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 심판날이 된 성탄절
학교에서 교수님들 사이의 분쟁이 일어났는데, 그 중 핵심 논쟁 중 하나가 류광수 다락방에 관련된 인사 문제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서 YH 교수님과 2017년 원우회장이 양대 분쟁 세력의 핵심 일 겁니다.
그런데 그 둘 사이를 본다면 연관성을 찾지 못하지만, YH 교수님을 뒤에서 감싸는 총장님과 2017 전원우회장을 돕는 2018 현원우회장을 생각해본다면 점차 실마리가 풀어집니다.
더 나아가서 총장님과 2017 전원우회장, 2018 현원우회장 다 태극기 세력을 싫어하시고, 문재인과 더 민주당을 선호하며, 진보 세력이라 자처합니다. 학교에서 두 양대세력이 한국 정치적 측면에서는 동지입니다.
왜 이런 글까지 썼는가?
이미 지난 번에 보낸 리포트에서는 가급적이면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려고 쓰지 않았습니다. 제가 2017년 12월에 학생회에 불려가서, 학교 길 건너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얻어 먹으며, 학교와 정치 문제에 대해서 글 쓰지 말라고 경고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학생회 사람들은 참으로 인격이 좋아서 제게 성도답게 잘 대우해줍니다. 저도 그 답례로 최대한 그리스도인 답게 감정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끝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지 나라의 미래 심판과 재앙 문제가 심각하게 걸려 있어서 제가 어떻게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2018년 12월에 말씀하셨습니다.
“자중지란(自中之亂)이 일어나게 하겠다. 자기들끼리 싸우게 만들겠다!”
크게는 좌파 세력 - 전라도 중심 정치 세력이 더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으로 양분됐습니다. 더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재명 지사와 친문 세력이 다투고 있습니다.
2018년도부터 젊은 남녀가 서로 싫어하고 미워합니다. 특히 페미니스트 세력과 진보좌파 세력 사이에 미투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서 녹색당이 등장해서 진보세력을 분열시켰습니다.
문재인과 더민주당, 진보 좌파 세력이 서로 싫어하고 미워하며 자기들끼리 싸우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2018년도 10~30대의 젊은이들은 종북좌파인 민주노총 산하 전교조에서 교육을 받아왔고, 우파가 저지른 경제양극화에 신음을 받아온 세대이기 때문에 상당히 좌경화돼있습니다. 부패한 우파의 상징 자유한국당을 친일매국노로 낙인을 찍어서 상당수가 절대로 표를 주지 않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바로 그 세대의 남녀가 서로 갈려서 치고 박고 싸우고 있습니다. 좌경 세력들이 서로 치고 박고 싸우며 분열하고, 서로 죽이고 죽도록 설계돼있음을 쓴 글들은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다른 선지자들은 한국 전쟁 재발을 예언했다가, 안 일어나니까 망신당하고 자취를 감췄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게는 처음부터 한국 전쟁 재발과 3차 대전, 중국과 러시아 분열을 예언시키시되, 사람들이 회개해서 그 진노를 피할 길도 같이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저기 글 쓰는 기회만 생기면 그 길을 씁니다.
큰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비와 사랑으로 계속 미뤄주셔서, 불신자나 성도나 제가 쓴 예언들을 우습게 여기며, 심지어 이단, 거짓 선지자라고 저를 조롱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은 심판은 제게 미리 알려주시고 즉결처분하고 계셔서, 그 비웃는 얼굴마다 비느하스의 창을 내리꽂고 계십니다.
그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탈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유한국당의 패망과 박근혜, 최순실, 이명박의 감옥행 또한 저의 실패가 아닙니다. 저는 2005년~2016년까지 집권 우파세력과 우파 교회들에게, 그들이 쫓겨나고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할 거라고 분명히 경고 예언을 보냈습니다. 그 예언들이 실현되고 있을 뿐입니다.
미국 패망 예언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앗수르와 바벨론을 말씀하시면서, 오늘날 같으면 미국이 패망한다는 예언이라서 그 누가 믿겠냐고 말씀하셨습니다. 1984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할아버지 댁에서 보여주신 환상에 따르면, 미국도 좌경 공산화되거나 일루미나티 및 페미니스트, 이방종교 세력이 완전히 장악해서 반개신교화가 심각하게 이뤄지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국을 세계 최강대국으로 남겨놓을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유다를 괴롭힌 이스라엘과 아람이 앗수르에게 멸망 당하고, 앗수르와 유다를 멸망시킨 바벨론이 페르시아에게 멸망하듯, 미국을 여호와 하나님과 이간질 시킨 세력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갈가리 찢어발기시는 장면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 세력은 바로 중국과 러시아, 인도, 이슬람, 일루미나티, 유럽 좌경 세력입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에 다음 시리즈들에 그 내용들을 써놨습니다.
기독교 안에 좌파 세력과 번영신학은 모두 이단입니다. 왜냐하면 공산주의는 사탄이 마르크스를 집어 삼켜서 만든 이론이고, 지나친 자본주의는 바로 악마 맘몬이 영광을 받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마귀에게 영광을 결코 나눠주시지 않습니다. 귀신의 잔을 하나님과 함께 들 수 없습니다.
에스겔 8장 내용처럼 신학교와 개신교 시민세력들 속에 세속 사상이 침투해서, 마치 하나님의 성전 안에 우상숭배가 횡행하는 것과 같음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에스겔 9장에서 바로 성전과 예루살렘에서 대량 학살이 일어났듯이, 한국도 그렇게 엎어 버리고 쓸어버리실 계획을 하나님께서 갖고 계심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1983년에 보여주셨습니다.
동시에 바로 에스겔 9장에 등장하는 인(印)침이 바로 한국의 예언 비결서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 인(印), 해인(海印) 임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을 심판하는 주체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수백년, 천년 전부터 예언돼있었습니다.
악마가 불교계에 헛된 환상을 줘서 해인(海印)이란 개념을 만들어서 헛된 생각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상 해인은 배를 타고 건너오는 선교사들이며, 그들이 전하는 복음입니다. 그래서 해인은 복음의 서진을 따라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전 세계 나라들의 국운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국운융성기의 나라들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하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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