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동성애가 창궐하는 이유
제1편 과학기술과 금단(禁斷)의 열매
창세기 3장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위의 성경 장면 뒤에 많은 이들이 말합니다.
“왜 여호와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드시고, 사람들로 하여금 유혹을 받게 해서 아담과 이브가 원죄를 받게 했느냐? 봐라! 너희 기독교와 유대교의 하나님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이에 대해서 역사학자들은 수메르의 대도서관과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점토판들을 가리키며 달리 말했습니다. “금단의 열매 이야기도 실은 수메르의 신화를 베껴온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답변하셨습니다.
“아들아! 선악과를 만든 이유는, 성경 최초의 율법이었다. 나 여호와는 아담에게 에덴의 관리를 맡겼다. 즉 신(神)의 대리자 임무를 맡겼다. 그래서 아담이 에덴 동산의 모든 만물들 앞에서 신과 같은 권위를 지녔다. 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율법이 없다면, 어떻게 나 여호와와 아담 사이에서 위 아래 관계를 알 수 있겠느냐? 이 율법이 나 여호와와 아담 사이에서 신과 인간의 차이를, 아담과 하와에게 깨닫게 해 줄 수 있었던 유일한 길이었다.
동시에 성경의 모든 이야기는 단순한 과거 사실을 써놓은 게 아니란다. 미래를 예언하고 있단다. 선악과와 뱀의 유혹은 오늘 날 너희들에게도 있다. 바로 과학 기술과 인본주의 사상이다. 너희는 발전시킨 기술을 가지고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마귀가 뱀에 깃들여서 하와를 꼬드겼듯이, 오늘 날 마귀는 인본주의 철학에 깃들여서 사람들을 꼬드기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끝나자,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여자 보디 빌더들이 남성 호르몬 주사제를 맞고, 근육 보충제를 먹으면서, 본래 가냘프고 아리따운 여자 몸을 우락부락한 근육질의 남자 몸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남자들이 여성 호르몬 주사제를 맞고, 성형수술을 하며서 트랜스젠더 미녀 선발대회를 여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장면을 노스트라다무스가 보고서, “미래에는 양성 인간이 나타난다” 라고 예언을 쓰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제2편 남녀추니, 어지자지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성령이 임하여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전쟁이 끝난 지 꽤 시간이 지난 뒤에, 한국에 남자 아이가 태어났는데, 꼬마 때부터 여성스러운 인형놀이, 소꿉놀이를 즐겼고, 엄마 몰래 엄마 화장품으로 화장하며 놀았습니다. 할머니는 손자에게 처음에는 하지 못하게 말렸지만, 손자가 너무 울고 불고 난리 치니까 내버려뒀습니다. ‘나이 먹고 학교 다니면서, 정신 차리고 언젠가 좋아 지겠지’ 귀여운 손자였기에 치마 폭으로 감싸주기만 했습니다.
손자가 초등학교를 들어갔는데, 남자와 여자를 분리하더니 따로 줄을 서라고 선생님이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자 줄에 섰는데, 주민증 번호로 확인하고 “너는 남자이니, 남자 줄에 서라! 옷이 이게 뭐니? 남자가 여자처럼! 남자가 남자 답게 입어야지!” 라고 선생님이 억지로 여자 줄에서 떼어 내서 남자 줄에 서게 했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머리 속에 혼란이 왔습니다. 여태껏 성별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학교에 다니는 순간부터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본인이 입고 싶어하는 예쁜 치마와 블라우스를 다시는 입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남자와 여자에 대해서 서로 물어보고 얘기를 했습니다. 아랫도리가 없고 갈라지면 여자인데, 있으면 남자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아이는 화장실로 달려가서 다시 확인해보니, 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남자 것과 여자 것 둘 다 달려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 아이는 너무나 서러워서 남 몰래 흐느껴 울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그 아이가 화장실에서 울 때, 화장실을 가득 채우는 큰 얼굴로 바라보시며 같이 가슴 아파하시면서 우셨습니다.
