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을 고수하는 성실성
사도 바울의 성실성
책의 197쪽에는, “주의 만찬이 특별히 평등과 상호관계를 표현하는 활동이 돼야 한다. 그리스도에 의해 계층, 인종, 성의 차별에서 해방된 새 인간이 현시대로부터 가장 생생하게 출현되어야 한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현시대 평등은 성평등을 논하면서, 남과 여만이 아니라 성전환과 동성애, 양성역할을 모두 할 수 있는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것이 성평등이라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정부의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이 이 정책을 밀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이런 현실에서 어떤 개방성을 취해야 할까요? 저자는 200쪽에서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동시에 어떻게 참된 그리스도 인의 성실성을 유지할 수 있느냐?” 라고 요약했습니다.
201쪽에서 하단부에 사도 바울시대에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고, 일부 집단은 사도 바울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식을 보고 이단자로 여겼는데, 바울은 반대로 그 집단을 이단이라고 규정했다고 썼습니다. 저자는 “신약의 이단자들은 ... 수구주의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봉사를 위해 새문화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일에 주저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써놨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십자가에 관한 것만 타협하지 않았다고 썼습니다. 더 나아가 초대 교회 시대의 사람들을 세분류로 나눴습니다.
- 거부적 태도 - 이교적 문화와 종교성에 분명한 반대
- 포용적 태도 - 이방에 대한 허술한 경계와 문화를 점진적으로 기독교화 하자는 관점
- 접촉점-재해석-재배치 - 이교주의와 타협은 결코 허용될 수 없으나, 문화에 있는 접촉점은 허용한다.
저자는 204쪽에서 사도 바울을 세 번째로 분류했습니다.
“약한자들은 두려움 때문에 공동체를 스스로 가둬놓는다. 강한자들은 자유를 파괴적으로 사용해서 교회와 사회 일반의 행동방식을 서로 구별할 수 없게 만든다. 바울은 양자를 피하고 싶어했고, 정체성과 개방성을 유지해야 한다”
역사적인 실제 사례를 다음 단원에서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요약하면 교회에서 보수 세력은 이단이 되기 쉽상입니다.
서구(西歐)가 성경을 변개하는 이유
사도들은 할례, 안식일과 절기 준수, 음식제한, 이방인과 교제 금지 등을 포함한 율법을 상당 수 폐지했습니다. 행 15:28~29 유럽은 초대 교회 때 이렇게 구약의 율법을 폐지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방 교회와 천주교에서 여러 가지 합의를 거쳐서 교회 법률이 바뀌는 경험을 해왔습니다. 더 나아가 종교개혁을 통해서 교리와 교회 규정이 또 바뀌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한 유럽 백인들은 현재의 동성애와 음란 문제도 지난 날 교회 역사처럼 공인될 거라는 착각을 한다"고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과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아래는 환상으로 그 때 같이 보여주신, 유럽과 미국에서 개신교 내부에 복음주의자라고 자칭하는 자유주의자들의 생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이뤄낸 업적은, 구약 시대에 엄중한 율법 대부분을 폐기한 것이다. 그처럼 오늘 날에 동성애와 페미니즘, 성전환과 성역할 자유화 문제도 그런 것이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구약 시대의 무서운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의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끝이 났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게 무슨 죄인가?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 용서해주실 것이다. 오늘날 세계가 성자유화가 된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된 게 아닌가? 저들의 출현은 하나님께서 시대를 변혁시키려고 허용하신 게 아닐까?”
한국이 심판받을 빌미
현재 한국은 동성애와 낙태합법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미 간통죄는 진보 여성 운동가들의 시위로 폐지됐습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동성애와 살인, 음란을 죄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들은 천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사도 바울이 로마서 1장에 분명히 써놨습니다. 그럼 이들에 대해서 어떻게 심판이 이뤄질까요?
점차 한국은 월남전쟁 전 단계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월남전쟁 전에 월남에서는 부패하고 타락한 우파, 베트콩과 내통하는 정치가와 좌파를 지지하는 국민 대다수의 분위기가 형성돼있었습니다. 현재 한국도 똑같이 바뀌었습니다.
