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1일 일요일

성령훼방죄가 무엇인가? - 본론 2

성령훼방죄가 사회에 영향을 끼친 역사(歷史)

탈종교화는 신학자의 핑계

더 나아가서 제가 이 글을 꼭 쓰고 싶어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유치원에서 유럽 개신교단과 신학교들이 몰락하는 환상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유럽 신학자들은 소득 2만불이 넘으면, 사람들이 종교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탈 종교화 시대가 도래했다!” 라고 주장하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저 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탈 종교화 시대가 아니라, 나 하나님이 유럽 신학을 가지치기 한 것이다! 그럼 유럽 보다 더 잘 사는 미국은 왜 개신교가 안 망했냐? 신학자들이 자기 잘못을 감추기 위한 거짓말을 한다!”
 

 
단성론의 결과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유대인의 근거지, 이스라엘이 속한 동로마 제국에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이미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에 삼위일체 교리를 확실히 세웠음에도 유대인들은 꾸준히 기독교에 침투하거나 밖에서 부추겨서 삼위일체 교리를 흔들었고, 단성론 교리를 변용시켜서 자꾸 주입시켰습니다


그래서 동로마 제국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왕비 테오도라는 단성론자였으며, 그 입김이 작용하여 당시에는 단성론이 우세했습니다. 이후부터 계속 단성론과 삼위일체 교리로 동로마 교회 내부에서 싸웁니다

더 나아가 로마 카톨릭과 동로마 교회는 사도 바울이 그렇게도 경계한 헬라 철학을 기독교에 도입하고, 정치적, 경제적 목적을 위해 철학 사유를 도구로 싸웁니다.
 
무함마드, 예루살렘을 흠모하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단으로 몰려서 아라비아로 쫓겨난 기독교 단성론자들이 무하마드를 키우게 하셨습니다. 단성론자의 제자로서, 단성론의 완성인 이슬람이 오스만 투르크 때에 동로마를 침공, 멸망 시켰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을 멸시한 죄값으로, 단성론자들은 자기가 키운 제자에게 동로마 기독교의 수많은 교리와 신학사상이 멸망을 당했습니다.


인문주의의 망조(亡兆)

동로마 멸망을 피해 동로마 제국의 학자들이 대거 가까운 이탈리아로 피신했고, 그들의 영향을 받아 르네상스가 피어났습니다. 그리스 문화와 철학을 보존하던 동로마 제국의 인재들이 유럽에 그리스 철학의 이성주의를 전달했습니다


그 인문주의의 영향을 받아서 종교개혁이 일어났는데,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 및 동료와 제자들은 그 인문주의에 푹 빠져서 인간 이성 중심 주의에 깊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성경 속의 기적을 인간 이성의 한계에 가둬버리고, 인간 이성을 뛰어넘는 것들을 모조리 잘라내기 시작했습니다.
 

“과학혁명과 계몽주의, ‘중세적 기독교’ 흔들고 세속화로”


그 이후 독일 철학이 칸트와 헤겔을 거치면서, 독일 신학이 이성주의에만 몰입하게 됐고, 이러한 인간 이성주의에 몰입한 신학이 정통신학으로 인정받습니다. 마침내 벤자민 워필드는 은사중단론, 계시중지론, 예언중단론, 기적 중지론 등을 천명했고, 이 신학이 칼빈 사상의 주류로 확정받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교회에서 초자연적 기적, 천사, 신유, 예언, 능력행함 등등의 은사와 신비 체험이 인정받지 못하고 이단시됐습니다.
 
▲ 기적중지론의 기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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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업로드 때 빠진 내용 추가

성령의 실질적 활동을 죽여버린, 은사중단론은 현대판 단성론입니다.
성령을 교리적 측면에서만 있는 존재로, 현실에서는 활동하지 않는 유명무실한 존재로 신학자들이 죽여버렸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이 동로마 멸망을 근현대 시대에 유럽에서 재현하도록 원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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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 이성 우상화의 최정점에 서있는 교리가 세워지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사탄은 그 허락 아래 인간 이성과 자유를 근거로 인간의 무한한 교만을 부추겼습니다. 그래서 자유주의자들의 인간이 신을 판단하는 사상이 신학에 투입됐습니다. 그래서 자유주의 신학이 형성됐습니다.
 