그 아이 말고도 그와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학교 수업 시간에 공부는 제대로 하지 않고 항상 ‘언제 내가 살고 싶은 성별대로 살 수 있을까?’ 생각하는 아이, 여성으로 살고 싶은 남자애가 모든 것을 잊기 위해서, 또는 성공해서 그 돈으로 여자로 살려고 이를 악 물고 공부해서 전교 상위권을 차지하는 아이, 남성으로 살고 싶은 여자애가 운동을 하며 고민을 잊는 장면, 짝 사랑하는 동성의 친구를 다른 이성 동년배에게 뺏겨서 밤새도록 울거나 분이 나 견딜 수 없는 아이들 등등 여러 가지 장면입니다.
다시 처음의 그 아이로 돌아왔는데, 어느 덧 그 아이는 중학생이 됐습니다. 그 위로 다른 형들이 있는데, 그 형들이 점차 남성 호르몬이 나와서 여드름도 나고 점차 목소리도 굵어지며 어깨도 넓어지고 다리에 털이 나고 얼굴에는 수염이 났습니다. 형들이 점차 아빠를 닮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자신의 얼굴을 바라봤습니다. 자기 얼굴도 점차 형들을 닮아가는 기미가 보였습니다. 그 아이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꺄악! 난 오빠들처럼 되고 싶지 않아!”
성전환자들과 동성애자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개신교 앞에서, 외쳤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렇게 만드셔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느냐? 그런데 왜 너희는 하나님을 이유로 우리를 반대하느냐?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까?”
제3편 동성애자와 성전환자 창조
앞서 문단의 질문에 하나님의 대답 대신에,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미래의 영화 장면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Doom 이라는 미국 영화 입니다. id 소프트웨어의 총 쏘는 게임을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안드레이 바르코비악이 감독이고 칼 어번과 더 락, 로저먼드 파이크가 출연합니다. 화성에서 생체실험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자꾸 괴물이 출몰해서 괴물을 퇴치하러 간다는 내용입니다. 거기서 참고할 영상이 있습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문화-미래의 이동수단 공간이동]에 동영상을 올려놨습니다.
거기서 보시면 사람들이 지구에서 공간이동을 해서, 화성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핑키 라는 이름의 허리 아래가 없는 남자가 전자동 휠체어에 의존해서 다니는데, 그가 왜 다리가 없는지 설명하는 동영상을 중반부터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주에서 난기류를 만나서 하반신은 상반신과 다른 곳으로 전송이 돼서 없어졌다는 내용입니다.
이미 앞서 다원주의 단원에서 쓴 내용이지만, 현재 다루는 성령의 환상과 관련돼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는 너희의 아버지이자 남편이고, 너희는 나의 자녀이자, 아내란다. 그런데 너희가 불교를 믿으면서, 피조물인 인간이 깨달으면 창조주인 나를 뛰어넘는다고 말한다. 그래? 좋다! 그럼 너희도 나의 감정을 느껴봐라! 너희 사람의 성별이 서로 뒤바뀌면서, 너희가 내 기분이 어떤지 이해해보도록 해라! 너희는 아내와 남편이 이리저리 뒤바뀌며 혼란과 배신, 상처, 불안과 격정을 겪으리라!
내 이럴 줄 알고, 성별을 결정하는 힘을 특별한 것에 두지 않았다. 아주 작은 양의 호르몬에 두고, 그 호르몬에 따라서, 몸의 각 세포들이 반응하게 해놓았단다! 그러나 너희는 도리어 방종하여, 성별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갈아타는 것을 즐기며, 매 번 새로운 육체적 쾌락에 빠져 살며, 조금도 회개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몸이 마침내 견디지 못해서, 너희 삶과 사회, 나라 자체가 무너지리라!”
이 말씀이 끝나자마자, 하나님께서 세상을 보호하는 손길을 살짝 놓으셨습니다. 그러자 천사들도 경계 태세를 늦췄습니다. 그리고 사탄에게 허가장이 내려왔습니다. 그러자 사탄의 종들인 공중 권세를 잡은 마귀들이 하늘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지상으로 하나님께서 내려 보내시는 영혼들과 부딪히며 이리저리 위치를 뒤바꿔 버렸습니다. 다른 부분도 뒤바뀐 게 있겠지만, 여기서는 성별을 다루겠습니다. 남자로 태어날 사람이 여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날 사람이 남자로 태어나는 장면을 봤습니다.
