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2
글 쓴 목적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학교 내부 교수들 간의 분쟁 때문에 썼습니다. 단지 학교 내부 좌파 이념 신학생들이 워낙 저를 비판해서 제가 미리 예언을 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2017년 2학기 때 교수님께서 태극기 집회를 비판하는 말씀을 수업 시간에 하셨습니다. 그 때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환상을 봤습니다.
“내가 이 종을 심판하겠다. 쓴 맛을 보여주겠다. 그가 지지하는 좌파정당의 악행을 이 종이 똑같이 학교에서 되풀이 하도록 해주마! 바로 자기 입맛에 따라서만 쓰는 코드 인사와 법 위에 군림해서 방종하는 초법적 행위를 저지를 것이다. 그 때문에 그는 고초를 겪을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열어주마! 민주주의를 좋아하니까, 민주주의 방식에서 하극상으로 배신당하게 해주마! 더민주당이 박근혜 탄핵으로 정권을 잡은 대로 갚아주마! 칼로 일어나는 자는 칼로 망하고, 민주주의를 악용한 자는 민주주의로 망하는 것을 보여주겠다! 작은 너희 학교에서 전체 한국에 대한 샘플로 시연하겠다!”
다시 2018년 2학기에 교수님께서 태극기 집회와 우파 비판을 재확인시켜주시는 말씀을 수업시간에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이뤄졌습니다. 이 사태를 해결하는 길은 정치 이념의 우향우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이미 성경에 예언으로 적혀 있습니다.
전도서 10장
1 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쪽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쪽에 있느니라
대학교수들이 뛰어난 지식과 판단력, 사고력을 지녔다고, 기본과 기초를 무시, 간과하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반공과 성경에 적힌 율례와 덕목 준수에 대해서 유치하고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유물론과 무신론의 결과물이라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는 눈에 가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신명기 12장의 말씀에 따라서 철저히 반공해야 합니다. 이 점을 간과하니 인용한 말씀 1절에 적힌 상황에 처합니다.
더 나아가 아예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의 좌파(左派)와 우파(右派)에 대해서 성경에 분명히 예언해놓으셨습니다. 사회 좌경화는 어리석은 일이고, 좌파(左派) 세력은 우매한 자들이며, 하나님께서 우파(右派)를 지혜자로 설정해놓으셨습니다. 그러니 좌파 사상에서 떠나고 사상과 이념을 우향우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이 글은 여기서 분량상 마치지만, 이 때문에 구체적으로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선지서] 과목의 중간과제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에스더 기도 운동본부의 심판을 다루는 글입니다.
그럼 이렇게 물어보실 겁니다. “우파의 부패와 타락, 무능, 친일 전력은 도대체 무엇인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친일전력은 더민주당의 전신인 한민당이 더 많이 강렬히 자행했습니다. 그리고 더민주당은 친중 매국도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뿐만 아니라 온 누리로 돌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예수님을 안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더라도, 성령님의 도움이 없더라도,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파를 어리석게 만드셨고, 온 누리는 심판을 받도록 질질 끌려가고 있습니다.
베트남 적화가 한반도에서 재발
교수님께서 베트남에서 선교를 하실 거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게 우연 같지만, 실상은 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경고 예언 사역을 위해서 조종하신 것입니다. 1984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성령님께서 제게 내려오셔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우리 시대에 좌파 세력들과 대학생 젊은이들이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자꾸 한국이 베트남 전쟁 때처럼 된다는데, 베트남처럼 되도 상관없겠다. 봐라! 베트남이 도이모이 정책으로 개방한 이후에, 베트남 사람들이 잘 살잖는가?”
베트남의 자유는 제한돼 있습니다. 언론, 출판, 집회 등등 많은 자유와 기본권이 제한돼있습니다. 베트남에서 공산주의 비판과 개신교를 전도하면 바로 잡혀들어가서 고문당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베트남 정부는 개신교 핍박을 가속화 하겠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신학교수직을 은퇴하고 말년에 베트남에 선교하러 갔다가, 베트남 정부의 핍박으로 갇히고 고문당하는 목사를 어린 날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배경은 그 목사님이 운영하는 빵집이었고,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베트남 성도들이 그 목사님에게 정부 방침과 통보를 전달했으며 걱정해줬습니다. 게다가 교수님께서 제빵 기술을 배우시고, 베트남에 가신다고 2018년 2학기 수업시간에 공개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듣기에는 제가 말을 듣고서 지어낸 걸로 들리지만, 저 개인 한 사람에게는 확신이 차오르는 체험입니다.
“아들아! 사람들에게 나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전하거라! 베트남 공산적화를 찬양, 안도, 묵인, 동조, 공조, 위험을 희석하는 자에게 그대로 되돌려받게 만들겠다! 철저히 후회하고 회개하도록!”
이상의 내용에 관련된 글도 이미 2018.9.22.에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 [초자연 현상] - [한국과 베트남 축구 예언 모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그 안에 글들을 보시면, 2017.8.24.부터 글이 쓰여진 것이고, 베트남 4강 박항서 감독까지 다 관련돼있습니다. 1년 여에 걸쳐서 글이 완성되고 있는데, 지금 쓰는 이 글이 그 시리즈의 최종판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글이 제가 우파 지지를 위해서 조작하는 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계통치를 하심에 있어서, 운영방침을 사람들에게 최대한 객관적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했을 뿐임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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