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0일 일요일

개척교회 vs 영성훈련원 : 본론 2 C

2. 자신과 타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옳고 그름의 잣대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GF 교회를 예로 들겠습니다. GF 교회가 다른 교회들은 진리가 아니고, 자기 교회만이 진리라고 주장합니다. 6:43~45, 49에 적힌 바, 진리와 비진리 구별법은 밖으로 드러나는 언행으로 알 수 있음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GF 교회부터 객관적으로 공정하고 선한 길을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를 모두 독립시켜서, 한국 개신교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승자독식체제를 깨뜨리세요.
  • GF 교회 본원의 후임 당회장은, 이미 활동하고 있는 부목사 중에서 하나님께서 낙점하신 종을 쓰십시오.
  • 자녀들에게 교회를 주려거든, 다른 지교회를 세워서 독립시키십시오.
  • 한국 교회에 요구하는 모든 개혁 사항을 GF 교회 여러분 자신부터 순종하십시오. GF 교회 자신은 개혁 대상에서 예외라는 착각을 너무들 많이 합니다! 보통 그런 마음 가짐으로 교회들이 실족합니다.

종교개혁한다는 사람에게 평생 따라다니는 말씀이 6:41~42입니다.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이 달리 지옥에 있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카톨릭을 비난하기만 했습니다. 그 비난과 투쟁 속에서 어느덧 자신도 범법자가 됐습니다. GF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자신부터 말씀 앞에 똑바로 살아야지, 교리를 바꾸고 남을 비난한다고 종교개혁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가 평소 욕하고 비난하는 범법자랑 똑같아질 뿐입니다. 2:8~13

물론 이 부분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수 많은 교회들을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과 천사 군단이 징벌하는 것을 증거하므로 마치 승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저 또한 그만큼 솔선수범하고 다른 이들을 사랑과 용서하지 않는다면 저도 지옥에 갑니다

마르틴 루터는 평소에 교황을 666 악마라고 욕하기만 했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오누이인 교황과 카톨릭이 회개하고 돌이키길 바라는 따뜻한 권유와 중보 기도 및 그들을 대신한 회개 기도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장 칼뱅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 및 그 추종자들이 지옥에 떨어진 게 안 믿어지십니까? 그들의 종교개혁이 아무리 공로가 크다고 해도, 사랑 없이 했다면 아무 쓰잘데기 없는 짓거리에 지나지 않다고 고린도전서 13:2~3에 쓰여 있습니다.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 지옥행이 의아(疑訝)하다면 하나 묻겠습니다. 그럼 수백년간 유대인을 핍박, 재산몰수, 대량학살한 카톨릭의 죄는 가볍습니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자기들이 그 죄값을 다 뒤집어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대로 유대교를 카톨릭이 핍박했습니다. 성경대로 뿌린 대로 거둔 작용일 뿐인데도, 그 주교와 사제, 교황, 영주, 왕들은 평생 백성을 괴롭히고 쾌락을 쫓아 살며 죄 짓다가 지옥에 들어갔습니다. 4:24 

그와 같이 개신교가 카톨릭을 교화할 생각 않고, 비난하기만 한 것도 같은 죄악입니다. 마르틴 루터 시대에 농민들이 봉기 항거했을 때, 마르틴 루터가 신교 영주와 농민 사이에서 갈등, 방황한 이유가 있습니다.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포함한 유럽의 최고 지배계층과 카톨릭의 결탁 타락을 경험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비난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똑같은 상황을 주십니다. 6:42

장 칼뱅의 예정론은 로마 카톨릭과의 싸움에서 생긴, 늘 순교를 각오한 당시 특수한 시기에서 발생한 교리라고 말로 변론합니다. 그런데 진리는 시대상황과 장소적 상황마다 바뀌는 게 아닙니다. 따라서 장 칼뱅이 성경을 시대상황에 맞게 다시 변개한 거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핍박과 순교가 없는 이 시대에 장 칼뱅의 예정설은 영화 [밀양], [사이비] ,[쿼바디스]의 소재가 됐습니다

장 칼뱅은 지옥에 있고, 저는 1983~84년 환상을 똑똑히 봤습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 최보라 목사가 장 칼뱅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지켜보는 모습을! 지옥의 깊은 계곡 속에 장 칼뱅은 몸이 땅 속에 묻힌 채, 그 머리칼은 주변 말뚝에 묶인 쇠사슬, 밧줄들에게 매어져 있습니다. 마귀들은 말뚝을 큰 마치로 내려쳐서 그 충격파를 머리로 전달했고, 장 칼뱅의 머리는 쪼개지는 고통으로 아팠습니다. 땅 속에는 구더기와 뱀들이 그의 몸을 갉아먹고 있었습니다. 천주교 이전부터 개신교 시대까지 대부분의 신학자들이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의 본거지, 마르틴 루터의 고향인 독일이 두차례 세계 대전을 일으켰고, 유대인 대학살을 자행했습니다. 종교개혁의 본원을 자처한 독일 교회들이 나찌당에 적극협력하며 유대인 대학살을 한 게, 마르틴 루터가 뿌린 씨앗이 악하다는 증거입니다형제 자매가 잘못된 길을 가면, 외면, 단절, 비방하지 말고 전도, 개종, 양육, 교화시켜야지요! 그렇다고 동화되지 마십시오