“이 들은 세상의 음란 죄와 저주를 담당한단다. 영적 음란이 육적 음란으로 이어지며, 바로 그 영적 음란인 불교 우상과 다른 다신교, 종교들이 나 여호와를 대적하고, 사람들이 나 여호와를 등 지게 했기에, 내가 사람들에게 이 저주를 허락했단다.”
물론 사람들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과거에 다른 종교를 믿었지 않느냐? 그럼 할 대답이 있습니다. 과거 어지자지, 남녀추니 등을 검색해보라고. 고대 석기 시대부터 중국, 로마, 그리스, 중동 문명지를 포함한 동서양과 아프리카, 심지어 신대륙의 아메리카 원주민들도 간성, 남녀 양성, 중성 및 동성애와 이성복장 도착증의 역사가 너무 많아 일일이 쓰기 힘듭니다.
제4편 동성애자와 성전환자의 구속사적 역할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하늘에서 지상으로 보내지기 전, 남자로 태어날 영혼은 전체적으로 투명한 가운데 붉은 색으로 달아올랐고, 여자로 태어날 영혼은 전체적으로 투명한 가운데 하늘 빛을 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둘에게 서로 도와서 사명을 완수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푸른 영이 붉은 영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땅에 태어나면, 서로 돕고 잘 지내보자!”
“아니, 됐어! 도움은 필요없어! 너는 그냥 내 말만 잘 들으면 돼!”
붉은 영이 대답을 했고 푸른 영은 울었습니다. 현재 이 환상의 진위를 어떻게 설명해줄 수 있는 길은 없지만, 그 당시에 예수님께서 제게 다가와 설명해주셨습니다.
“땅 위에서는, 천국과 달리 남과 여로 갈라져 있는데, 남자와 여자가 서로 돕지 않는다. 남자가 여자를 지배한단다. 세속의 잘못된 가르침과 풍속에 물 들어서 서로를 섬기지도 돕지도 않는단다. 그래서 목사들이 사모들에게 폭언과 위압적 태도록 억누르지. 교회 안에서는 여자 성도 위에 남자 성도가 군림한단다.”
물론 이상의 이야기를 지금 한국과 서구 교회들 앞에 얘기하면, 박장대소를 치면서 “어느 때, 이야기를 하냐?” 고 물으실 겁니다. 그 다음에 성령님께서 지옥에서 사모님들이 울부짖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안에 사모님들이 목사들로부터 스트레스 받다가 울화병으로 제대로 회개를 하지 못하고 반항심과 분노가 치밀어서 지옥에 가신 분도 있었고, 사모님들이 목사님들을 단순히 남편으로만 보고, 더 많은 수입, 명품 선물, 성도로부터 대우 받기, 여행 등등을 요구해서 지옥에 떨어져서 고통 받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장면은 서인천 주님의 교회, 덕정 사랑의 교회가 모두 보고 와서, 저보다 먼저 책을 냈습니다.
일반인들이 저지르는 죄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헬스 클럽에서 남성 우월주의에 빠진 남자들이 열심히 근육 운동을 하면서, 자아도취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그 자아도취에 빠진 자기 생각들을 여자들 앞에 자랑으로 늘어놓았습니다. 그 이야기에 현혹된 여자들이 근육남들을 우러러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였습니다.
교만이 마귀를 부추겨서, 여자들 중에서 근육 운동을 열심히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점차 의식이 바뀌어서, 여자들이 살 빼려면 아무 거리낌 없이 근육 운동을 하러 가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근육 운동에 맛이 들려서, 남성 호르몬 약과 근육 보충제를 먹어가며 운동하는 여자가 어느새 몸이 남성화됐고, 거울로 자기 몸매를 감상하면서 성적 흥분이 됐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이상형의 남자 몸을 자기 몸에 실현시켰던 것입니다. 그 여자는 급기야 자기가 원하는 남성상을 자기가 직접 실천하자는 생각을 하며, 여자들을 상대로 동성애를 했고, 남자들을 밀어냈습니다.
