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9일 수요일

성경단어 해석 오류 모음 7

15. 언어 자료의 독특성을 부당하게 무시하는 오류
이 부분은 성경 기자가 낱말을 썼는데, 그 낱말이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해석되느냐에 따라서 신학적 교리가 하늘과 땅처럼 벌어지는 경우입니다. 여기서 사용한 말은 (디카이오쉬네δικαιοσύνη) 입니다. 이 단어는 칭의를 뜻한다고 믿었고, 바울의 서신에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칭의가 한꺼번에 나타나는가 봅니다. 그러나 마20:16, 22:14에서는 하나님께서 많은 이들을 부르셨어도, 초대받은 사람들의 자유의지적 선택에 따라서 택함받은 사람은 극소수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내용은 현재 한국 장로교 대부분이 선택한 장 칼뱅의 예정설에 관한 부분에서 논쟁이 되는 부분입니다. 즉 알미니우스 주의라고 불리며 건드리지 말라고 장로교에서 금기시되는 내용입니다. 심지어 고신대학교에서는 신학교수가 이 책의 신학자 벤노 쁘르즈빌스키가 말한 주장에 대해서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고, 해임됐습니다. 그 신학교수는 벤노 신학자를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벤노가 주장한 이론에 옹호를 했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제가 20181학기 때 역사신학 시간에 제출한 자료에도 비슷한 내용으로 올려놨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 [보고서 모음] - [신학의 정체성 1]에서 가장 마지막 글상자를 누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한국 신학은 장 칼뱅과 교부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를 지나치게 우상화한 나머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경에 적어놓은 것과 다른 방식으로 성경 해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명박 ~ 박근혜 전대통령 시절부터 꾸준히 예언 편지들을 써서 대형 교회들에게 경고한 대로, 한국은 좌경화되고 한국 개신 교단과 교회, 신학교를 해체하는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좌파들을 비판, 경계, 경고하는 글을 쓰고 널리 알리는 이유는, 그 한국 심판을 늦추고 피할 길을 알려주고, 한국 국민들에게 회개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함입니다. 이 사역에 훼방하는 자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로 내치실 겁니다. 현재 좌파들은 제가 10년 전에 대형 교회들에게 경고 예언한 대로 이뤄주고 있을 뿐입니다. 그럼으로써 그간 저를 뻥카 협박쟁이로 여겼던 사람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심판으로 질질 끌려가고 있습니다.
 
최근의 자료로 증명하겠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 [보고서 모음] 아래에 많은 글들이 있는데, 이 글들은 2018.9월 즈음에 일어났던 더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김상희 의원을 필두로, 종교기관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종교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할 것을 예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모두 2017년 상반기에 작성해서 광운대 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에 과제로 제출했던 글들입니다.
 
 
정치가들이 아무리 잘났다고 길길이 날뛰고, 반기독교 세력들이 잘난 척해봐야, 결국 하나님 손바닥 안에서, 예정된 대로 난리 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들이 날뛰는 이유도, 제가 다 적어놨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 [보고서 모음] - [성령을 무시해서 받는 몰락과 심판] 안 에 들어가시면 아래 내용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한국 개신교단에게 전하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기존 기독교단이 사회복지 시설 및 교육시설을 통해서 모은 자금과 성도 머릿수로, 성령의 종들을 핍박하고, 성령훼방죄를 서슴없이 지었다.
 
너희는 성령으로 예수를 전하지 않고, 사회활동으로 전도 시늉만 한다.
사람의 재주와 능력, 돈과 권력, 기술로만 예수를 전하려고 하지, 성령의 은사와 기적을 무시한다.
 
그래서 내가 너희 기독교단의 자금줄을 끊고 힘을 빼놓겠다. 너희가 믿고 있는 인본적인 힘의 근원을 빼앗겠다! 너희 기독교단이 성령과 말씀만을 의지하도록!”
 
그 글의 댓글을 보시면, 1달 가까이 그토록 법안을 철회, 포기하지 않겠다고 언론에 공개 선언하던 김상희 의원을 위시한 더민주당 의원들이, 제가 이 글을 올린 이틀 뒤에 바로 철회하겠다며 사과 성명서를 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치가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쓰시는 선지자 앞에서는 목숨 줄이 위태롭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짜 죽여 버릴 수도 있었으니까요. 이미 노회찬 의원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목숨을 거둬가셨습니다. 아래 글에 그 내용을 올려놨습니다.
 
 
더 민주당에서 꼴페미 극렬동성애 지지 최영애 인권위원장, 비리의 온상 유은혜 교육부 장관, 꼴페미 진선미 여성부 장관 등 기상천외한 이상한 사람들이 등용됩니다. 더민주당에서 친동성애, 친무슬림, 종북, 중국 사대 등이 심심찮게 드러나는 것은, 그들의 본성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실히 드러내시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이 그들을 싫어하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작용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더 민주당을 이렇게 이끌어 가시는 모습을 1984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성령님께서 환상으로 미리 다 보여주셨습니다. 더 민주당이 성경을 대적하는 본성이 분명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들을 지지하지 말라고, 개신교인들에게 미리 알려주면서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개신교인들이 더민주당을 지지하는 현상은, 요한계시록에서 사람들이 666표를 왜 받는 지에 대해서 예표합니다. 전라도와 진보 좌경 세력, 노조 산하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선호하는 정당을 지지하고 싶어서, 성경과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분명히 지적함에도 좌파를 지지합니다. 즉 육신의 욕망, 혼적 자아가 성경 말씀보다 앞서고, 삼위 하나님보다 다른 존재를 더 좋아하는 우상숭배를 합니다. 그래서 말세에 666표를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받는 것입니다. 심지어 교회들조차! 다 지옥에 갑니다. 왜냐하면 고후6:14~18의 말씀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라서, 미국의 민주당 지지자도 같은 상황입니다.
 
 
16. 의미와 지시대상을 부당하게 연결하는 오류
성경 문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사물을 가리키는 지시 명사와 대명사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낱말을 따로 떼어놓고 연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성경 문장 안에 있는 단어를 전부 따로 떼어놓고 분해 해석 할 때, 오히려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과거에 한국 이단들도 이러한 방법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예컨대 아가야 동산에서 성경에 나오는 아가야란 단어를 우리 말 식으로 아이를 부를 때 쓰는 단어이며, 하나님께서 교주를 부르실 때 사용했다고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아가야는 그리스 원어 아카이아 지방을 한자 음역으로 옮겨 놓은 것을 다시 한글번역으로 이중 번역을 하면서, 전혀 엉뚱하게 인식이 됐습니다. 그냥 땅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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