20~21
  2. 더 나아가 신학교리에 부딪히는 성경 말씀이 발견되면, 그 신학교리는 그 부분에서 포기해야 합니다. 딤전1:3, 1:8
  3.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는 예수 그리스도(4:12) 및 성경의 저자인, 선지자와 사도(2:20)에게 결코 동급이 아니며, 현대 개신교에서 마치 교황처럼 절대 기준이 돼서도 안됩니다. 23:8
  4. 동시에 마르틴 루터, 장 칼뱅, 아우구스티누스, 아르미니우스 등의 신학자들이 내세우는 헬라 철학과 섞은 교리는 성경 말씀과 결코 동급이 결코 아닙니다! 2:8
  5. 기독교 내부에서 일어나는 은사와 기적은 하나님과 성경이 보증하는 것이므로, 절대 폄훼, 축소, 은폐하면 안됩니다. 고전12:28

 
신학자들이 성경 말씀에 근거하지도 않은 인간적 상상과 추론으로 만들어낸 신학교리를 내세우고, 또한 그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억지로 강요하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 앞에 죄악입니다더 나아가 거짓 증거하는 것이며, 거짓 선지자 노릇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학교리가 성경 말씀과 부딪히면, 무조건 그 신학교리는 성경 말씀 앞에 한계를 인정하고 엎드려야 합니다. 은폐, 미화를 더 이상 하면 안됩니다. 그 때문에 유대교부터 개신교까지 그 사이 기간의 모든 기독교 관련 신학자들 및 사역자들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돌 제단 환상

1985년 여름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하나님께서 출애굽기 20:25~26의 환상을 보여 주시고, 신학자들에게 경고 예언을 전달하라고 제게 시키셨습니다

다듬은 돌로 제단을 쌓지 말 것과 층계로 하나님의 제단에 오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는 제단 아래 돌 들이 눈을 떠서 제사장들의 치맛자락 안을 쳐다보는 장면을 봤고, 그 돌들의 눈으로 제사장의 벗은 하체를 봤습니다.
 
(28:42 고쟁이같은 바지와 천으로 묶어서 가린 하체, 털이 숭숭난 다리. 28:39~41에 겉옷에 받혀 입는 속옷도 있다. 당시에 천을 자지와 불알 위에 동여매서 팬티처럼 묶어 입는 것 같습니다. 하체를 덜렁거리지 않도록 천을 동여 입으라는 내용의 말씀도 본 듯 합니다. 아직까지 그 구절을 못 찾고 있습니다.)
 
이는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성경 말씀을 함부로 재단, 편집, 혼합, 해석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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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 하체라고 쓴 이유는? 제사장의 옷 (2012.07.19.) 설교자 : 차용철 목사
 
'하체'의 히브리어 '바사르 에르와'라고 했는데 '에르와''벌거벗은'의 뜻이고 '바사르'는 몸을 말합니다. 그래서 바사르 에르와는 '벌거벗은 몸' '나체'를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제사장들에게 속바지를 입게 한 것은 타락한 인간의 수치를 가리게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범죄했을 때 하나님은 아담에게 짐승의 가죽으로 수치를 가리게 했습니다 (3:7,21). 그들의 수치를 가리기 위해 짐승이 피흘려 죽어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택한 백성의 죄를 담당하여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인간의 수치를 가리웠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속바지로 수치를 가리게 한 것은 구속사적으로 장차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 죽음으로 영적인 제사장인 성도들의 수치를 가리울 것을 예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영적인 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역을 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믿음으로 수치를 가리워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우리의 죄성과 연약성과 생활의 불경건만 생각하고 위축되어서는 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입혀 주신 의를 근거로 담대히 행해야 합니다.
 
제 글에서도 예수님을 늘 증거하라고, 위 목사의 글을 인용하도록, 하나님께서 환상을 이끄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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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읽던지, 아니면 성령님께서 진정 다가오셔서 해석해주시는 대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신학계에서는 궤변을 섞어서 성경 말씀을 전하고 삼위 하나님의 권능, 은사, 기적 및 초자연적 실체를 훼손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반 성도와 일선 현장의 사역자들에게 인본, 이성주의에 함몰된 신학 교리를 강요하고, 조금만 신비적이거나 인간 이성의 범주를 넘어서면 이단으로 몰아붙입니다. 그게 바로 초자연적 하나님의 실체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무소불위한 권능에 반역하는 마귀 근성입니다. 고전2:14


성경에서 돌은 말씀 또는 교회를 지탱하는 가장 아래의 기본요소, 혹은 그 기초를 세우는데 기여한 사람들 또는 예수 그리스도를 뜻합니다.

마태복음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에베소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함부로 신학교리로 말씀을 가리지 마라!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제게 설명하신 말씀을 쓰겠습니다.
 
출애굽 당시에 이미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제단을 쌓는 돌을 다듬거나 정을 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즉 인위적으로 모양내지 말라는 뜻입니다

사람이 자기 입맛대로 돌에 모양을 내듯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말씀들은 변형, 수정, 편집, 삭제, 첨가를 시켜서 엉뚱한 뜻으로 재해석을 하거나 성경 말씀을 이단처럼 조작합니다. 아니면 아예 버릴 겁니다

실제로 유대교 바리새와 사두개인들이 그렇게 했고, 이는 성경에도 예언이 됐습니다.
 
마가복음 12

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12 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더 나아가 제사장들더러 제단에 계단을 만들고 올라가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경고하셨습니다. 오늘날 환경에서는, 신학자들이 하나님 머리 위를 기어올라가서 하나님을 함부로 판단, 재단하고 그 심중을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자기 기준에서 예측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그들의 치부가 드러나서 망신당하게 만들겠다는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뭐라구요? 예수님께서 당신 앞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구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 당신이 꿈에서 천국에 올라가 여호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절을 했다구요? 그래서 이슬람에서 개신교로 개종하겠다구요? 아마도 절을 한 것을 보니, 불교의 악마가 하나님으로 변해서 당신을 홀린 것 같은데?
 
뭐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병이 나았어요? 그런 건 없어요! 성경은 완성됐기 때문에, 성령님께서 사람에게 더 이상 하실 말씀이 없다구요? 그리고 당신이 한 말은 성경에 없어요!”
 

이런 말들이 1980년대 이후로 난무하고 있는데, 그 결과 신학교수, 목사 할 것없이, 성범죄, 공금횡령, 사기, 폭행, 살인, 절도, 권력남용, 부정부패 등등의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인터뷰로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시켰다!”
 

신학자들이 자기가 처한 상황, 과거 경험에 갇히고, 시기와 질투심에 눈이 멀어서,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했던 마태12:24의 말들을 지금도 은사자들에게, 요한 9:18, 24, 28, 34을 성도들을 향해서 그대로 개신교 지도부, 특히 장로교에서 목사, 신학자들이 똑같이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댓글 1개:

  1. 이 시리즈의 글 모음 상위 위치 : https://blog.naver.com/jative/22161205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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