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늘 동일한 심판과 예언 사역
오랜 예언 환상의 실현
2017년 3월에는 어떤 단체에서 남자분이 백내장으로 병원에 실려갈 것과 그 다음 주에 높은 분의 어머니가 돌아가실 것을 예언까지 했지만, 요청으로 해당 글은 지웠습니다. 이 글을 쓸 수 있었던 배경을 쓰겠습니다.
남자분이 눈터지기 하루 전 주일에, 제가 열방예찬교회에서 낮 예배가 끝나고, 성도들은 집에 갔습니다. 제 어머니 목사님은 갈피를 못 잡고 속에 설교시간에 분노만 풀어대는 말만 쏟아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에 미래가 없다는 절망감 속에서 방언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감은 눈 속에서 글씨가 보였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절대적 권능, 너를 보호하심을 체험시켜 주마!”
오후 6시 쯤 되니까 제가 화장실에 들락날락하면서 교회 출입문에 붙여놓은 거울 속 제 모습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러자 제 입이 스스로 “장00 요원” 이라고 반복해서 저를 불렀습니다. 이 때 머리 속에 환상이 임했고, 중세 사제 두건을 쓴 죽음의 천사가 교회 의자 한 켠에 앉아서, 두 건에 가려 아래 반 부분만 보이는 얼굴에서 입술이 귀에 걸린 듯 미소를 지으며, 저를 불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종, 장00 요원(Agent), 주(主)님께서 목숨을 어떤 이의 거둬가실 겁니다.”
"제가 누굴 죽인다구요?”
“아니, 당신이 할 일은 없습니다. 모두 주(主)님께서 하실 겁니다. 단지 당신은 가서 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속삭이시는 말씀이 들렸습니다.
“네가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외로운 상태라서, 네 기분이 풀어지라고 네가 특별한 소속감을 느끼도록, 네가 하는 사역에 맞춰서 정보 요원 / 비밀 경찰 처럼 널 대접하라고, 하나님께서 천사에게 시키셨다!”
그 다음에 1985년 즈음, 서울시 고덕동에서 꿨던 꿈이 생각났습니다. 안경 쓰신 통통한 나이 지긋한 남자가 인터넷에서 제 간증글을 보고 너무 이단적이라고 비판하다가, 옆에 서계신 예수님께서 “네가 성령을 모독했다!” 라고 외치면서 주먹으로 한쪽 눈을 치시니 그 눈에 백내장이 확 퍼지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번에는 눈을 쳤다만, 다음 번에는 목숨을 거둬가겠다!”
그 다음에는 1986년 즈음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꿨던 어느 모녀가 대화하는 꿈이 기억났습니다. 자신들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지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장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을 사랑하신다하더라도,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이방 민족과 차별을 두셨던 성경 이야기가 죽 펼쳐졌습니다. 다음 말씀에 따라 바로 이뤄졌습니다.
신명기 18장
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19.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전전긍긍하며 어떻게 순종해야 할지 1년을 질질 끌었고, 하나님께 항변하는 기도를 2017년 내내 했습니다.
“제가 글을 써도 남이 봐주지도 않고, 전해봐야 저만 짤릴 뿐인데 쓴 돈이 아깝지 않습니까? 거의 500만원 돈이 허공으로 날라가는 겁니다!”
그러자 그해 12월 어떤 조직에서 제가 인터넷에 학교에 관련된 글을 쓴 것을 프린트해오더니, 따로 불러서 글 쓰지 말라고 제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 군제대 직 후, 2001년도 6월 이후의 환상이 떠올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제 앞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 신학교에 가라! 내가 다 준비해놨으니까, 넌 겁 먹지 말고 담대하게 내 말씀을 전하라!”
그 다음에 아래 말씀을 성경으로 읽어 보기도 전에 보여주셨습니다.
출애굽기 23장
27.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네가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물리치고 네 모든 원수들이 네게 등을 돌려 도망하게 할 것이며
28.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그 다음에는 2001년도에 당시로서는 미래시점에서, 해당 조직 멤버의 배우자들이 불치의 유전병, 또는 기도하다가 얻은 병으로 몸이 쇠약해져서 가정 자체가 힘겨워지는 장면과 그 가족들이 하나님께 이런 시련을 왜 주셨냐고 오랜 기간을 묻는 장면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저들에게는 불합리하겠지만, 하나님의 전체적 경륜에 따라서 꼭 필요한 일이다. 네가 가서 하나님의 일을 완수할 때까지 미리부터 준비시켜놓겠다. 그래서 네가 내 말씀을 전하는 데에 전혀 거리낌 없게 만들겠다!”
어쨌든 2017년 12월 조직원들이 제 글을 조직에 알림으로써, 주님의 뜻은 이뤄졌습니다. 더 나아가 제게 글 쓰지 못하게 했다는 죄값을 물어서, 한국에 뜸했던 대형참사를 쏟아내시겠다는 예언을 들었고 이를 글로 썼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서 [심판날이 된 성탄절]을 검색하면 나옵니다. 이 후 2017년 2학기 동안 잠잠했었는데, 12월부터 지금까지 한국에 전반적으로 대참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관련자들의 고난에 대한 이유는 하나의 목적 때문에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 것은 바로, “성령을 훼방하지 말라! 성령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순종하라! 살아계신 성령의 역동성을 제한하지 말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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