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위와 같은 교황권의 성쇠 속에서, 6장의 마지막 단원으로 넘어간, 교황권 강화는 유럽의 모든 황제, 왕, 제후들이 교황의 가신으로 전락하게 만들었으며, 강력한 교황권은 유럽 모든 권력자들이 4차 십자군 원정에 종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 침략 세력에 대한 유럽 전체의 기독교 세력들이 맞서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꼭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일을 하셨습니다.
십자군 운동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방종한 유럽인들이 정신차리고, 사탄의 이슬람으로부터 유럽을 막아내게 한 원동력이 분명합니다. 그 전에는 유럽 황제와 왕, 롬바르드의 귀족들에게 빌빌 거리던 교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 투르크 세력의 침입 이후에, 각종 기적과 시기적절하게 황제, 왕, 제후들이 숙청을 당해서 교황에게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는지, 인간의 논리로는 아무 것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십자군 운동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방종한 유럽인들이 정신차리고, 사탄의 이슬람으로부터 유럽을 막아내게 한 원동력이 분명합니다. 그 전에는 유럽 황제와 왕, 롬바르드의 귀족들에게 빌빌 거리던 교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 투르크 세력의 침입 이후에, 각종 기적과 시기적절하게 황제, 왕, 제후들이 숙청을 당해서 교황에게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는지, 인간의 논리로는 아무 것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잠언 21장 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한편 교황의 전횡은 신교도들을 나타나게 했으며, 이들을 징벌하고 종교 재판소를 열어서 정죄하는 부작용을 낳기도 했습니다. 더 나아가 십자군 종군 중에, 벌어지는 유럽 왕들간의 알력 다툼, 시장 상인들의 농간, 십자군으로 동원된 소년, 소녀들을 노예로 팔아버리는 사건, 무고한 일반 백성들과 이교도 주민들에 대한 대학살은, 그간 기독교 사회로 굳어진 유럽에서 더 이상 사랑과 헌신으로 전도와 양육이 필요없고, 의무적으로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왔던 관습의 허점이 다 드러나게 하신 하나님의 허용이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제가 2002 ~ 2004년에 홍익대학교에서 경영학 수업을 듣는 어느 날이었습니다. 2005년도에 개봉할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의 영화 장면이 제 뇌리에서 잔잔히 흐르며, 하나님의 음성이 임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말씀은 적고 대부분 환상이 보이고 느낌이 느껴지며, 지식이 다운로드 전이(轉移) 되는 것인데, 그냥 다 말씀하신 것처럼 요약해서 적을 뿐입니다. 일일이 그 당시 상황을 적으면 지면이 부족합니다.
“아들아! 사람들이 십자군 운동의 단점만 바라보고, 십자군 운동을 폄훼하고 있다.
그러나 그 십자군 운동은 나 여호와 하나님이 계획했던 일이란다.
이미 여러 번의 종교회의를 통해서 성삼위일체로 교리를 통일했지만, 그 이후에도 동로마 지역에 많이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끊임없이 구약의 율법과 절기를 강조하고, 유일신론을 주장하며,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다시 없애려는 노력과 공격을 감행했다. 왜 그런지 아느냐? 다 자기 몸을 섬기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기가 있어진 하나님을 이용해서, 유대인들이 세상사람들로부터 섬김받고 스승노릇을 하고 싶어서 그렇단다. 이러한 상황은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너희 시대에는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개신교파라고 자칭하는 메시아닉 쥬가 되풀이 하리라.
그래서 나 여호와 하나님이 그 유대인들의 죄값을 물어서, 단성론의 제자 무하마드를 세워서, 그를 통해 사탄에게 영광을 돌리는 이슬람을 만들게 했고, 그 이슬람이 무하마드의 스승인 단성론에 다시 오염된 동로마 지역 교회들을 쓸어버리게 했다. 그 당시에 삼위일체와 단성론 사이에 많은 논쟁이 있었고, 많은 신학자들이 나 하나님에게 상대방을 징벌해달라고 참소 기도를 빗발치도록 올렸다!
그 때 동로마 지역 교회들을 쓸어버리듯이, 너희 시대에도 반복돼서 중동의 동방정교 국가 레바논이 이슬람 나라로 바뀌게 됐으며, 아프리카의 동방정교 국가 이디오피아가 내분하여 에트루리아가 떨어져 나가고, 이디오피아 안에서 내분이 지속되고 있다! 아르메니아는 대학살을 당하고 자기들도 소수민족에게 했단다!
십자군 운동 속에서 드러난 각종 인간의 추악한 행위들은, 너희 사람들이 고고한 척 감춰왔던 본 모습을 여실하게 드러내도록 나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한 거란다. 그래서 너희가 자신들의 죄악을 바라보고 회개하라고 허용했단다. 그리고 성공한 이가 있다. 예루살렘 왕국의 보두앵 4세에게 내가 나병을 허락한 이유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시대적 죄악상을 짊어지고 회개함을 많은 이들 앞에 보이기 위함이다. 그래서 나는 십자가 유적지 앞에서 무릎꿇어 기독교 왕국들의 죄악을 대신 회개하며, 위기에서 구해달라는 보두앵 4세의 기도를 듣고, 늘 그의 편에 서서 기적적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줬단다! 나 여호와는 그 보두앵 4세의 회개 기도를 천년 동안 기다렸단다. 그리고 내 아들 예수처럼 그의 고통을 경감시켜서 젊은 날에 그의 고통스런 삶을 멈추고, 그 영혼을 내가 데려갔다.
아들아! 십자군 전쟁을 결코 비하시키지 말라고 전하거라!
십자군 전쟁을 비하시키는 것은, 개신교가 교황에 대항한 것이라고 변명을 늘어놓을테지만, 실상은 불신하는 유럽 학자들이 나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를 폄훼하기 위해서 꼬투리를 잡는 것이란다.
더 나아가 십자군 전쟁에서 유럽 못지 않게 똑같이 배신, 반목을 반복하며 분열하며 적잖은 패배와 망신을 겪었던 이슬람 세력들이 오일머니를 유럽 학계에 쏟아붓고, 무슬림들이 장악한 유럽 학계에서 자신들의 수치를 지우기 위해서 발악하는 것이란다.
사람들은 학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잘못된 판단을 지속하고 있다.
보아라! 유럽이 십자군 전쟁을 폄훼하니, 앞으로 유럽은 무슬림을 막아낼 방어가치가 없어서 무슬림들이 유럽에 떼로 몰려들텐데, 속수무책으로 그들 편을 동정적으로 들어주기밖에 못하리라! 아들아! 기독교만이 이슬람을 막아낼 수 있는 정신적 방패이자 무기란다! 십자군 전쟁을 폄훼하니 무슬림을 막아내는 게 지난날의 십자군 전쟁 당시의 실수로만 생각하고, 아무 대책없이 넋놓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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