남자들은 여자들도 남자 못지 않는 몸을 갖는 것에 위협을 느꼈고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 여자들에게 뭐라고 할 말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자기들이 근육운동에 대해서 떠벌린 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할 수 없이 남자들은 여자들 보다 배나 더 열심히 약을 먹으며 운동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근육 부작용이 나타나게 됐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왼편의 여자는 머리 긴 것과 화장, 귀걸이 빼면 남자인 줄 알겁니다. 오른 편의 남자는 자기 팔 하나 제대로 굽히지도 못하고 등 뒤로 돌리지도 못합니다. 돈 주고 스스로 병신이 됐습니다.
반대로 여자의 교만을 서술하겠습니다. 여자들이 말합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섬세하고, 다정 다감해서 남자보다 우월한 분야가 있다.” 그 말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데, 이런 내용을 핑계로 편하고 좋은 일자리를 여자들이 독식하고, 몸이 허약한 남자라도 배제해버리는 이상한 불평등과 차별이 환상에서 나타났습니다.
예컨대 요즘 김치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남자의 재력과 능력을 과도하게 요구하고 무임승차하는 여자들을 말합니다. 그러자 사탄이 하나님께 참소를 하고 허락을 받아서 이상한 짓을 벌였는데, 어떤 남자가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손에 네일 아트를 하고 갔습니다. 그 남자는 퇴근 후에 네일 아트를 취미로 스스로 하는 남자였는데, 깜빡하고 네일 아트를 지우지 못하고 그대로 출근을 했습니다. 여자들보다 더 전문적으로 잘 만들어서 여자를 위협했습니다.
특히 요즘 자기 성별대로 안 살고 반대의 성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환상에서 보니, 남성 우월주의자들을 밀어내고 톰보이(남장 여자)들이 자기가 남자한테 듣고 싶었던 달콤한 말과 데이트, 배려를 여자한테 베풀면서 여자들의 인기를 얻는 장면, 여성우월주의자들을 밀어내고, Ladyboy, Shemale, Sheboy(여장 남자)들이 자기가 꿈꿔왔던 현모양처 역할을 남자한테 원 없이 해보면서, 여자로 대우받는 데에 눈이 뒤집혀서 남자에게 상냥하고 헌신적으로 대해서 몸을 팔며 막대한 수입을 올렸습니다. 이에 분노가 치민 미국 페미니스트가 shemale 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비꼬는 장면까지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현상은 다음의 말씀을 증거한다고 하셨습니다.
로마서 10장
19.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20.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말하였고
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즉 복음에서도 바리새인, 유대인, 카톨릭, 현재 정통만을 자랑하는 개신교도들처럼, 겉으로 드러난 위세와 축복만 자랑하고 삼위 하나님을 마음에서 저버리면 안됩니다. 그 때문에 복음이 본방(本邦)을 떠나 이방(異邦)으로 전해졌고, 종교개혁이 일어났으며, 아주사 부흥운동이 일어났다고 성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성전환자들은, 육신의 기득권을 우상화해서 육신의 소욕대로 악행을 하는 본래의 성별대로 사는 사람들을 심판하는 도구로 쓰인다고 성령님께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즉 몸을 우상화한 심판에 성전환자 또는 Cross dresser 이성 복장 도착자들이 쓰임 받습니다.
“다윗을 쓰기 위해서, 사울을 들어서 악한 도구로 다윗을 단련한 것처럼, 성전환자들도 기존 성별의 우월주의자들을 심판하기 위해서 들어쓴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동성애자와 성전환자 들의 삶의 방식을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단지 악한 도구로 쓰임 받았을 뿐이며, 그 종말은 심판입니다.
로마서 9장
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즉,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라도 구속사를 위해서 쓰신다는 말씀입니다. 출애굽기에 애굽의 파라오가 완악함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셨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 결말은 심판 받아서, 홍해 바닷 속에서 수장됐지요?
성령님께서 부차적인 설명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어나지도 않은 에서를 미워하시고, 야곱을 사랑하시기로 처음부터 결정한 게 아니라, 처음부터 에서가 하나님의 장자권을 경홀히 여길 줄을, 야곱이 장자권을 소중히 여길 줄 아셨기 때문이란다. 하나님께서 동성애, 성전환자들을 악하게 쓰려고 기획한 게 아니라, 이 들 대부분은, 자기 욕망, 이방종교의 영에 빠져서 악하게 타락하는데, 그 타락한 상태라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속사를 위해서 쓰신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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