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5 - 인간사 전반에 개입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사회참여운동을 하면, 영적으로 무능해진다!
어린 날에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목사들이 개별 교회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면, 수 많은 기적과 은사, 권능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목사들이 사회 운동, 정치 활동을 하면 전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아무 기적과 은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단정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회 문제에 관심이 없으시다! 개신교는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 깜깜이 맹인이다!”
“기독교는 부정축재만 하는 데에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나 보다!”
“내가 사회활동, 봉사, 시민 운동 해봤지만, 하나님 만난 적 없다. 그냥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과 하늘에 계실 뿐이다!”
2003년 윤석전 목사 “밖에서 데모하고, 목사들끼리 모여서 작당하지 말아요! 그런데는 하나님께서 안 만나주십니다. 그 시간에 기도, 말씀 연구, 전도와 양육에 힘써요! 그래야 기적이 일어나요! 하나님께서 쓰십니다!”
실제로 인도에서 고아들을 도우던 카톨릭의 성녀, 마리아 테레사 수녀가 유언처럼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신지 나는 잘 모르겠다!”
흑인 인권 운동을 했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는, 미국 케네디 전대통령과 함께 창녀들을 불러놓고 혼음을 했습니다. 그 모습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흑인 인권 운동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하는데, 그가 열렬히 나를 부르짖어 찾는다면, 내가 그를 위해서 기적을 크게 쏟지 않겠느냐? 그런데 왜, 일생동안 그 주변에서 기적과 은사, 권능, 신비체험이 없었느냐?
아들아! 저 음탕하고 지저분한 모습을 보거라! 과연 거룩한 하나님께서 저들을 쓰고 싶으시겠느냐? 사람은 겉모습만 보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사람에게 속지 않으신단다! 저들이 아무리 명성이 높다 한들,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시기엔 부패, 타락, 음란한 죄인들에 불과하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은혜를 당연시 여기고, 사람의 행위로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죄악이 상쇄돼서 사라지는 줄로 착각한다. 이신칭의 은혜 일변도와 행위구원론 두 양극단의 헛된 교리에 다 빠져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저 종은 지옥에 떨어졌고, 케네디 가문은 미국을 타락시킨 죄값으로 멸문지화(滅門之禍)를 당한다!”
성령님께서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1979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제게 오셔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천주교 신부, 불교 승려, 진보 좌파 목사들이 소외된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철거촌 앞에서 함께 투쟁하는 장면이었습니다. 함께 눈물 흘리며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진보 좌파들이 주장하는 부처와 바벨론과 이집트, 헬라의 이방신들이 여호와 하나님과 손을 붙잡고 힘을 합치자는 억지 주장은 여호와 하나님께 모욕적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22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한류 현상이 뜨자, 중국 기업들이 한국 상품을 모방해서 물건 팔아먹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 남미 가수들이 한국 가수들의 음악을 베껴서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한국과 미국 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몰래 빼내서 물건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들이 한국 상표 도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잘도 화내면서, 왜, 사람들이 있지도 않은 가짜신들을 만들고 유대교와 기독교 교리를 베껴서 종교를 만드는 것에는 화를 내지 않습니까?
이사야 42: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짝퉁하고 함께 하시고 싶지 않으십니다. 가짜를 쫓아가면 지옥 밖에 갈데가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경북 예천에서도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자꾸 기독교인들에게 이방종교 및 공산주의, 페미니즘, 헬라철학, 세속 사상 등을 사회와 국가, 국민들이 강요하면, 그 배로 벌을 받도록 만들겠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회, 좌파 사상, 다원주의, 동성애, 포스트 모더니즘이 발달한 유럽 사회에서 무슬림들이 난입하고 막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 무슬림들이 유럽 복지, 유럽 좌파들의 인권우상, 유럽 교육계, 언론, 국민들의 좌경화를 이용해서 유럽에 난입하는 환상을 80년대 어린시절에 이미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영화로 나올 것도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보그만 (2013)입니다.
“아들아! 불교의 부처같이 Cool 한 척 하는 것은 등신이다! 불교의 부처가 멋있게 Cool 한 척 말하지만, 실상은 아무 힘없는 병신이라서 어찌할 수 없기에 체념하는 거 아니냐? 말장난으로 정신승리하는 거란다!
유럽이 불교철학에 마음 뺏겨서, 적에게 마당 내주다가 안방 뺏기고, 아내 뺏기고, 마침내는 가족이 집에서 다 쫓겨난다! 멋있는 척, 마음 넓은 척, 여론에 휘둘리지 말고, 똑똑하게 대처해야 한다! 삼위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고 운영하기 때문에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 무한한 권능으로 실제로 문제 상황에 개입해서 해결한다!”
성령님께서 나귀, 낙타와 같은 대형 가축이 춥고 배고프다고 주인이 살고 있는 집과 장막에 침입해서 구걸하다가, 마침내 주인 가족을 전부 쫓아내고 안방을 차지하는 환상을 덧붙여서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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