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4일 월요일

시므온 지파=이적(利敵)세력들 : 본론 1 B

9 그가 강한 자에게 갑자기 패망이 이르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아무리 강성할 지라도, 또한 그가 거처하는 산성이 아무리 높고 견고할 지라도, 그 자리에서 패망당합니다.
 
제가 티스토리 [열방 예찬 교회][2018.8.29.수요일 의 기습 폭우 3 - 언론사와 동성애 심판]이란 제목으로 글을 2018.8.30에 올려놨습니다. 거기에서 중간제목 [동성애 경계가 허술한 교회에 경고]에 인천 목사의 친동성애 발언 신문기사를 올렸습니다.
 
블로그에 올린 지 2달 즈음에, 인천 목사의 아들이, 그 교회 청소년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해왔음이 뉴스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천 목사는 장로 합동에서 이단대책위원회의 지도자로 있는 분이라, 권세가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쫓으심에 무력하게 무너졌습니다.



10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우리 시대 한국도 다를 바 없습니다. 교회들이 성장할 때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 다 바쳐야 한다고 바득바득 설교합니다. 그리고 종교개혁을 시작하게 만들었던 카톨릭의 성직 매매를 현대 한국 대형 교회들 안에서 아주 평범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집사할 때는 몇 백만원, 장로 임명 받을 때는 몇 천만원을 교회에 바쳐야 합니다.
긍휼하신 하나님께서 명성 교회에게 세습 문제에 관해서 피할 길을 알려주셔서, 저는 관련된 글들을 2014년부터 써드렸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승자 독식 체제로 김삼환 목사님 일가가 명성 교회 전체를 꿀꺽 삼키는 것을 묵과하시지 않으시며, 비자금에 관해서 교회 부목사, 협력목사, 전도사들을 포함한 사역자들에게 골고루 분배하고, 사회에 환원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글을 썼습니다.
 
그러나 명성교회는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 두루마리를 36장에서 태워버린 것처럼, 제 글을 인터넷 상에서 지워버렸습니다. 이제 더 이상 명성 교회를 위해서 해드릴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글 원본은 구글 블로거 [아우터레위][명성 교회 비자금의 존재 목적과 이유]로 남아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럴 줄 아시고, 구글 블로거에 글을 쓰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지운 것은, 원본 글로 향하는 링크 및 소개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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