한국 정치 사회는, 우파들의 부패와 타락 및 무능으로 우파가 무너졌습니다. 민주당의 2018년 총선 압승으로 좌파 세력이 득세했습니다. 20~30대에는 학창시절 내내 전교조 교사들의 반우파 친좌파 교육이 큰 몫을 했습니다. 50대는 본인들이 민주화 세력이어서 우파 거부감이 있습니다. 40대는 노조의 간섭으로 우파를 지지하기 어렵습니다. 더 민주당이 일단 좌파임을 확인시켜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현 정권 63명의 비서관 중에서 22명이 김일성 주체사상파 출신입니다. 이에 관해서는 인터넷에 너무 잘 나왔으니, 검색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의 북핵 옹호 발언을 쓰겠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2009년 6월15일자 사설에서 ‘지금 6.15불이행 공방 할때인가?’라는 제목으로 김대중의 발언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 김 전 대통령은 평양에 다녀온 이후인 2001년 이 같이 말했다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대북지원금이 핵개발로 악용된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내가 책임지겠다.” 북의 위협이 현실화된 지금 김 전 대통령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김 전 대통령은 이에 답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다음은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2003.1.24 “북한 핵문제는 시간이 걸리리라 생각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평화적으로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북한도 체제 안정과 경제적 지원을 보장하면 핵 무기를 포기할 의사를 확실히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2004.11.14 “부시대통령 재선성공 직후 미국의 대북 강경책에 제동을 걸었다. 대화를 통한 북핵의 평화적 해결 외에 무력 행사, 봉쇄 정책, 북한 체제 붕괴 등은 수용할 없다.”
2004년 11월, LA 방문시 발언 “북한 핵 주장 일리있는 측면이 있다고 본다.”'
2004년 11월 15일 南美순방시 “북한은 체제 안전을 보장받으면 핵 개발을 포기할 것이며 누구를 공격하거나 테러를 위해 핵개발을 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05년 1월, 연두 기자회견 “6자회담이 열릴 수 있는 조건은 성숙됐다고 생각한다.” 이 말을 한지 한 달 뒤, 북한이 핵 보유 선언 하였다.
2006년 5월 9일, 몽골 방문 당시 “북한에 많은 양보를 하려 한다.”
2006년 5월 19일, 중소기업인 초청 간담회 “북핵문제는 그것대로 잘 관리해 나갈 수 있다.”
2006년 9월 7일, 핀란드 방문시 “북한 핵실험 아무른 징후나 단서를 갖고 있지 않다.”
2006년 9월 28일, MBC 100분 토론,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질문에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 중이다.”
좌파의 손을 들어준 미북 정상회담
미국-북한 정상회담이 잘 풀리셨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러나 실상 이는 한국이 종교개혁을 위해서 볼모로 잡혀 있기 때문에, 종교개혁을 완수하기 전까지 위협이 보류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가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노스트라다무스의 김정은 종말 예언2]라는 제목으로 쓴 글 하부 항목에 [김정은에게 하나님의 권고]라고 쓴 글대로 이뤄진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김정은 쪽 사람이 그 권고를 본 것 같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한국을 잠정적으로 버린 것입니다. 제가 학교 숙제 때문에 바빠서 관련 내용을 미리 전하지 못했지만,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한국계 우파 유튜버와 한국 극우파들이,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에 만주 땅 주고 싶어 한다, 북한에 폭격을 2018년에 실시한다’ 며 떠들어 대고 있다.
그런데 도널드 트럼프는 제3차 대전이 일어나길 피하고 싶어하는 심정이며, 동시에 남한의 극우파들에게 조종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 나빠한다. 그러나 그 것은 너희 한국이 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미국과 사람의 전략을 의지하므로, 나 여호와 하나님의 불쾌감을 도널드 트럼프를 통해서 드러낸 것이다.
게다가 그는 러시아 게이트를 피할 건수가 필요하다. 그래서 미국-북한 회담에서 너희 남한에게 불리한 결과를 낼 것이다! 이 모두가 다 나 여호와 하나님이 조종했다.
너희 한국이 아무리 네(아우터레위)가 쓴 예언을 기반으로 삼았을지라도, 삼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의 방법으로 다 될 것처럼 떠들면 너희 기대를 다 뒤엎어 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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