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언 10 개 - 9. 일본 지진과 일본 왕실

9. 일본 지진과 일본 왕실

주제말씀 ; 이사야 14:1~27 일왕신격화의 시대가 저문다.

일본 침몰

음모론자들이 아주 좋아하는 일루미나티 카드 게임이 있습니다. 거기에 나와 있는 카드 그림이 미래를 예언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 일본 침몰에 관한 그림이 있다고 하니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 그림에 나타난 시간이나 시계 탑에 관한 내용들은 인터넷 검색을 참조하시면 될 정도로 아주 많이 나와 있습니다. 시계 탑은 일본의 와코和光 백화점 위의 시계탑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1985~6년 사이 초등학교 여름방학 때 경북 예천에서 성령님께서 일본의 시계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시계가 어떤 시간을 향해서 시침과 분침이 나아갔습니다. 물론 일루미나티 카드에서는 2와 11에 맞춰져 있는데, 2011년에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제게 더 큰 의미를 보여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본에 심판의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 아들아! 이 시계는 일제시대에 일본으로부터 피해를 받은 피해자들이 점차 죽어서 사라질수록 시침과 분침이 움직여서 심판의 때를 가리킨다. 아들아! 여호와 하나님께서 일본을 침몰 시킬 수 있으니, 네가 가서 사람들에게 알려주거라.

 

강제징용, 강제 징병, 위안부, 대학살, 원폭피해 등으로 피해를 받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다 떠나기 전에 일본은 그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피해보상을 충분히 해줘야만 한다. 그게 일본이 받을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저를 데리고 에드가 케이시가 잠 자면서 일본 침몰을 예언하던 때로 가셨습니다. 거기서 에드가 케이시는 “일본은 반드시 침몰을 당해야만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일본은 죄값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이런 글을 쓰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면, 사람들은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고, 개신교단에서는 저를 이단으로 낙인을 찍어버립니다. 그래서 제가 말 안하고 참을 때 어떤 미래가 벌어지는 지 보여주셨습니다. 일제 시대에 일본이 한국으로부터 강탈해서 보관 중인 막대한 한국 고대 유물과 책들이 함께 가라앉는 장면이었습니다. 제가 안전을 이유로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나중에 일본 침몰 전에 아무리 한국 유물을 다시 한국으로 돌려달라고 운동을 펼쳐도,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 모두 미온적이고 제대로 실행하지 않습니다.

 

일본에 보관중인 한국 유물과 서적의 동반침몰로 한국 고대 역사를 증명할 길이 사라지니, 중국 정부의 역사왜곡에 대처하는 데에도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자칫하면 중국이 한국을 집어삼키고, 한국 교회들은 중국 공산당의 감시를 받으며 대대적으로 철거되는 동시에, 남은 교회들은 공산주의와 중화사상에 혼합돼서 제2의 신사참배에 끌려 다닙니다. 고전 10:14~22에 따라서 중국 삼자교회와 더불어 한국 교회들은 결국 구원 못 받습니다. 살아있을 때 하나님께서 순수 신앙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은사와 능력을 허용하는 것과 구원은 또 다른 차원입니다.

 

WP "시진핑의 중국, 신앙에도 국가의 도장 찍으려 한다"

일본의 침몰은 에스겔 28장과 요한 계시록 18장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한국 개신교계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하고, 일본을 회개시키는 사역에 전력투구를 해야 합니다. 1973년, 2006년 영화 일본침몰 이후에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일본인들로 하여금 미리 깨닫도록 예언적 영화를 하나님께서 만들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일본 왕실

이 부분은 이미 제가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뒤집히는 미래 예언 1/ 中国,日本]에 쓴 글입니다. 그래서 그 글을 읽어보면 더 잘 알겠지만, 거기에 적히지 않는 보강 부분을 이 글에서 쓰겠습니다.