더 나아가 이성주의를 내세워서 하나님의 신비, 성령의 활동을 제약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그 사람이 기도 많이 해도, 이미 존재하고 있는 성령 사역자들을 무시하고, 은사와 기적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을 시기하고 폄훼하면, 성령훼방이 대를 이어서 강화됩니다

마르틴 루터의 뒤를 이은 독일인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외치고, 헤겔은 하나님을 배제하고 그 제자들은 공산 / 사회주의를 만들어냈습니다. 포이어바흐는 인본주의 신학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마르틴 루터의 독일 철학 후예들은 무신론과 공산주의, 사신신학을 만들어내서, 기독교 파괴에 가장 앞장 선 존재들이 됐습니다

인본주의로 가득찬 신학 세속화에 앞장 선 신학자들이 대부분 독일 사람들입니다. 윗 물이 썩으면 아랫물이 썩는다고, 마르틴 루터가 잘못 뿌린 인본주의 신학이 독일을 부패시켰고, 마침내 온 유럽에서 개신교를 전멸시켜 놨습니다.

성령과 하나님의 권능은 은사, 기적, 계시, 초자연적 현상으로 나타나서, 늘 꾸준히 발현, 역동, 역사한다! 늘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기반하여, 오늘도 성경시대와 동일하게 은사와 기적, 계시는 결코 끝나지 않았다! ”는 사실 하나만 배제한 결과가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독일에서 마리아 세라피나 미켈리 수녀와 한국에서 덕정 사랑의 교회 최보라 목사가 본 그대로 지옥에서 영원히 온 몸에서 불이 타오르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현재 생존 개신교인들도 마찬가지라서, 지금 살아있을 때나 이단, 카톨릭, 이방종교, 동성애자, 공산당을 비방해야만 정통인 줄 알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죽으면 그들을 전도, 개종, 교화, 치료, 양육 않고 비방 또는 동조, 묵인, 지지, 동화한 것 때문에 지옥에 떨어집니다. 18:35, 5:22 그들은 우리가 비난, 정죄하거나 동화될 대상이 아니라 전도, 교정, 치료, 개종, 양육할 죄인입니다. 더 심한 범죄는 이단이 아닌데도 억지로 이단 누명 씌우잖아요. 근거 말씀은 11:5215:7입니다.

GF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들 교회 안에서 나타나는 기적만 성령 사역이고 나머지 교회들은 다 이단이라는 식으로 주장합니다. 2012년 봄에 B 목사는 덕정 사랑의 교회 최보라 목사를 무당이라고 말했습니다. B 목사님도 같은 맥락에서 그 추종자들과 함께 지옥에 떨어집니다. 살전3:8 

저는 이미 그런 글들을 써서 올렸습니다. 특히 티스토리 또는 다음 블로그의 [열방 예찬 교회], Google Blogger와 네이버 블로그의 [아우터레위]에서 “GF 교회 지옥으로 검색해보시면 여러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도 예외가 아니라서, 글을 써서 알리는 겁니다. 글을 안쓰면 잊어먹기 때문에 저부터 하나님을 부정하고 불평합니다. 아예 글을 써놔서 만방에 알리고 교계와 사회 분위기를 바꿔놔서 제가 천국가는 삶에 순종하기 위함입니다.



3. 현재를 직시하고 충실하게 살아가며, 미래에 대한 확실한 목표를 지니고 있습니다.

  • 영성훈련원은 파랑새 증후군에 빠져 있습니다.
  • 자꾸 현실을 잊고 듣기 좋은 예언만 들으려고 합니다. 현실에서 교회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자기 귀에 좋은 얘기만 쫓아다닙니다. 딤후4:3
  • 마냥 하나님께서 이뤄주실 줄로만 믿고 기다릴 뿐, 자신이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아무 노력도 수고도 하지 않습니다. 1:22
  • 불신자 전도, 새신자 양육 안 합니다. 불신자들과 담 쌓고 사는 게 거룩한 줄 압니다.다른 사람의 약한 믿음을 비판해야만 자기 믿음이 대단한 줄로 착각을 합니다. 14
  • 돈도 안 법니다. 단순히 기도하고 자기 귀에 듣기 좋은 예언만 감상하고, 무위도식하며 밥만 축냅니다. 살후3:11이 때문에, 영성훈련원에 빠진 사모와 개척교회를 부흥시키려는 목사 사이에서 매번 부부싸움이 일어납니다남편은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가정을 유지하려고 전도, 양육, 생업 전선(戰線) 다방면에서 뛰고 있는데, 사모는 마냥 영성훈련원에만 쳐박혀 앉아서 세월아! 네월아 시간 소모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딤후4:5결과적으로 영성훈련원이 개척교회 운영을 훼방하고, 심지어 개척교회에서 전도해놓은 성도들을 예언해준다면서 가로채갑니다. 15:20~21
  • 결국은 영성훈련원 교회들은 연세중앙교회와 같은 도전, 실천하는 교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다 뺏깁니다.


