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9일 월요일

#2 the destruction of the East Roman Empire - Christian Theology

결론
 
이탈리아 반도의 롬바르드 귀족과 이탈리아 반도 남부 동로마 제국, 유럽 대륙의 신성로마제국 황제에게 돌려가며 휘둘렸던 로마 교황청은, 이 책의 6장에서 셀주크 투르크의 동로마 제국 공격과 기독교 성지를 이슬람 세력이 점령하는 시기가 되자, 하나님의 기적이라는 말 밖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사건들이 속출하면서, 로마 교황청의 권위가 온 유럽을 지배했습니다. 온 유럽의 황제, , 제후들과 기사들, 국민들은 로마교황의 전제권에 압도되어 모두 십자군 전쟁에 참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높던 교황권은 시간이 흐를수록 약화됐습니다. 또 다시 오스만 투르크의 재침공으로 동로마 제국은 풍전등화의 운명과 카톨릭 교황을 향한 개혁파들의 칼질 속에서, 서로가 도피 목적이 합치되므로, 동서 교회는 극적인 통합의 타결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몇 가지 죄악들을 대충 묻어두고 억지로 당장 눈 앞에서 봉합을 하려니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1. 동로마 제국에서 세속의 황제가 교권 장악
  2. 카톨릭의 교황당의 타락과 부패
  3. 교황이 자기 마음 대로,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왜곡 선포
  4. 카톨릭 개혁파들의 시기와 반목
  5. 동로마 제국의 유대인들이 주동이 된, 기독교의 유대교화
  6. 교리의 절충 야합

 
이상을 포함한 성경에 배치되는 오랜 죄악들이 누적되니, 임시방편으로 봉합시킨 동서 교회 통합은,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 감독들의 빗발치는 반발로 결렬이 됐습니다. 이 반발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악을 없애시기 위하여 허락하신 것입니다.
 
로마서 11
 
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그리고 동로마 제국을 지원하기로 한 약속은 동방 교회들이 자기 스스로 뱉은 거부의사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카톨릭 교황들의 연이은 실각과 죽음, 프랑스 왕과 개혁파들의 교황청 장악을 허락하셨습니다. 민심이반에 직면한 교황은 동로마를 도와줄 수 없었고, 성령 앞에 교만했던 동방교회는 단성론의 사생아 이슬람에게 점령당했고, 현재 씨가 거의 마르게 됐습니다.
 
민수기 14
 
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동로마 제국의 멸망이 현대 신학(神學)에 주는 교훈
 
여기부터의 글은, 학점으로 볼 때는 사족(蛇足)이고, 도리어 제가 개신교계에서 매장당할 수 있는 주장이지만, 유럽과 미국을 넘어 한국에서도 이슬람과 동성애, 친중좌파, 종북좌파와 노조, 페미니스트, 동물애호가 등이 연합하여, 개신교를 무너뜨리는 연합조직을 많이 세우고, 젊은이들 사이에서 크게 세력을 얻으므로 이 글을 씁니다. 언론 조사결과 한국 국민의 60%가 넘는 지지율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진보 기독교가 이들의 편이지만, 앞으로는 유럽처럼 한국의 진보 기독교조차 국민들에게 토사구팽[兎死狗烹]을 당할 날이 올 장면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1986년 서울시 구로구 독산동에서, TV에서 로마 제국의 동서분열과 동로마 제국의 영광과 멸망에 관련된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할 때, 임한 환상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린 시절에 제게 하신 말씀을 완벽하진 않지만, 기억나는 대로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학 교리와 논쟁을 함부로 하면 위험하다. 개인의 영생 뿐만 아니라, 나라와 겨레가 연대책임을 지기까지 한다. 사람들은 나 여호와 하나님을 없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유명 사학자들이 무신론을 내세우기 위하여, 나 여호와 하나님이 세계 역사를 움직인 흔적들을 많이 발견하고 깨달아 알았지만, 억지로 다 지워 버리고, 나 하나님을 배제하고 역사를 재구성하고 가르쳤단다! 내가 그들의 눈을 친히 열어서 나의 흔적들을 다 알게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내게 반역을 했다!

 
근대 시대에 무신론자들과 반기독교 학자들이 늘어나서, 기독교를 공격하도록 허락한 이도 나 여호와 하나님이란다! 왜냐하면 기독교 교단이 지나치게 경직되고 성령을 멸시했기 때문이다. 성령 하나님을 떠나, 말씀으로만 나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 그건 성경 우상주의란다. 성경 또한 그 자체로 완벽할 수 없단다. 만물은 나 하나님과 교류하고 나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만들어졌단다. 그래서 성경 저자들이 성경에서 적 잖은 오류를 적도록 허락했단다.”

 
열왕기하 6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24.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23절에서 분명히 아람 군사는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했다고 써놨으면서, 곧바로 같은 장 24절에 아람 군대가 사마리아로 들어왔다는 상당히 모순된 내용을 써놨습니다. 23절이 성경을 거짓말로 격하시킵니다. 그래서 아래 성경 말씀에서, 이스라엘 왕이 엘리샤에게 분노했던 것입니다. 엘리샤 말대로 대접을 잘 해주고 돌려보내줬는데, 오히려 그 보존된 아람 군사로 다시 이스라엘을 치기 때문입니다.
 
열왕기하 6
 
31. 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32. 그 때에 엘리사가 그의 집에 앉아 있고 장로들이 그와 함께 앉아 있는데 왕이 자기 처소에서 사람을 보냈더니 그 사자가 이르기 전에 엘리사가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살인한 자의 아들이 내 머리를 베려고 사람을 보내는 것을 보느냐 너희는 보다가 사자가 오거든 문을 닫고 문 안에 들이지 말라 그의 주인의 발소리가 그의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하고
33. 무리와 말을 할 때에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니라 왕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성경의 오류를 모르면, 오히려 성경을 해석하지 못합니다. 성경의 오기와 오류를 알 때 성경을 더 잘 해석하는 구절이 바로 열왕기 6장이 증거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우상화를 꺾기 위해서 설계하신 결과입니다.
 
제가 이런 거 잘 찾는 이유는,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제게 성경을 환상으로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게 맡기신 말씀들을 전할 때마다 뜬금없이 방대한 성경 속에서 관련된 말씀들을 쏙쏙 찾아냅니다. 물론 저는 성경 구절을 하나도 못 외웁니다. 영화 장면같은 환상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핵심 키워드로 검색을 해봐야 합니다

이 설명은 자기자랑같아서 기분 나쁘게 볼 수 있는데,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만큼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령을 멸시하는 신학자들에 대해서 분노와 진노, 심판과 징계를 벼르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 머리 속에 그들을 향한 심판 계획을 집어넣으셨습니다. 물론 이미 유럽은 나타나서 개신교는 사멸직전으로 몰렸고, 이슬람이 현재 한국의 개신교와 필적하는 유럽 종교 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나 여호와의 심판에서, 이슬람과 무신론 등 기독교를 향한 징계는 유럽 다음은 미국, 미국 다음은 한국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