 

한일 개신교계가 일본을 회개시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일본을 여시는 예언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 보여주신 예언이 현실로 이뤄진 것을 쓰겠습니다. 일본 적자 왕실의 공주들 마코와 가코가 일본 왕실 대학교 가쿠슈인 대학교를 다니지 않고, 일본에 있는 기독교 대학교 ICU에 다니고 있습니다. 환상 중에 가코 공주가 말했습니다. 

“일본 천황(天皇)도 신(神)이지만, 하나님도 신(神)이시다!”

 

이에 대해서 어린 시절 경북 예천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너희 천황과 나 여호와 하나님 둘 다 신이구나? 

하지만 너희 일본 천황은 사람이며, 창조주의 권능이 없지 않느냐? 그리고 일본 왕이 천황이라고? 하늘의 황제란 말이냐? 나 여호와 하나님은 겸손하여 나 스스로 황제라고 말한 적이 없고 왕이라고만 지칭하였다. 그러나 일왕이 천황=하늘의 황제라면, 명칭 상 단순히 왕인 나 여호와 하나님보다 훨씬 높은 존재가 아니냐? 

한국과 일본 개신교는 들어라! 일왕에게 천황이란 말을 쓰지 말라! 이는 나 여호와 하나님을 욕 보이고 두 신(神)을 섬기는 우상숭배 이다!

 

아들아! 일왕에게 신격화와 자기 우상화에 대해서 경고를 해주거라! 나 여호와 하나님이 일본에 대하여 오래참음이 끝나면, 일본과 일본 왕실을 심판하겠다! 너 일본 왕실은 영국 왕실을 본 받아라! 영국 왕실처럼 스스로 피조물인 사람임을 인정하고, 나 여호와 하나님의 신하되기를 자청한다면, 적잖은 영토를 남기고 길이 통치하게 해준다. 그러나 너 일본 왕실이 스스로 천황이라 자칭하고 나 하나님을 욕 보였기 때문에, 제국시대에 해외 영토들을 다 나 여호와가 빼앗아 버린 거란다!

 

너 일본에게 해외 영토를 준 이도 나 여호와 하나님이다! 그래서 네가 그간 중국과 한국으로부터 받아왔던 멸시를 씻게 해줬다. 제국시대에 네 해외영토를 돌아봐라! 한국이 주장하는 고조선, 고구려, 백제의 해외 영토를 대부분 수복하지 않았느냐? 네게 고대 한민족의 영광을 잠깐이나마 맛 보게 해주었다!”

 

영국은 많은 해외식민지들이 독립 이탈 했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영연방 연맹 회원국으로 가입해서 서로 돕습니다.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처럼 실질적으로 독립하지 않고 영국의 영토로 남은 지역들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외국 영토를 대부분 상실했습니다. 바로 히로히토 일왕 시절에, 일본 국방부인 대본영(大本營)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장군들을 쏟아 부으셔서, 중일 전쟁과 태평양 전쟁에 일본 스스로 휘말리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중국과 미국에게 매번 전투에서 져서 중국 대륙과 태평양의 영토들을 다 뺏기게 만드셨습니다. 미국의 일본 참전으로 일본의 패망을 앞당기셨습니다. 이 때 무타구치 렌야를 포함한 일본의 무능한 장군들과 전쟁을 싫어하는 오사카 출신의 일본군들의 탈선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일본군 오사카 제4사단 이야기 - Daum 블로그

 

눈 뜨고 코 베이는 일본 조정(朝廷)

대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일왕 히로히토에게 만큼은 소년 시절부터 아주 총명한 지혜를 부으셨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 대주재자가 불가항력으로 일본을 패망으로 이끌어 가심을, 일본 장군들의 마음을 조종하시는 역사를 다 지켜보게 하셨습니다.

