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1일 수요일

#4 Lollardism - Nicolaitan

결론
 
반복되는 역사
 
위클리프의 카톨릭 부패에 대한 항거와 영국 수호가 요즘 한국 개신교계의 부패와 타락 속에서도 반복되는 듯합니다.
 
저 자신부터 2010? 2011? 년 초반에 그간 죽어버린 [종교인 과세]가 확실히 살아날 거라고,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에 예언 편지를 보냈고, 교회 청년부 인터넷 사이트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그 일주일 뒤에 종교인 과세 제기가 뉴스로 바로 떴고, 수십년간 막혔으나 예언 이후 바로 통과되던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물론 저는 인기가 급상승했고, 많은 자매들이 저와 결혼하면 대형 교회 사모가 될 줄 착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들이 탈세를 하거나, 세금을 양심상 낸다면서 소득에 비해 턱없이 적게 내는 사회적 일탈행위를 하길 원치 않는다. 종교인 과세는 해방 후부터 나왔으나, 그 시대에는 힘을 실어주지 않았고, 네 시대에 실어주는 이유는, 나 하나님이 제2차 종교 개혁을 일으키기 위함이다. 그 뜻을 전하는 네게 힘을 실어주기 위함이란다. 그래서 네가 말하기 전까지 힘이 없다가, 네가 선포하고 나면 나 하나님이 힘을 실어서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개신교 개혁을 제기만 하면,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데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무척 화가 나셨으며, 그 때문에 개신교 개혁을 부르짖을 때 권능을 체험케 하시며, 반대를 할 때 무참히 짓밟으시는 것을 현실에서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사회적으로 문제있는 교회들 중에 몇 개는 그 문제가 일어나기 전, 혹은 초반에 제가 가서 예언 편지로 경고를 해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개신교 개혁과 심판을 하실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출애굽기 20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 하나님의 숙청(肅淸) 사역
 
1990~2000년도까지 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성추행, 성폭력, 공금횡령을 포함한 각종 범죄의 유혹에 걸려 넘어져서, 사회적 지탄을 받고, 성도들로부터의 지지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덧붙여 그 동시대에 이단 사냥꾼으로 유명한 최삼경씨도 월경잉태설과 이단조작 행위와 정치질이 녹취돼서 다 걸리는 것도 같은 맥락의 역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개신교 권력 중심부에서 힘을 빼놓으시고, 밟으시는 이유를 이미 1983년부터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2001년 군 제대 후에 환상을 반복적으로 내려주시며, 제게 일을 시키시셨습니다.
 
탁OO 목사를 포함한 개신교 지도부 인사들과 이단 감별사들을 성령훼방과 부패, 타락에 대한 죄값을 물어서, 악마들에게 던져 버릴테니, 너는 걱정말고 내 말씀을 가서 전하라! 네 권위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지하철 대형 사고(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도 허락하마! 같이 가서 예언해라!”
 
물론 저는 그 말씀과 환상만 보고서, 첫발을 떼지 못하고 가만히 참았습니다. 이미 그러한 사정조차 아시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본격적인 일을 시키기 전인,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박윤식 목사의 평강제일교회가 이단으로 낙인 찍히자마자, 그 교회 성도에게 악마를 허락하시고, 성도는 탁OO 목사를 주차장에서 칼로 쑤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은 고교시절에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아들아! 사람들은 탁 목사가 순교한 줄 안다. 그러나 그는 순교한 게 아니다. 이단과 싸운 것은 상급을 받는다. 그러나 내 성령의 종들까지 훼방하며 성령훼방죄를 자꾸 반복해서 지으므로, 나 여호와가 그로부터 보호의 손길을 거두고, 악마들에게 먹잇감으로 던져줬다! 그는 지옥에 끌려가리라! 그 아들도 아버지의 죄악을 되풀이하면 그 운명 또한 되풀이 될 것이다!”
 
그 사건을 다 보고서도 저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한기총에 전화로 알려주고 무명인으로 도로 묻히는 게 싫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유명해지고 싶었고, 제가 명성, 부귀, 영화를 받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일을 거부하는 게 당시 기본 태도였습니다. 그러나 2003년 대구지하철 대참사가 일어나고 나자 생각은 조금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써주실 때, 개기고 불순종해봐야, 예언은 지나갈 뿐, 나만 손해본다!’
 


