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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2017.8.8에 사회복지 과제로 쓴 글입니다.
방종한 결혼관, 음란한 연애관을 사회에서 부추기므로, 나라가 노령화된다는 내용입니다.
원본출처 : 2017.8.8에 사회복지 과제로 쓴 글입니다.
방종한 결혼관, 음란한 연애관을 사회에서 부추기므로, 나라가 노령화된다는 내용입니다.
노인 복지 1000자
제가 사회복지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노년에 꾸준히 소득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노인의 소득은, 주로 근로사업소득, 자산소득, 사적 이전 소득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자산소득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평생 벌어도 정직하게 일만 한다면 부동산을 얻기는 어려울 정도로, 부동산 거품이 크게 끼여 있습니다.
사적 이전 소득의 관점에서 보면, 취업난과 생활고, 경제 양극화로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습니다. 결혼을 하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지나친 교만과 자아가 지나치게 극대화돼서 자기 사랑이 지나치고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진 이유 탓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식을 낳아봐야 기를 때 뿐이고, 성년이 돼서는 각자 자기 살 길을 찾아 떠나므로 호적 상의 자식일 뿐, 노년기에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하는 남보다 더 못한 자식들이 수두룩합니다.
따라서 노년기에도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고령이 될수록 남을 시켜먹는 데에 습관이 배어 있어서, 노인들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불러주는 곳이 없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 드라마와 시트콤, 각종 매체에서, 팀장과 업주들이 자기보다 나이어린 노동자들 위에 대장, 왕, 맏형 노릇을 하는 역할만 내보내므로, 업주들이 그런 역할을 따라하길 좋아합니다.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들을 뽑아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국민 정서 대부분이 자기보다 나이어린 사람을 뽑아 쓸 생각 밖에 안합니다.
국가 공공 부조를 주면 좋겠는데, 젊은이들이 점점 줄어들어서 세금 부담이 가중 악화되므로, 현재 2017년 40대 이하가 70대가 넘어가는 순간이 되는 30년 뒤에는, 정부가 파산할 위치가 됩니다. 그 때는 노인들이 정부에 시위를 하고 복지 확대를 요청해도 정부에서 돈을 긁어 낼 데가 사라집니다. 결과적으로는 낙태 및 고아 수출 금지, 국가가 책임지고 양육해야 합니다. 다음 세대를 보존하고 키워야 합니다.고소득자 기준을 대폭 낮춰서 연 1억 이상을 벌어도 고율의 세금을 매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부분을 사회 제도의 맹점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사회제도를 아무리 개혁해봐야, 근본적으로 국민의식이 이기심을 버리고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부부는 서로 이혼하지 않고, 젊은 세대는 부모를 봉양하는 율법 체계가 잡히지 않는다면, 그 어떤 제도도 밑 빠진 독의 물 붓기"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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