 

중일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에도, 히로히토 일왕에게 만주국을 포함한 중국에 남은 영토를 어떻게든 평화적으로 지켜야 함을 깨닫는 지혜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런데 대본영의 장군들과 야전 사령관들이 월권행위를 하면서까지 다 협상이 끝난 중일 전쟁을 재차 일으켜서 중국의 영토들이 몽땅 뺏기게 했습니다. 

그래서 히로히토는 속에 울분이 타오르고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히로히토는 현명한 판단을 내렸으나 장군들이 대본영 회의장에서 단체로 일왕에게 항명하며 자기 마음대로 침략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일왕의 명령은 대본영에서 묵살됐습니다.

 

임팔 작전 또한 히로히토는 불가능과 작전상 최대 결함을 깨닫고 반대했습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악령을 사용하셔서 무타구치 렌야에게 강한 확신과 희망에 찬 감정, 거짓 승리에 대한 환상을 부으셔서, 일왕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합니다. “제 생애에서 이렇게 승리의 확신에 찬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군 대부분이 밀림에서 아사, 전사하거나 야생 동물들에게 잡아먹히게 만드셨습니다.

 
아래 동영상에 그 유명한 대사가 나옵니다. 33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인간 어뢰, 카미카제 등의 자살 작전이 무모한 전략 자산과 뛰어난 조종사들을 무의미하게 소모하는 것이라고, 어린 일왕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일본 장군들에게 지적을 하자, 그 조차도 일본 해군 장군들로부터 단체로 묵살을 당했습니다. 일본 군부는 육, 해, 공 모두 일왕을 천황으로 떠받든다고 말만 할 뿐이지, 매사에 일왕의 지혜를 다 무시하고 애송이라고 우습게 여겼습니다.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자랑하고 숨기기에 급급할 뿐이었습니다.

 

스스로를 천황이라 일컬은 죄악, 조선의 개신교에게 신사참배를 한 죄값을 톡톡히 여호와 하나님께서 일본에게 되갚으셨습니다. 일왕 히로히토는 일본 군부가 어떤 이상한 힘에 홀려서 단체로 미쳐가며 일본이 패망으로 끌려가는 것을 아주 총명한 지혜로 지켜봤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일본 군부의 정신과 감정을 조종하시며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히로히토가 겪은 증상은 마치 환자가 수술을 받는 중에 마취가 다 깨고 풀린 것과 같다! 그래서 모든 고통을 단 하나도 빠짐없이 다 겪는 것과 같다! 더 고통스러운 것이다!”

 

제가 쓴 글에 대한 진위를 알고 싶으시면, 히로히토의 자서전이나 역사 평전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취 각성 사고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영화 어웨이크를 보시면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 예언 사역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다 영화와 책으로 내놓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역사 하시므로써, 일왕들이 일본 제국주의를 수치스럽게 여기도록 만드셨습니다. 히로히토 일왕은 평생에 걸쳐서 조선의 마지막 황가(皇家)와 중국의 마지막 황제 일가처럼, 울화병을 앓았습니다. 

“거 보시요! 내 말이 맞잖소! 경들은 내 말을 무시해서 나라를 망쳐놓았소!” 

시원하게 소리치고 싶지만, 쫓겨날까봐 함부로 말도 못했습니다.

 

 