또한 인간의 무한한 탐욕을 부추겼습니다. 영국을 중심으로 산업 자본가들이 월급을 많이 주는 청장년을 해고하고, 월급을 쥐꼬리만큼만 줘도 되는 아이들을 끌어다가 중노동을 시켰습니다. 이를 본 카를 마르크스는 불의에 분노하기 시작했고, 사탄은 그의 머리에 계략을 부어줬습니다.
 
[자본주의 공부] 공무원의 폐해

유럽 개신교 몰락 과정 환상

자본가의 착취, 정치세력과 결탁한 억압에 질린 지식인들은 공산주의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냉전 시대에 소련에서 스파이들을 유럽에 잔뜩 보내서, 그러한 씨앗을 뿌리고 더욱 지식, 문화 사회가 좌경화되도록 부추겼습니다. 소련에 근접해서 위협받던 북유럽은 좌파들을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31년 전 영국 뒤흔든 ‘킴 필비 사건’의 교훈


그 공산주의는 신학으로 들어와서, 신학을 해체하는 좌파신학이 득세했습니다. 이 좌파신학은 자유주의 신학과 결탁하여 마침내 신은 죽었다는 사신신학이 완성됩니다좌파신학은 사회의 공산주의화를 위해 침투한 간첩이므로, 마침내 기독교를 파괴하는 프로세스를 감행합니다


유럽의 성도들은 은사가 이단시되는, 더 이상 기적이 나타나지 않아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없는 교회에서 맥이 빠졌습니다. 더 나아가 교회 안에 세속 사상이 범람하고, 동성애, 음란, 이슬람, 다원주의 등등이 허용되어 위험해집니다. 성도들은 맥이 빠져서, 혹은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자 유럽 개신교회에서 속속히 탈퇴합니다.
 

10:29~31에 적힌 대로, 결코 나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유럽인들이 성령에 대한 도전, 삼위 하나님을 인간 이성 아래 가뒀기 때문에 가지 치기를 했다. 유럽 개신교는 자기 죄값에 심판을 받는 중이다! 아들아! 분명히 전하거라! 다음 차례는 한국과 미국이다!”
 
성령님은 유럽에 무슬림들이 들이닥쳐서, 동로마의 패망 역사가 유럽에 재현됨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는 이미 500년 전에 영국의 여자 성도 마더 쉽튼, 프랑스의 천주교 신자 노스트라다무스가 성령으로부터 예언을 받아 세상에 발표한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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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업로드 시에 빠진 내용 보충

은사중지론, 기적중지론, 계시중단론, 예언중단론은 현대판 단성론 입니다.

현재 장로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만 인정하고, 성령님께서 펼치시는 은사와 기적 및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교류하시는 계시와 초자연적 권능으로 벌어지는 기적, 천사들이 인간 앞에 나타나서 활동하는 기적,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에 오가며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오는 것들을 결코 인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삼위 하나님 모두 성경 책 속에나 갇혀 있는 단성론보다 더 못한 상황으로 전락했습니다.

그 때문에 이러한 교리를 세운 유럽은 이슬람의 동로마 침입과 멸망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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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

이제 미국이나 한국 모두 자기나라의 민주당들이 나라를 공산화, 이슬람화, 반기독교화 시키려고 합니다. 우리 목 앞에 심판의 칼이 놓여 있습니다. 단지 미국은 시드로스의 슈퍼내추럴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엄청난 은사사역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미국 교회의 수위권을 차지합니다. 장로교는 미미합니다. 그래서 미국 기독교는 버틸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센터(Pew Reserch Center )에서 2014년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50개 주 35천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Religious Landscape Study를 기초로 미국 기독교 순위(그룹)를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기독교의 분류에 따라 타종교, 비종교 인구를 포함한 전체 인구 중 기독교(개신교)가 차지하는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복음주의 개신교 25.4 %
- 침례교 패밀리 : 9.2 %
- 독립교단 패밀리 : 4.9 %
- 오순절 패밀리 : 3.6 %
- 기타 : 7.7 %
주류 개신교 : 14.7 %
- 감리교 패밀리 : 3.9 %
- 루터교 패밀리 : 2.1 %
- 침례교 패밀리 : 2.1 %
- 기타 : 6.6 %
흑인 개신교 : 6.5 %
- 침례교 패밀리 : 4.0 %
- 기타 : 2.5 %

카톨릭을 제외한 기독교(개신교)의 미국 내 비율은 46.6 %2011년 이후로 미국내 기독교(개신교)인의 비율은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인 4명 중 1명은 복음주의 기독교도입니다.
 
그 밖에 신문기사
교단별 교세는 대체로 , 총 교인수는 : 기독교 : 미주 종교신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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