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인구 분산이 살 길
전쟁 시나리오의 예언
읽는 이에겐 장난같아도, 저는 진지하게 북한의 핵공격에 대한 대비책으로 산업, 인구, 정부 조직의 전국 분산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좋은 소식을 먼저 알려드리면, 전쟁이 나면 한반도 중남부 밑의 미군 부대 주변과 낙동강 이남의 지역은 전화(戰禍)를 겪지 않습니다. 한국전쟁재발의 계시를 쓰겠습니다. 북한이 핵 공격 전에는, 남한의 간첩들을 몰래 북으로 다 불러들여서 남한에는 보통 좌파인사만 남고, 조용해집니다. 그리고 지상 이동 발사대를 사용하여 미군의 감시를 분산시킬 예정입니다. 북한 잠수함이 동해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잠수함의 수중발사추진 핵 미사일로 서울시와 세종시 두 곳을 공격할 것입니다. 재래식 방사포와 장사정포로 서울과 수도권에 포탄을 빗발치듯 쏟아내며 서울은 건물 하나 없이 벌판이 됩니다.
핵공격 대비책
이 핵공격을 피할 길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인구와 산업을 최대한 서울과 수도권에서 빼고, 정부 주요 기관들을 남한 전체에 분산시키는 길입니다. 그렇게 해야 김정은이 남한의 어디를 거점 타격해야 할지 몰라서 좌절합니다. 현재 휴전선 바로 아래 수도권에 모든 산업, 부, 정치력, 인구가 몰려 있는 것은, 김정은에게 남한이 핵 볼모로 잡히게 하는 것이니, 최대한 모든 것들을 다 전국으로 골고루 분산시켜야 합니다. 정부의 삼권인,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조차도 다 전국에 찢어놓으십시오. 세종시 한곳에 몰아넣지 마세요.
그래야 김정은이 섣불리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이 곧바로 반격할 여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김정은은 전쟁의 비용과 소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남한의 기업들에게 친기업 행보로 접근하므로, 무분별한 폭격세례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 기업들은 전국과 전세계에 생산기지, 연구단지, 본사를 분산시킬수록,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서울과 가까운 지역에 몰빵을 한 기업은, 전쟁이후 부터는 거리에 나앉습니다. 전쟁 비용을 충당 못하면, 반란이 일어나서 김정은은 바로 목이 따입니다.
미군이 서울과 의정부를 빠져 나온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미군이 한국의 중남부로 위치를 옮긴 이유는, 서울이 핵공격을 당할 경우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가급적 빨리 한국을 뜨기 위해서입니다. 북한은 미군가족들이 빠져나갈 시간을 줄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부딪히지만 않는다면, 몇년 정도는 한반도 통일 상태로 김정은이 통치할 수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전쟁 방지 대책
이 글을 보신 분들께서는 꼭 이 글을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목사님들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전쟁을 막을 방법은 일단 한국에 동성애를 금지하고 동성애 세력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치료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교회들의 타락을 개혁하고, 세 번째로는 사회개혁을 통해 부조리를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보시고 전쟁을 바꿔서 한국을 평화통일 시켜주시는 것을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5~10살 사이 즈음의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미국 정부에서는 제2차 한국 전쟁에 가급적 직접적 참여를 안할 것입니다. 실제로 제1차 한국전쟁때도 참여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WCC를 포함한 여러 민간 단체에서 한국 참전 결의 압박을 넣어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WCC가 추구하는 바를 우리는 반대해야 합니다. 특히 동성애와 다원주의, 교회의 타락과 부패 같은, 직접적으로 성경에 관련된 분야를 성경 말씀에 따라서 확실히 반대투쟁하고 대비를 해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미국과 전세계 개신교회에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으셔서 수 많은 선지자들을 일으키셔서, “동방의 이스라엘, 한국을 수복하러 일어나자! 하나님께서 성전(聖戰)을 명령하셨습니다!” 외치게 하실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미국 국회의원들은 앞다투어 참전 결의를 다짐하며, 미국 행정부를 끌고 나가 한국을 빨리 회복시킬 것입니다.
새로운 희망
7살 즈음 광명시 할아버지 댁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오셨습니다. 그 환상 속에서, 서울, 수도권과 평양, 영변 등 남북한의 주요 도시들은 핵폭격으로 모든 건물이 증발하여, 건물하나 남아있지 않는 평지에 지나지 않았고, 강물도 메마른 상태였습니다. 남북 모두 전체 인구의 반 이상이 증발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아주 한적하고 황량한 끝없는 평원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유례없는 뉴딜정책이 일어날 것이다! 살아남은 자들에겐 최대의 축복이 될 것이야. 너도 건설 기술 하나 배워서 기술자가 되렴. 그리고 여자들은 요리하는 법이라도 배워라. 무엇이든 기술을 배워놓으면, 폐허가 된 한국의 재건사업에서 떼돈을 벌고 부자가 되리라. 서울 땅부자들의 교만과 욕심, 이기심을 저울질해서, 그들이 반대하여 대비책이 미비됨에 따라서, 심판전쟁시 피해액과 규모가 달라지리라!
이상의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아우터레위], 다음 블로그에서 [열방예찬교회]를 검색하면 뜹니다. 할아버지 댁에서 보여주신 환상에서는, 제가 이 보고서를 지워버리고 학교에 드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쟁 방어 준비가 늦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지말라고 말씀하셨으니, 눈 딱감고 이 글을 올립니다.
될지 안될지를 생각하기 전에, 전쟁이 안나도 경제분산과 전국 균형발전은 한국의 경제성장과 부의 폭발적 증가를 이뤄냅니다. 홍혜선 전도사의 사기가 재발할까 걱정하실텐데, 걱정 붙들어 매고 해보시는 게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정책을 시행하는 쪽이 전국구의 표를 먹기도 할테니까요. 서울과 수도권에서 빠져나간 만큼 녹지로 채워주면, 환경문제에서 입 다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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