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 - 5장을 통한 영성훈련원 비판
서론
[종말의 오심 :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 에 관한 요약과 독후감입니다. 이 번 글은 제목대로 국내외에 퍼져 있는 영성훈련원 비판입니다. 제가 리포트 하나를 쓰더라도 함부로, 허투루 쓰지 않습니다. 삶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해주시는 글 방향에 순종합니다.
지하철의 미친 래퍼
2018.10.22.월 저녁 10시쯤에 신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서 광운대역 행 전철을 탔습니다. 그런데 20대의 남자가 힙합 패션을 입고서 전철 안에서 강렬한 춤을 추며 랩을 했습니다. 그 내용을 다 담을 수 없지만, 사랑과 자신의 꿈에 대해서 실패한 부분에 대해서 한탄하고 떠난 여자에게 아픈 가슴을 전하는 얘기였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참 착합니다. 아무도 신고하지 않았고, 모두 묵묵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심정이었는지 모르지만, 저는 정말 아픈 가슴으로 그의 랩을 들으며, 그를 위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제 눈에서 눈물이, 가슴에는 분노가 맺혔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와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기도원에 갇혀서 찬양 작곡가의 사명을 살려보지 못하고 노래만 주변에 공개해서 다른 사람들이 가로채서 발표하도록 놓쳤기 때문입니다.
2002~2009년도에 제 어머니가 시온 기도원에서 예언 들려주는 게 신기하셔서 거기 꽂히셨습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 일을 다 내려놓고 거기서 숙식 기거하며, 인생과 재산을 날렸습니다. 제가 그 곳을 떠나려고 하면, 사역자들이 쏟아내는 저주 예언과 제 어머니의 저주, 그리고 영성훈련원을 다니지 않는 주변 사람들이 어머니에게 효도하고 순종하는 게 성경에 적힌 말씀이라고 강압하면서, 저를 영성훈련원, 기도원에 가둬놨습니다.
2007년도에 고속터미널 역 근방에 있는 국립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예언과 성경 말씀, 유교 사상 이 세가지를 잘 조합해서 이단들이 아줌마 한 명을 꾄 뒤에, 가족을 줄줄이 꾀어서 이단 종교에 묶어둔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영성훈련원들을 함부로 이단으로 정죄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들을 다니는 모든 성도들의 재산 갈취, 가정파괴, 정신육체적 학대와 피해 및 그 교회들 밖 다른 교회들을 향한 교만한 비아냥과 폭력적 악담 등 여러 나쁜 열매들을 볼 때, 마태7:15~20에 나온 주님의 말씀대로 그들은 거짓 선지자는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이 글은 아시아 교회, 시온기도원의 경험도 담고 있지만, 주로 GF 교회에 맞춰져 있습니다. K 목사의 순종에 따라 하나님께서 성령과 권능, 기사와 이적을 부으시고 교회를 부흥시키실 지라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계산이 정확한 분이셔서, B 목사의 패륜과 악행에 대해서는 지옥행을 판결하셨습니다. K 목사라 할지라도 예레미야 5:22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한계선을 넘어 버리면 과감히 내치시는 모습을 1984~5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5살 이후부터 GF 교회에 대해서 지적과 경고 예언을 하라고 명령을 받았습니다. 2009년, 2012, 2015, 2017년에 꾸준히 명령 환상과 계시 예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 가서 경고를 전하고, B 목사는 특유의 교만과 폭력적인 악함으로 비아냥과 내팽개치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 결과는 항상 하나님께서 GF 교회를 때리셨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수록된 글
워낙 은사사역자들이 다른 교회들에게 “우리들의 길을 막지 말라”는 식으로 말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내버려두시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도 경고와 징계를 하십니다. 마태복음 7:21~23
은사 패권주의 예언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 제가 부탁드리는 게 있습니다. 저와 같이 은사주의 교회에 대해서 하나님의 경고 예언을 쏟아내는 이들을 꼭 보호해주세요. 그렇지 않는다면, 앞으로 한국 개신교계는 영적 패권주의에 빠질 겁니다.
한국 개신교단과 신학교들에서는 대부분 B 목사와 GF 교회를 이단처리 했습니다. 그러나 제 어머니부터 길거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일반 성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GF 교회에서 토요일마다 성령 집회를 열고 예언과 신유를 베풉니다. 거기서 병을 치료 받거나, 예언을 듣거나,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들은, 결국 아래의 생각을 주입받습니다.
‘한국 교회는 부패하고 타락하고, 교리를 제 맘대로 지어내서, 하나님께 버림 받은 것이다. 그리고 B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는 바른 길로 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강력히 역사하시는 것이다.
