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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양극화도 문제지만, 지나친 인권과 세속 문화에 대한 관대함이 인구 절벽을 낳았습니다.
노인복지론
인구 고령화의 원인 /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 /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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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한국이 고령화되고 있다,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줄어든다, 학교가 폐교한다, 노인들이 갈 곳이 없다”는 뉴스가 자주 나옵니다. 이 모든 뉴스는 한국 사회의 고령화에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구분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노령화 지수 = 65세 이상 인구/14세 이상 인구*100
고령화 사회 :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인 사회
고령사회 :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 이상인 사회
초고령 사회 :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사회
이제 기초적 용어 소개를 토대로 국가 기록원에 따르면, 한국의 노령화지수는 2017년에 106.6이라고 합니다. 평균 5.3명의 청장년의 사람들이 노인 한명을 부양하는 셈으로서, 1960년대에 18.9명이 노인 한명을 부양하던 때와 비교하면 4배 가량 늘어난 셈입니다. 2018년이면 노인 인구비율이 14%를 넘어가서, 고령사회가 됩니다. 고령화의 원인, 문제점, 대책을 서술하겠습니다.
본론
노령화의 원인
2. 반면에 젊은이들은 결혼을 하지 않습니다. 아래 왼편은 통계청 자료입니다. 처음으로 결혼하는 나이가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여자도 이제 30세를 넘겼습니다.
바로 옆에 임금 수준별 기혼자 비율을 보시면, 남자가 결혼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직 여성 혼인 건수를 보면, 바로 위 도표에서 임금이 낮아도 결혼할 수 있었던 여자들의 수도 시간이 갈수록 줄어든다는 사실입니다.
그 덕에 아래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5년전인 70년도에 비교하여, 2015년의 출생아수 규모는 43%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가계 수입이 부족해서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포함된 부수적 내용들은, 지면이 적어서 공식적인 자료를 넣지 않고 열거한다면, 치솟는 물가상승과 부동산, 동결된 임금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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