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1일 일요일

대정봉환大政奉還 13 - 성령훼방죄

제가 바쁜 삶 속에서 글쓰기를 미루는 중에, 2017년 초부터 위와 같은 경험에 덧붙여서, 2018년 3월 익명의 기관에서 한 교육자가 한 말이 더 압박을 밀어붙입니다.

"계시는 성경이 완료된 시점에서 완전히 끝났습니다. 더 이상 계시는 없습니다. 계시가 아직도 있다고 하는 분은 여기서 빨리 나가는 편이 좋습니다. 우리는 찍어 내버릴 겁니다."

그의 말을 GF 교회를 포함한 모든 예언은사를 훈련하고 중시하는 교회와 기도원, 영성훈련원들에게 전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은 개신교단 내부에서 서로 박 터지게 싸울 날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널리 편을 많이 만들어 놓으십시오.

이게 다락방 류광수를 해결한 뒤에, 더욱 사태가 악화되고 압박이 커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아무 염려없이 아래처럼 생각합니다.
"계시가 끝났다고? 그럼 끝났나보지! 성경을 더 이상 안 만들어낸대매? 성경을 자꾸 만들면 머리 아프지. 지금이 딱 좋다! 외울 거 많아봐야 골치 아프다!"

그런데 문제는 사도 바울이 성경에 써놓은 계시의 정의 때문에, 함부로 계시중단론을 주장하기도 어렵습니다.

고린도 후서 12장

1.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사도 바울은 1절에서 환상과 계시를 구분해서 썼지만, 2~4절은 환상과 계시가 같은 것으로 서술해놨습니다. 환상과 계시를 따로따로 쓰지 않은 것을 확인해보십시오!

그런데 이슬람권에서 무슬림들이 꿈과 환상으로 예수님을 직접 보고 그 음성을 들은 뒤에, 예수님을 믿는 게 속출하고 있습니다.



무슬림 이맘(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목사로 바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슬림 여자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계시의 정의는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이 밝힌 대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이 사람에게 나타나셔서 보여주시거나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경 시대에 끝난 계시가 지금 이슬람 권에서 돌풍치고 있으며, 수많은 무슬림들이 계시를 접하고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시는 절대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성령님께서 1984~6년 사이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제게 보여주신 예언 환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교계 내분 : 정통을 자처하는 개신교단은 계시가 끝났다고 주장하며, 이단으로 예언 교회들을 몰아붙일 것이다!
  2. 외부에서 침투한 분열세력 : 공산 좌파와 사회주의 좌파 세력이 숨어들어간 좌경화된 기독교, 진짜 이단, 이방종교 세력들에게 선지자들이 경고 예언과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 선언을 퍼부으므로, 그들이 신비주의, 은사, 성령을 모두 이단으로 판결내릴 것이다!
  3. 자중지란 : GF 교회처럼, 독선에 치우친 교회는 같은 성령의 종들과 성령의 교회들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그들의 은사사역을 비판하는 성령훼방죄를 지을 것이다!

예레미야 6장
28.그들은 다 심히 반역한 자며 비방하며 돌아다니는 자며 그들은 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29.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나니
30.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
이상의 이유로 제가 GF 교회에 가서 글을 쓰고, 헌금 봉투에 편지를 써서 넣어드립니다. 조용조용히 사역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꼭 자매들이 와서 제게 말을 합니다.

"당회장 목사님께 편지 쓰지 마세요! 여기서 그러면 목사님에게 찍혀요!"

당회장 목사님은 하나님께 찍혔습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좋은 예언을 전할지라도. 평소 성령님의 입과 그분의 종들, 사자를 향하여 교만한 태도로 대적하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23장

16.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이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17.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18.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냐
19.보라 여호와의 노여움이 일어나 폭풍과 회오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20.여호와의 진노가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그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끝날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21.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22.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여하였더라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을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처음에는 저도 시온기도원 예언사역자들한테 4년을 당해서, GF 교회 당회장 목사님의 심정이 이해는 되고, 다른 목사님들은 은사 비판을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GF 교회 당회장 목사님에게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너무 다른 영성훈련원과 성령의 교회, 은사 사역 목회자들을 비판하는 말을 그간 자주 하셔서 그렇습니다. 그 때문에 제가 정상적으로 세상에 정착을 못 하고, 미래가 보이면서 자꾸 GF 교회로 불려옵니다. 막상 오면 좋은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니라, 지적환상과 예언만 생각납니다.

성령 사역은 함부로 비판할 게 못 됩니다. 드러나온 열매를 보고 좋다 나쁘다 판단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다른 교회들의 성령 사역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으면 됩니다. 특별히 시온 기도원처럼 문제가 불거나오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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