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Eternal Crusade
1984년에 너무 어려서 예언을 하지 못하니, 1997년, 2001년 이후에 지속적으로 예언하라고 환상이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제게 속삭였습니다.
“너 지금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된 배경이 있냐?
나이도 어리고 순진해서, 네가 말해봐야 다른 사람들이 네 말을 가로채서 그들이 영광을 얻고 부귀와 명예를 누릴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께 바로 순종하지마! 하나님은 네 부귀와 영광에 관심이 없으셔! 그냥 너는 성경에 나오는 순교자들처럼 잃어버릴 뿐이야!”
저는 하나님께서 제 명예와 부귀, 권력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순종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오래도록 예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2008년에 SBS에서 [신의 길, 인간의 길] 이란 방송이 공개돼서 유럽 개신교 몰락에 대해 예언할 기회를 영영 놓쳤습니다. 저는 너무 가슴이 아프고 속이 쓰렸으며, 화가 무척 치밀었습니다.
이후부터는 저는 부귀, 명예, 권세 및 그 밖에 사회적 불이익과 핍박 앞에 굴복하지 않고 무조건 주님의 뜻을 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10년 넘게 여러 다양한 상황과 돌발변수에서 마음을 뺏기고 같은 실수를 반복해왔습니다.
이제는 시간, 재정이 경각에 달려도, 예언 공개 전달이 최우선이며,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실존하시고, 또한 지금도 꾸준히 제한없이 역사하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이사야 12:4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증인의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그게 하나님께서 저를 창조하신 이유라고 어린 날에 제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리즈의 글 모음 위치 : https://blog.naver.com/jative/221614636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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