4. 바람직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능적 욕구와 무가치관, 도덕강박증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 영성훈련원은 신학교리 중에서 나쁜 교리마다 다 빠져 있습니다.
  • 마르틴 루터, 장 칼뱅의 예정구원론과 은혜 일변도, 이신칭의 일변도에 빠져서, 구원을 이루기 위한 모든 노력인, 성화, 전도, 양육 다 포기하고 아무렇게나 삽니다. 구원파와 구분이 안되는 삶을 삽니다. 영성훈련원 목사와 성도들이 쏟아내는 거친 욕설과 비난, 험담을 보시면 됩니다. 6:45
  • 아르미니우스 교파의 행위 구원론에 빠져서, 율법과 말씀에 어긋나는 자신을 회개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교회 기도, 헌금, 봉사, 작정/새벽/철야 기도 등의 행위를 통해서 죄악을 상쇄, 퉁쳐서 천국가는 줄로 착각을 합니다.자기 자신을 말씀에 굴복시켜서 고칠 생각을 안하며, 아예 안되는 줄로 착각합니다. 그래서 거칠고 험악한, 인간말종인 은사자들이 넘쳐납니다.
  • 영성훈련원 사람들 본인은 제대로 말씀을 지키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어서 정죄판단을 합니다.
  • 지나친 정죄판단과 구약 성경의 선민의식을 섞어서, 불신자들과 완전히 담을 쌓고 삽니다. 그래서 교회 전도가 전혀 이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회생활 속에서 불신자들 앞에 교만한 선민의식으로 손가락질 받을 만한 언행을 쏟아냅니다. 심지어 교회와 가정에 불신자가 스스로 찾아오면 내쫓기까지 합니다. 가장 많은 사례가 불신자 청년이 이제부터 예수 믿고 교회를 다닐테니 이 집에 시집/장가 들게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 때마다 내쫓습니다.





5.자신을 꾸준히 계발시키고 공동체를 위한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 영성훈련원에서 훈련받는 게, 자신과 공동체의 발전에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 예언과 은사를 받으려고 영성훈련원에 붙어있지 마세요! 차라리 밖에 나가서 소속교회를 위해서 불신자 전도하고, 교회에 들어온 새신자 양육하고, 문제있는 성도와 주민을 상담하고 그들과 교회를 위해서 중보/작정/새벽/철야/회개/금식 기도를 하다보면, 예언, 능력행함, 신유, 믿음, 능력행함, 지혜와 지식의 은사는 자연히 받습니다. 교회 부흥도 덤으로 따라 옵니다.하지만 영성훈련원에 빠지면, 이 모든 것을 안하므로 본인도 마냥 제자리 걸음이고, 개척교회도 존립과 운영이 어렵습니다.
  • 영성훈련원에 빠진 사람들은 공동체를 위한 삶을 살기 어렵습니다. 예컨대 개척교회 목회자 부부와 성도가 영성훈련원과 일반 교회를 둘 다 다니면, 양다리를 걸친 상태라서 그 어느 쪽에도 충실할 수가 없습니다.
  • 영적인 일, 육적인 일을 자기 마음대로 구분합니다. 영성훈련원은 특히 돈 버는 일을 세속적인 일로 치부합니다. 목회자 가족 중에 영성훈련원생이 있다면, 그는 돈 벌 생각을 안합니다. 결국 개척교회 목사이자 가장이 가족의 도움없이 혼자 교회 일과 생계 일을 다 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부흥시킬 시간이 없습니다.결과적으로는 영성훈련원이 개척교회의 설립과 운영을 훼방합니다.
  • 기껏 개척교회에서 전도해놓은 새신자들을, 개척교회에 양다리 걸쳐놓은 사모와 성도를 통해서, 개척교회에서 영성훈련 교회로 수평이동을 시켜놓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개척교회 목사들의 원성과 한 맺힌 기도들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수호 천사들이 개척교회 목사님들의 통곡과 울부짖음을 기도의 향로에 담아서 하나님께 계속 아뢰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8: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개척교회가 성도를 영성훈련원에게 뺏기는 장면과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울부짖는 기도를 하시는 환상을 하나님께서 2003년 봄 즈음에 아시아 교회 새생활 영성훈련원에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개척교회 성도를 교회 건물과 사교 모임으로 뺏어가는 대형교회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시는지, 삼하12:1~15 말씀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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