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토요일

Was Jesus a Buddhist disciple? - Experiencing childhood in studying Buddhism

2. 불교를 연구하게 된 어린 시절 체험
 
유마힐 거사로 환생한 소크라테스
 
대승불교 경전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은 경전이 있습니다. 바로 유마경입니다. 위키백과 사전을 인용하면, 유마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산스크리트어 원본과 티베트역이 있고 한역 3(三本) 중에서는 라습(羅什)이 번역한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T.0475) 3권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유마힐(維摩詰)이란 비말라키르티의 음역(音譯)으로서 바이샤리의 부호(富豪) 이름이다

그는 이 경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재속(在俗) 신자(信者居士)로 불교의 진수(眞髓)를 체득하고 청정(淸淨)한 행위를 실천하며 가난한 자에게는 도움을 주고 불량한 자에게는 훈계를 주어 올바른 가르침을 전하고자 노력하였다고 한다

, 그는 재가신자(在家信者)의 이상상(理想像)이며, 이 유마힐을 모델로 하여 반야경에 서술된 공()의 사상을 실천적으로 체득하려는 대승보살(大乘菩薩)의 실천도(實踐道)를 강조하고, 세속(世俗)에 있어서 불도(佛道)를 실천하고 완성하게 됨을 설시(說示)하려는 것이 이 경의 내용이다.

또한 "마음이 정()하면 국토(國土)도 정하여지니라"는 말을 비롯하여 종교적 명언이 많으며, 특히 중국에서 널리 읽힌데다 초기의 선종(禪宗)에서 매우 중요시되었다.
 


반야부 계통에 속하는유마경은 재가거사인 유마힐을 주인공으로 한 경전이다

불교경전 중에서 재가자를 주인공으로 한 경전은 유마경과 승만부인을 주인공으로 한 승만경만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 두 경은 매우 중요한 경전으로 간주된다.

유마경에서는 출가 중심의 왜곡된 불교를 철저하게 비판하여 대승불교의 진의를 밝히고 있다. 유마거사가 살고 있는 바이살리는 중인도 갠지스강 지류인 간다아크강의 연안에 발전된 상업도시로 화폐경제가 발달되었고, 진취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이 넘쳤던 곳이었다. 유마거사는 이 시대의 자유롭고 진취적이며 비판적인 정신을 대표하고 있다.
 
경의 성립 연대는 확실하지 않지만 대개 1~2세기 경으로 추정된다. 경의 주인공인 유마힐은 Vimalakīrti의 음역으로 깨끗한 이름(淨名)” 또는 때 묻지 않는 이름(無垢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경의 또 다른 이름인 불가사의해탈경(不可思議解脫經)은 제14위촉품에서 부처님이 아난에게 이 경을 불가사의 해탈문이라고 이름한다.”라고 한 것에 근거해서 붙여진 경명이다. 이 경의 내용이 상식이나 이론적인 입장을 초월한 불가사의한 종교적 체험의 경지를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마경은 산스크리트 원전은 없어졌지만, 일부가 월칭(月稱)중론석(中論釋)이나 적천(寂天)대승집보살학론(大乘集菩薩學論)에서 인용되고 있다

대승경전 중에서 유마힐이 언급되는 경전으로는 불설대방등정왕경(佛說大方等頂王經), 불설월상녀경(佛說月上女經)등이 있다

유마경의 번역본으로는 고오탄(于闐)어 역 단편과, 페르시아의 한 방언인 소구드(Sogdh, 栗特)어 번역본 일부가 전해지고 있다

티베트 역은 산스크리트 원전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한역(漢譯)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불엄조(佛嚴調) , 고유마힐경(古維摩詰經)2(187)
오나라 지겸(支謙) , 불설유마힐경(佛說維摩詰經)(T.0474) 2(223253)
축숙란(竺叔蘭) , 비마라힐경(毘摩羅詰經)3(296)
축법호(竺法護) , 유마힐소설법문경(維摩詰所說法門經)1(303)
사문 지다밀(沙門 祗多密) , 유마힐경(維摩詰經)4(미상)
구마라집(鳩摩羅什) ,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3(406)
현장(玄裝) , 설무구칭경(說無垢稱經)6(650)
이 중 현존하는 것은 지겸, 구마라집, 현장 역본이다. 한역 중 티베트 역과 가장 일치하는 것은 현장 역이지만, 전통적으로 구마라집 역본이 가장 많이 읽히고 있다.




블로그 열방예찬교회에서 [그리스 철학을 베껴서 만든 불교]라는 글 안에, [그리스철학을 그대로 베낀 유마경] 제가 써놓은 글로서, 사실은 1988년 서울시 관악구 신림 11동 반지하방에서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와서, 제 책상에 앉아 있을 때 임한 환상을 토대로 쓴 글입니다

그리스에서 소크라테스와 그의 친구 크리톤의 이야기가 서역 그리스 왕국으로 흘러들어오고, 불교의 주인공들로 대체되는 환상을 어린 시절에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저명한 학자들이 어떻게 말했는지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릅니다. 그냥 대충 아래의 내용의 음성만 기억할 뿐입니다.
 
아들아! 나는 네가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하나님이다

네가 지금 믿고 있는 불교는 가짜란다! 불교는 다른 종교를 베껴서 만든거야! 진정한 신은 오직 나 여호와 하나 뿐이란다! 다른 신은 없다!
 
아들아! 너는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아들아! 나 여호와 하나님은 곧 내 영광을 되찾을 것이고, 가짜들의 정체를 드러낼 것이다! 너를 내 증인으로 삼고자, 또 너를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인도하기 위해서, 네게 이 환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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