B 목사가 바른 진실을 밝히기 때문에, 치부가 드러날까봐 두려워서 한국 개신교단 지도부와 신학교들이 B 목사를 이단판정 내린 것이다.
한국 개신교단 지도부와 신학교들은 다 종북좌파, 친일파, 친중파, 부패 타락한 자들이다! 한국 개신교단 지도부와 신학교들을 뒤집어 엎어야 한다! 그들을 몰아내고 변승우 목사와 사랑하는 교회를 지켜야 한다! 그들을 몰아내는 게 종교개혁이다!’
개신교단 지도부는 감각이 무디어서 심각성을 잘 모르지만, 일반 개신교 밑바닥 특히 영성훈련 중독자나 은사주의자들은, B 목사와 사랑하는 교회를 중심으로, 한국 개신교를 뒤집어엎고 한국 개신교 기득권자, 신학교수, 교단 지도부를 내쫓고 다시는 개신교 안에 발을 못 붙이게 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GF 교회를 사자성어로 표현하면, 구밀복검(口蜜腹劍)입니다. 앞에서는 '이단이 아니고 한국 교회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서' 라고 주장하지만, 자기들끼리는 한국 교회 전복만 생각합니다.
제 글을 믿지 마시고, 눈 딱 감고 1년 정도를 사랑하는 교회에 잠입해서, 티내지 마시고 열심히 참석해보십시오. 저는 몇 번이고 참다 참다 화가 치밀어서, 거기 성도들과 말싸움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자꾸 하나님께서 그 교회에 가서 경고와 훈계, 지적 예언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대판 싸우고 도로 들어가기가 사람의 심정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해서, 신학교에 리포트 형식으로 제출합니다.
이미 2012년에 간간히 들어가서 예언 활동을 했다가, 2013년에는 완전히 손 털고 나왔고, 다시 2017년에 들어가서 활동했다가 2018년 초에 다시 나왔습니다. GF 교회가 종교개혁을 하려면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못을 알려주고 같이 회개하는 마음으로 해야지, 처음부터 상대를 죽일 마음과 머리 위에 올라서려는 마음으로 하면, 저부터도 반발감 때문에 GF 교회에게 적개심을 품고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의 태도와 잠재적 대결의식 때문에 점점 일반 개신 교단 안에서 또 내분, 내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삼위 하나님께서 제게 계시를 부어 주셔서 환상, 성령 음성을 체험케 하시며, GF 교회의 잘못된 폭주를 막도록 지시하시고 경고 예언을 쏟고 계십니다. 다른 사람들은 안 만나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예컨대 제가 써서 인터넷에 올리는 글 상당수를 GF 교회에서는 제 경험 자랑으로만 알 겁니다. 그러나 제 글은 GF 교회를 포함한 영성훈련원들의 영적 패권주의와 오만 및 폭력으로부터, 일반교회들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는 말씀을 널리 퍼뜨리기 위함입니다.
GF 교회의 머리 속에는 자신을 전혀 돌아보지 않고, 종교 개혁을 이뤄내는 것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기존 칼뱅과 마르틴 루터의 업적 추구 실수와 알미니우스와 펠라기우스의 교리적 실수를 똑같이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영성훈련원과 자칭 종교개혁가들은 이 땅에서 영적 큰 업적을 세우면, 구원과 하늘의 상급이 다 이뤄지는 줄로 착각한다. 이 땅에서 사람의 선행과 업적이 악행과 상쇄돼서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줄로 착각한다.”
이 같은 생각은 이미 AD. 6C에 이슬람 교의 창시자 무하마드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무하마드는 단성론자들의 제자였기 때문입니다. 이슬람도 중동에서 종교 개혁 목적으로 창시됐으며, 유서(由緖)깊은 역사의 중동의 다신교들을 이슬람이 몰살 시켰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수 많은 선지서들에 예언해놓으신 이방신들을 싸그리 멸절시키겠다는 예언을 실현한 주인공이 이슬람교 입니다. 잠16:4 그리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핍박하는 살인마들의 종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아무리 선행을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지옥에 갑니다. 더 나아가 편향된 이신칭의 못지 않게, 편중된 행위구원론 또한 우리를 하나님께 의지하지 못하게 만들고, 우리 노력에 의지하며, 우리 의를 내세우고, 우리가 지레짐작으로 영적 세계를 미리 계산하게 만듭니다.
하나님 머리에 사람이 올라서고 교만하므로, 다른 교회와 성도 앞에서 교만하게 율법과 복음을 판단하는 악마의 도구로 전락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교회를 포함한 수 많은 영성훈련원들은 개신교를 이슬람화 시키는 일을 저지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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