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9일 금요일

성경책에 관한 나의 입장 - 하나님께서 신학자들에게 A

하나님께서 세계 개신교단과 신학자들에게 전달하라고 하신 말씀
 
이 글은 본래 이 번 학기 STS 교수님께 제출하려던 글이었습니다. 그 발표과제에서 본론 1 마지막에 제시된 부분에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워낙 이 내용이 길고 극단적인데다가, 당장 수업 교재와 아무 관계가 없는 내용이라서 뺐습니다. 평생 묻힐 수도 있는 이야기였으나, HSD 교수님께서 공식적인 기회를 열어주시므로 씁니다. 실제로 이 내용을 뺐더라도 다른 내용들 때문에 수업시간에 STS 교수님께서 제게 호통을 치셨습니다.
 
제가 하는 모든 언행은 제 생각과 감정, 제 위치가 크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삼위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속이 시원하신 대로 온전히 표현하는 온전한 통로가 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야 제게 드리워진 고난과 의무가 빨리 끝납니다. 그럼에도 물론 제 인간적 한계는 분명히 존재함을 인정합니다.
 
 
개신교단 배도의 씨앗, 작은 욕망

제가 신학교 오기 전까지 약 20년 가까운 생활 동안 하나님과 실랑이를 벌인 대화는 주로 아래와 같습니다.
아들아! 저 딸 사귀지 말아라! 이 딸 사귀어라!”
 
싫어요! 안 할래요! 예쁜 여대생이랑 잘 되고 있는데, ? 자꾸 엉뚱한 사람을 들이미십니까?”
글쎄요? 콧날도 높고 키도 크고 늘씬하지만, 제가 안 땡기는데요. 귀엽고 예쁜 구석이 없잖아요!”
이 자매는 저 보다 10살이나 연상이잖아요? 연상은 거절하겠습니다!”
그 자매는 남자 경험이 많은 완전 창녀나 다름없잖아요? 그럼 제게 왜, 혼전순결을 명령하셨습니까?”
, 못생긴 자매를 들이미시지요? 싫어요, 싫다구요. 당장 꺼지라고 하세요!”
제가 키가 작고 코가 낮아서, 후손의 유전적 보상을 위해서도, 그런 여자는 안 가질래요!”
, 하나님은 제가 싫어할만한 그 따구 여자들만 갖다 주시지요? 하나님은 왜, 저를 호구처럼 여기시나이까?”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아들아! 나는 너를 호세아 선지자처럼 쓰려고 했느니라!”
네가 좋아하는 여자들은, 네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좋아하고 데리고 살 남자들이 줄 서있다.”
 
다음 말씀은 2010년에 하나님께서 신학교 피아노 교수님과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의 자매들을 배우자 후보감으로 제게 주셨을 때, 제가 반항하므로 들은 말씀입니다.
 
내가 네 하나님이 맞느냐? 넌 내 종이 맞느냐? 어찌하여 내가 널 마음껏 사용할 수가 없느냐?"
 
"아담과 하와 부부에게 선악과를 선물한 것은, 그들의 타락을 유도하기 위함이 아니니라. 최초의 율법을 줘서 나와 그들 사이에 주종(主從)관계를 명확히 하고, 무분별한 이성(理性)에 휘둘려서 사탄처럼 나 하나님께 반항하는 것을 막고, 순종하는 삶을 가르치기 위함이였다!"
 
"앞으로 너희 인간은 그 이성(理性)을 사용하여, 남녀 성별을 뒤바꾸며 평생 방황케 하고(성전환 수술과 이성복장도착자, 동성애 범람 예언)

사람과 짐승 (유전자 조작으로 사람과 짐승을 혼합하는 하이브리드 실현 예언 - 고대 이집트에서도 수술을 통해서 시도 했음이 이집트 벽화에 그려져 있음을 환상으로 보여주심) 


혹은 기계 (로봇, 사이보그, 인공지능 실현 예언, 동시에 고대, 중세의 북남미 원주민들에게도 환상을 보여주셔서 알게 하심도 보여주심)와 뒤섞어 놓아서


경계가 사라지며, 평생 그 희생자로 하여금 번민케 하고, 인간 윤리(倫理)를 땅바닥으로 내려치리라!”
 
 
 
무속신앙을 추구하는 신학 비판

오늘날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바로 너처럼, 나 하나님을 업수이 여기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간다

그래서 교회에서 성령의 권능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사라지고, 기적과 은사를 보지 못한 세상은 하나님이 없다고 모독하며, 기독교를 욕하는 거야

그래서 전도가 안되고 교회 부흥이 안되는 거야!”
 

? 신학자들이 계시, 은사, 기적, 예언이 끝났다고 하는 줄 아느냐?"
 
"나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들어 써서 신학자와 목사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틀린 길에서 올바른 길로 붙잡아주려고 하니까, 자기들한테 잔소리 그만하고 간섭하지 말랜다

자기들이 세상 지혜와 언변으로 알아서 나 하나님을 높여 줄테니까, 신학자와 목사들이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알아서 할테니까, 나 하나님 더러 가만히 잠자코 굿이나 보고 떡이나 잡수시랜다! 그게 무당(巫堂) 짓거리 아니냐?”

이 말씀을 하실 때, 성령님께서는 개신교단 지도부와 신학자, 신학교수들이 무당 옷을 입고 푸닥거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무당과 여호와 신앙의 차이가 있습니다. 무속신앙은 인간의 세속 욕망을 위해서 신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서 사람이 변화됩니다.
 

이 환상은 2013년 부산 벡스코 WCC에서 무속 행사가 벌어지므로써 실제로도 공공연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때 숭실대학교 구미정 교수는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를 섞어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구미정 교수의 WCC 나쁜기도문


1991년 정현경 이화여대 기독신학과 조직신학 교수는 굿판을 벌이고 초혼문도 작성해서 낭독했습니다.
 

이러한 혼합주의 역사는 기독교에서 꽤 오래됐습니다. 교부 철학자 이후 기독교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실존 체험, 은사와 기적, 환상, 계시, 예언 등을 이단화시키고, 헬라 철학과 세상 사상을 신학 교리와 섞어 버렸고 (2:8, 신명기22:9~11) ,성경 말씀과 참된 믿음을 가리는 미혹의 역할을 합니다. 29:18
 

이런 게 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는 거짓 증언이고, 유럽에서 잡다한 신학사상들이 유행할 때마다, 종교전쟁, 왕위계승전쟁, 1~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서 유럽 인구를 싹쓸이하다시피 심판이 내려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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