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서 다원주의
제1장 세르비아 타라빅의 다원주의 예언
제1편 현명한 동양인에 대한 오해
"사람들은 많은 멍청한 일을 할 꺼에요. 아무 것도 모르면서 자신들이 모든 것을 다 알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동양에서 현명한 사람들이 나타날 꺼에요. 그들의 지혜는 모든 바다와 국경을 건널 것이고요. 하지만 인류는 이 같은 지혜를 오랫동안 믿지 않을꺼에요. 이 같은 진리는 거짓말로 선포될 것이고요.
그때 인류는 마귀에게 혼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지만 더 악랄한 것에게 빼앗기게 될 꺼에요. 그때가 되면 인류는 그들의 망상이 진실인 것으로 믿을 것이고 머릿속에 더이상 진실이 존재하지 않을 꺼에요."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큰 아버지 집에서, 이에 관해서 하나님께서 미래를 보여주시며, 예수님께서 설명하셨습니다. “아들아! 사람들은 타라빅의 예언을 오해하고 다르게 말하리라.”
성령께서 보여주신 환상으로는, 동양에서 현명한 사람들이라고 하면, 동양의 지혜를 가진 오쇼 라즈니쉬, 크리슈나무르티, 마하바타르 바바지를 비롯한 인도의 요기들이거나, 중화 사상을 가진 중국 고전 학자나 신비한 기공술을 행하는 중국 도사들, 동아시아의 불교 승려들, 신흥 종교 교주들이라고, 유럽인과 미국인들이 착각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증산도와 대순진리회 및 한국의 이단종교들은 자기들이 그 주인공이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실제로는 그들이 아니란다. 앞으로는 유럽과 미국에서 개신교가 쇠퇴하고, 아시아에서 개신교가 크게 발전하고 큰 능력이 나타날 것인데, 그 목사들이 유럽과 미국에 가서 내 말씀을 전하리라.”
이미 조용기, 김기동 두 목사님을 기점으로, 현재 한국 선교사들이 세계 2위의 선교 대국으로 기염을 토하면서, 각종 은사와 권능을 행하며, 해외에서 전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동양 목사님들이 유럽과 미국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 그들이 말하길,
“우리는 진작에 기독교 버렸다. 너희 보다 늦어도 1500년 가량 더 먼저 믿었다. 우리 앞에서 그런 말 하지 마라!” 라고 거절하는 장면을 성령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제2편 망상의 정의
여기서 망상(妄想)이라고 타라빅이 예언했는데, 이에 관해서 노스트라다무스도 예언을 해놨습니다. 이 헛된 생각이라는 것은 뉴에이지와 다원주의과 내세우고 있는 영적(靈的) 혼합주의와 무신론(無神論)의 종교관념(宗敎觀念)이라고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예로 파충류 인간의 지배설, 은하 연합설 등 각종 환타지적 음모론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것은 구원을 방해합니다. 일루미나티 이야기조차 현실이고, 개신교를 핍박하는 세력을 준비하기 위해서 알아야 한다고 할 지라도, 모든 음모론은 구원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마귀에게 혼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지만 더 악랄한 것에게 빼앗기게 될 꺼에요”는 현재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의 세계관 및 스타워즈, 워크래프트, 워해머40K를 포함한 각종 만화, 영화, 드라마를 말합니다. 일본 만화, 한국 드라마 들의 가짜 이야기이지만, 사람들은 그 지어낸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고 마음을 뺏겨서, 기도, 성경, 찬송, 회개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결국 끝까지 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과 시간, 기회를 다 뺏기다가 죽어서 지옥에 떨어집니다. 모두들 눈물 흘리며 불 속에서 타오르며 외치지만, 이제는 늦었습니다. 한국 드라마가 수출이 잘돼서 좋지만, 애석하게도 그 또한 지옥의 덫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다른 글에 쓰고 있는 내용인데,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내용으로서, 사람들이 죽어가기 직전에도 스마트 폰을 놓지 않고 인터넷 컨텐츠를 즐기다가, 회개 기회를 놓쳐 버립니다. 전부 다 지옥에 들어가서 울고 불고 난리 칩니다. 이는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인데, 왜 기독교인들이 죽는 순간에도 제대로 회개를 하지 않느냐면,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이 “한 번 믿으면 영원히 구원받는다” 라는 마귀가 지어낸 거짓말을 개신교 중심 이론으로 세워놨기 때문입니다. 왜? 지옥에 가는 목사와 신학교수가 많은지, 왜? 신학 공부 많이 한 목사들이 지옥에 가는지, 왜? 신학공부를 많이 하는 게 지옥 직행의 조건인지, 왜? 지옥에 갔다와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의 공통 주제가 신학인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신학(神學)이 말씀의 자리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있더군요.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이성적 논리라는 허명(虛名) 아래 인간의 상상력, 마귀의 속삭임, 이방 종교 이론과 헬라 철학, 인본주의가 섞여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이 회개를 제대로 하지도 않고, 현실에서 믿음을 실천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는 무조건 신학과 개신교 근간을 부정한다고 비판하겠지만, 신학은 신학자의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말씀보다 우선이 되선 안되며, 절대화시키면 안됩니다. 틀릴 수도 있는 사람의 생각입니다. 물론 이 글조차도 틀릴 수 있는 부정확한 개인 체험을 서술한 글에 지나지 않습니다. 말씀보다 신학교리를 높이면, 우상숭배가 돼서 지옥에 갑니다.
