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4일 목요일

Mission in the Old Testament - judgment and prophecy 2

하나님 뜻에 안 맞으면, 다 뽑힌다!
 
하나님께서 제게 작곡을 20대에 명령하셔서, 음악공부와 관련 공부를 같이 할 곳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런 곳을 2001년도 이전부터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해놓고 제게 가라고 지시하셨습니다. 두 군데가 있었는데, 둘 다 악기 하나씩과 음악 이론 정도는 배우고 나갈 수 있게 커리큘럼을 짜놓은 곳이었습니다. 티스토리 [열방예찬교회]-[97년형 아반떼 3 - 666표 체험]
 
하지만 불교에서 갓 개종해서 믿음이 없던, 제가 불순종을 거듭해서 2009년도에 간신히 한 곳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관련 공부를 선택하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거부하고 실용음악과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작곡가로 빨리 떠야할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2009년 내내 여러 차례 삼위 하나님께서 제게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경고하셨습니다.
 
네가 순종하지 않을 경우 다 정리하겠다! 너는 실용음악이 필요한 게 아니라, 신학이 필요하다! 심지어 음악신학이 아니라, 그냥 신학과를 선택해도 된다! 그럼에도 내가 네게 맞춰주느라 음악신학과를 창조 했단다!”
 
제가 입학할 즈음 몇 년 전부터 그 기관은 좋은 건물을 얻었고, 입학한 후에는 YJ 교회에서 과거에 사용하던 노량진 건물까지 거의 무상으로 빌려주기도 하는 등 학교가 확 부흥하고 펴졌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 제가 몸 담은 조직들이 축복을 맛보는 일은 일상다반사입니다. 그러나 제가 학기 초에 음악신학과를 버리고 실용음악으로 돌아서니, 그 때부터 해당기관은 재정난을 겪기 시작하며 직원들에게 임금을 주지 못하다가 마침내 두 곳 모두 현재는 없어졌습니다. 티스토리 [열방예찬교회]-[동기를 감찰하시는 하나님] 저는 지금도 그 두 기관을 다시 가고 싶어도, 찾지를 못해서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반 교육 기관에 왔습니다.
 
모든 게 주님 말씀대로 였습니다. 2001년도에 제게 환상이 임해서, 어려운 음악이론을 아주 쉽게 가르쳐주는 세상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장면을 봤는데, 2009년경까지는 그러한 책들을 현실에서 볼 수 없을 거라는 환상입니다. 하지만 막상 그 책들이 출판이 되면 음악학교 다닐 필요가 없이 독학으로도 충분히 음악이론을 공부할 만큼, 컴퓨터 과학기술을 포함하여 많은 게 준비될 거라는 장면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1982~5년 사이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 임한 환상은, 음악에서 시창(악보를 보고 음정과 박자를 알아 맞히는 능력), 청음(음정을 듣고 음정과 박자를 알아맞히는 능력) 능력이 없어도 얼마든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다 할 수 있게끔 만들어놓겠다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2005년부터 떠오르는 악상을 다 입으로 녹음했습니다. 물론 하드가 몇 번 날아가서 그 기록 날짜는 2009년으로 미뤄졌습니다.
 
2010년에는 실용음악을 안 하므로, 더 이상 학교에 붙어있을 이유가 없어져서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 음악공부를 했는데,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나타나셔서 음악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 어려운 음악이론을 생활 속 현실감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 영적 존재들이 전혀 새로운 음악을 알려줘서 음악 장르가 새로 탄생하는 것
  • 기존의 음악을 재편성해서 비슷한 분위기의 전혀 다른 노래를 재창조하는 방법
  • 어떤 감정적 분위기가 음악의 화음으로 번역되듯이 뇌 작용이 바뀌고
  • 그 화음을 토대로 음정을 선택
  • 마음의 변화를 포착하여 박자로 번역
  • 음정에 박자를 붙여서 새로운 멜로디를 끼워 맞추는 방법 


등 상당한 기법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천사들과 악마들을 환상 속에 만나서 그들로부터 악상을 받거나, 그들과 만나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창출하기도 했습니다.
 
티스토리 [열방예찬교회] - [교회 부흥과 몰락의 원리를 설명하신 하나님 2 - 영성훈련원과 그 출신 목사들에게]에서 소제목 [사촌여동생의 죽음으로 이어지다] 출처: http://interyechan.tistory.com/312 [열방 예찬 교회]
 
음악신을 전공했더라면, 음악은 음악대로 저 혼자 공부하고, 과정을 끝마쳤을 겁니다. 그 때 보여주신 환상은, 하나님께서 기관 운영자의 부족함에도 한 종을 위해서, 중태에 빠진 기관들에 인공호흡기와 영양제를 놓아서 생명을 연명시키시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종이 불순종으로 완전히 돌아서자, 인공호흡기와 영양제를 떼버리셨고, 마침내 심장박동 그래프가 수평선을 그으며 멈춰버렸습니다.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기관도 운영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들이 적어져서 그 수가 밑바닥을 치면 그 조직은 버림을 받습니다. 해당 기관에 간 김에 하나님의 말씀을 2009년도 하반기에 서신으로 전했습니다. 이 편지를 저는 잃어버려서 증거 자료는 제게 없습니다.
 
명문신학교는 한국 개신교계의 위상을 높여주기 위함이었으나, 그들은 교만해졌다
너희 찬양관련 신학교는 사역의 다양성을 위해서 세웠다

하나님의 지체인 종들이 유교시대 사농공상처럼 계급의식을 가지고, 천편일률로 말씀만 강조하며, 다른 분야를 배척한다! 똑같은 사역만 강요해서, 하나님의 몸이 같은 기능을 가진 지체가 여럿 중복되고, 꼭 필요한 기능의 지체가 없는 병신, 장애인으로 전락했다

나 여호와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고 이 땅에 내려보낸 다양한 사역자들을, 욕심많은 목사들이 시기와 교만으로 배척, 착취한다! 이 때문에 나 여호와가 너희를 세웠고, 또한 앞으로 한국의 명문신학교들을 심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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