2차 종교개혁 재발의 폭풍전야
 
하나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셔서 무척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예언 편지를 쓰는 당시에 지나친 반골(叛骨)로 낙인(烙印)이 찍혀있었고, 제가 몸 담은 교회들은 전부 저를 싫어하고 미워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면, 당장은 위험해도 결국은 보호하시고 대적과 불순종자들을 짓밟아 꺾어버리심을 지난 15년간 체험하며 살았습니다. 그 중 몇 개 교회는 해산됐고, 지금까지 분쟁 중인 교회들도 있습니다지금도 그러한 상황은 반복되지만, 상대방 명예를 생각해서 안쓰겠습니다.

제가 지나간 곳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종에 대한 처우에 대해서, 모두 다 행한 대로 갚으십니다. 위 상황과 반대로 제게 잘 해준 사람들은 엄청난 부자가 되던지, 그간 못했던 결혼을 하거나, 막대한 빚을 갚거나, 독립해서 사업체를 이루는 것도 많이 목격했습니다.

 
구원파 빼고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니까, 상당히 신사적으로 일이 풀릴 뿐입니다. 공사장이나 동네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사람들이 제 앞에서 하나님을 모독하면, 뉴스에 많은 사고가 몰아쳐서 보도됩니다. 대부분 시체가 흉측하게 터지거나 불에 타거나 물에 불거나 얼거나, 유출된 유독가스와 용액에 녹아서 죽습니다. 영화 [데스티네이션]처럼 사소한 발단에서 죽음으로 끌려가서 죽습니다. 제 주변에는 의문사고와 의문사가 무척 많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인터넷에 글을 올리니, 과거에는 일일이 대면한 사람들만 대상이었다가, 이제는 굳이 제가 발품을 팔지 않아도, 전국적으로 영향력이 끼쳐지고 있습니다.
 
2007~10년 사이에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삼위 하나님과 나의 선지자들이 전하는 말씀을 우습게 여기고, 핍박으로 입을 틀어막는 교만한 사람들에게 일벌백계로써 율례를 가르치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를 사람들과 자주 부딪히고 접촉하고 하나님을 증거하고, 듣는 이들이 모욕을 하던, 찬양을 하던 결정을 선택하게 몰아붙이도록 사주하십니다. 저는 이런 삶을 20년 가까이 살아서, 초대 교회 시절 철학자들이 구약의 하나님=나쁜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좋은 하나님의 이분법적 갈등에 대해서, 쓸데없는 헛소리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니까 심판과 은혜를 다 베풀 수 있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달콤하고 편한 것만 추구하니까, 구약의 하나님이 싫게 여겨져서 억지 논리만 펴는 것일 뿐이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신학이 복잡다단한 이유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상상하니까, 철학자들이 자기 입장만 강변하며,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를 밀어붙이면서, 고민하고 서로 싸운다.”
 
성경에 이미 답이 다 써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이 뭘로 고민하실지 이미 다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5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8.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이사야 서 글이 쓰여진 뒤 거의 200년 단위 시간이 지나서, 페르시아에서 조로아스터가 세운 종교에서, 착한 신 아후라 마즈다와 나쁜 악마 아흐리만=앙그라 마이뉴의 이분법 시대가 옵니다. 그 이분법을 계승한 철학은 고대 그리스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그 때를 대비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 써놓으신 예언입니다. 제가 이런 걸 다 알고 글을 쓸 수 있는 이유 또한,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 일어날 논쟁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어린 시절에 저를 과외교사처럼 붙잡아 놓고, 조기교육을 철저하게 시키셨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칼뱅 신학의 예정론은 번영신학을 거치면서 구원파 신학으로 확정되고, 그 신학은 우리 시대에 도로 초대교회 시대의 니골라당 주장과 다를 바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구원은 사람의 노력에 달리지 않았다. 그러나 인간의 죄악 또한 나 하나님이 인간을 심판하고 버리는 데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하나님은 사람을 버릴 수 없고, 오직 선택과 구원만 가능하니, 믿고나면 맘대로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신학은, 지옥으로 향하는 직행열차 티켓을 따놓은 것이다.”
 
그래서 수많은 전세계의 입신 간증자들은, 지옥 불 못 속에서 신학자들과 신부, 목사들이 수두룩히 깔려서 고통받고 있다고 수세기동안 증언해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사역을 헛되게 만든 죄값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