일본에 드리운 낚시대

일왕가가 아직도 제국주의 시대에 향수를 느끼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일왕들에 대한 전범(戰犯) 재판은 제대로 치러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우익 젊은이들이 과거 제국 시절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저는 다른 아시아 인들과 달리 일본 자위대가 미국과 함께 전세계 분쟁 지역에 파견되길 아주 학수고대합니다. 미국 군인들이 더 이상 전쟁참사를 받지 않길 원하고, 또한 자위대 군인들이 바로 그 지옥에 들어가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제가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미국에게 지기 어려운 멍에를 강요하시지 않으신다. 설령 한국일지라도]에 2017.4.6. 날짜로 써놨습니다. 그보다 오래 전인, 2016.5.10.에는 다음 블로그 [열방 예찬 교회] - [미국인들이 트럼프 대통령 후보에게 열광하는 이유]에 이 보고서 내용 그대로 써놨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대학교 시절까지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미끼를 물어서 일본군이 세계 분쟁지역에 참전하는 환상을 봤습니다. 그러자 일본 젊은이들이 대거 죽거나 화상, 장애를 입는 환상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역설적으로 일본군대가 세계 분쟁지역에서 활약을 많이 해야, 미국 군대가 전쟁 부담이 많이 덜어져서 한국을 돕는 게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일본군은 한국에 침략전쟁을 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전쟁에 대한 공포심이 일본 전역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자꾸 도발을 부리는 이유는, 전쟁을 몸소 겪지 않기 때문임을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일본 우익들의 제국 시절 향수는 실상 일본을 전멸시키기 위해서 마귀가 던져놓은 미끼입니다.

 

인간적으로 냉정하게 보더라도 실전이 약하면 군대에 아무리 돈 쏟아 부어도 보이 스카우트에 지나지 않습니다. 일본 자위대는 군대가 아니라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는 자세로 와있으며, 심지어 일본 군수 업계 조차 일본 무기의 실전 성능 향상에 관심 없고 나라 돈 빼먹는 데에만 혈안이 돼있습니다. 자위대가 군인이 아닌 공무원의 위치이지만, 정신은 공무원보다 못한 동네 건달 수준입니다. 마치 일본 전체가 임진왜란 전의 조선군과 조선이란 나라 자체와 똑같이 얼 빠져 있습니다. 일본이 무시하는 사람들과 일본인들을 똑같이 만들어놓겠다는 하나님의 예언 말씀이 실현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야욕을 위해서도 어쩔 수 없이 세계 분쟁 지역에 전투부대로 참전해서 실전 경험을 키워야 합니다. 일본이 잔머리 굴려서 장비와 국내훈련만 해놓고 모든 해외 전투 파병을 거부하고 전투원들을 보존하는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일본 자위대는 오합지졸로 전락해서 좋은 장비를 실전에서 제대로 운용하지도 못하고, 장군들은 실전 전술에 감각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 군대에게 털려서, 도리어 일본 열도에 동해를 건너 온 외국 군대가 상륙하는 대참사가 벌어집니다. 그 수치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해외 분쟁 지역에 미군을 돕기 위한 해외 전투 파병에, 일본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월남전쟁 당시에 막대한 돈을 지원한 일본보다 파병한 한국을 맹방으로 높이 쳐주었듯이, 미국은 전투파병 해주는 나라를 최고의 우방으로 쳐줍니다. 일본의 아베 총리가 대미외교에서 다른 나라들을 압도하는 승리를 얻고 싶다면, 일본 자위대를 미국이 엮인 분쟁지역에 전투부대로 파병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어린 시절에 경북 예천에서 마귀가 일본 열도 위에 낚시대를 드리워서 일본 우익들이 물기를 기다렸습니다. 낚시터에 목재로 지어진 개인용 간이 부두에 앉아, 악마가 다리를 흔들며 낚시대를 드리웠습니다. 저는 근처에 쪼그려 앉아서 지켜봤습니다. 일본이라는 커다란 물고기를 군국주의라는 미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국이 전쟁에 질려서 한국을 돕기를 기피할까봐, 저 또한 일본이 미끼를 물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또 일본 우익이 제국주의 향수 미끼를 물면 제가 다음 블로그 [열방예찬교회]에 써놓은 [멧돼지와 악어 - 동아시아 정세 예언] 글대로 이뤄져서, 일본이 중국을 심판하는데 한 몫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얼마든지 조종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을 달성하십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자기 손 더럽히지 않고, 악마가 자기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을 내버려두셔도 악마들이 스스로 하수인 역할을 도맡아 합니다. 그 밖에도 운용할 수 있는 수단과 카드가 여호와 하나님께는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