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2017 광운대 사회복지 – 사회복지조사론 10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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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조사 왜곡

연구자들이 내놓는 가설들을 보면, 황당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여자는 가슴이 작아진다는 내용, 동양 남자의 성기 크기 때문에 다른 인종의 여자들이 기피한다는 내용 등등입니다. 후자의 연구는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이미 올라와있는데, 너무나 많아서 딱히 어느 한가지를 집기 어려웠습니다. 실제로는 성기의 사이즈는 문제가 되지 않았고, 오로지 외모와 키 때문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흑인과 라틴을 포함한 유색인종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동양 남자를 호의적으로 생각하며, 백인 계열로 갈수록 부정적 여론이 많았습니다. 즉 가설을 입증할 정확한 인과 관계를 규명해야만,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가설이 인본주의와 인기 영합에 따라서 인위적으로 묻혀지고, 왜곡, 새롭게 만들어지는 내용들도 꽤 많습니다

예컨대 동성애 성병 연구에서, 동성애자들이 에이즈에 걸리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 결과가 1990년대에 나왔습니다. 이 연구는 아프리카 나라들의 인구 에이즈 환자 비율이 70%를 육박하던 때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 아프리카는 본래 동성애를 포함한 잡다한 성관계와 문란함에 대해서 아무 금지, 억제 법률과 문화가 없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가 동성애로 인해서 전국민의 70%가 에이즈에 걸려서 죽어 나가던 시절에, 동성애가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전면적으로 동성애, 혼음, 간음을 금지했고 최고 사형을 언도하게 됐습니다.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에 이러한 법률들이 전 아프리카로 퍼져나갔습니다. 현재 아프리카의 에이즈 인구는 최저 1%를 밑도는 나라도 있으며, 대다수의 나라가 최대 10%를 넘지 못합니다. 아프리카의 에이즈 인구는 현재 전세계에서 최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반대로 서구 유럽과 미국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입김이 세져서, 현재 이런 연구 결과를 은폐하고 있습니다. 한편 여자 동성애자들은 미국 보건부가 위탁한 조사에서, 성병에 걸린 동성애자들을 양성애자로 표기하라는 동성애 상위 연맹 집단의 지시에 따랐습니다. 그래서 여성 동성애자들은 문헌상으로는 지금 가장 성병에 걸리지 않는 집단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 지위가 안정된 지금은, 여성 동성애 사이의 성병 발병률을 높여서 조사 받도록 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야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인과성과 상관성을 따지고, 여론에 휘둘리지 않는 과학적 조사를 이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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