제3편 미국의 리버사이드 교회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성령님께서 미국의 리버사이드 교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리버 사이드 교회에서 빈민들을 위해서 자선 바자회를 열었는데, 거기서 교회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많이 도와줬습니다. 그런데 그런 좋은 일을 하면 마음에 보람이 생기고 기뻐야 하는데, 사람들의 표정이 앞에서는 웃어도 속으로는 공허한 마음을 안고 살아갑니다.
한 청년이 교회의 전도사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너무나 고민이 많은데, 그 고민과 답답한 마음이 풀리지 않는 것과 마음이 퀭하니 뚫린 게, 마음 속에 무저갱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불교 승려로서 출가를 해서 깨달음을 얻고 싶습니다.”
그 청년이 그런 말을 하게 된 배경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아시아에서 불교 승려를 초청해서, 불교에 대해서 강연을 허용했으며, 교회 안에서 목사님들로부터 다원주의 발언이 서슴없이 나왔습니다. 거짓된 평화와 연합,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이방 종교와 연합과 그들과 친구가 되는 행위 때문에, 하나님께서 리버사이드 교회에 역사를 하지 않으셨고, 성령님도 점차 희미해져갔습니다. 그래서 리버사이드 교회의 사역자와 성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잃어갔고, 세상의 과학이 성경에 대해서 도전을 할수록, 믿음이 흔들렸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교리와 봉사 활동으로 종교생활을 하면 안된다. 그러면 세상의 압력과 여론에 굴복하거나 영향을 받아서, 물 흐르는 대로 끌려 가듯이 세속적인 좋은 방향을 찾아가게 된다. 그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논리는, 당장 눈 앞에서는 옳은 것같아도 생명으로 인도하지 않는다.
성령과 은사를 무시하고, 세상의 인본주의 철학과 지식, 사상을 교회가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성령을 받아야 한다. 사람이 할 수 없는 하나님만의 기적을 누리고 체험해야 한다.”
성경 말씀대로 사는 성도들을 근본주의라고 비판하고, 성령의 신비가 나타나는 성도들을 신비주의라고 비판하는 리버사이드 교회 안에, 성도와 사역자들이 점차 메말라서 심령이 바짝 말라서 가뭄에 쩍쩍 갈라진 땅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리버사이드 교회 성도들이 점차 이런 이유, 저런 핑계를 대며 교회를 그만둬서 점차 많던 성도는 줄어들고 크고 높은 건물만 덩그러니 남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리버사이드 교회 밖에서, 시드로스의 슈퍼내츄럴에 출연했던 성령의 사역자들에게는 작은 교회에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고, 심지어 그 목회자들이 운영하는 교회를 출석하기 위해서 수만km 밖에서 사람들이 주말마다 몰려와서 미리 야영하며 차와 노숙을 하는 장면입니다. 그처럼 미국 교회에 변화가 생기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기존에 부흥된 성도를 물려받아서 교리로 대충 때우는 목회를 하는 교회들은 점차 성도가 줄어들고, 성령님과 말씀, 기도에 의존해서 불 붙는 목회자들은 교회가 없어서 풀밭에서 예배를 드려도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고, 교회에서 성도의 수평이동이 활발히 일어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에서 성도의 수평이동 현상은 나 여호와가 계획하고 추진하는 일이다. 나는 먼저 다른 내 종들에게, 은사중단론을 폐기하고 성령을 의지하라고 말해줬다. 교회의 운영자는 성령이지, 목회자가 아니다. 양들은 목사의 원맨쇼를 보러오면 안된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갈급해서 찾아와야 한다.
그러나 나 하나님이 직접 말한 말씀보다 사람들이 세운 신학교리를 목사들이 더 의지하므로, 성도들의 심령은 바짝 메말라 죽어간다. 그리고 마귀가 세운 이방 종교에서 내 양들을 뺏어가므로, 나도 어쩔 수 없이 내 양들을 구하기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성령과 말씀에 순종하고 의지하는 종들을 세워서, 죽어가는 교회에서 내 양들을 구출하고 있단다.
성도의 수평이동을 인위적으로 막으면, 그 나라의 개신교는 하향평준화로 다 멸망하리라! 성도의 수평이동을 당할 때, 목사들은 시기하지 말아라! 이 것은 너희를 살려주는 도전과 자극이기도 하다. 너희는 성령없이, 생명없이 목회를 하면,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다가 구덩이에 빠지듯이 지옥에 들어간다! 이 것을 막기 위한 나의 경고이자 배려이니라! 너희는 유대교 바리새인들처럼 교리로 생명을 뺏고 종교로 만들어버린 사탄에게 속고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나는 너희에게 종교가 아니라 생명을 주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혔다!”
이 부분은 한국의 박성업, 변승우 목사, 미국의 폴 워셔 목사가 잘 설명해놨고, 이 부분의 신학 교리 개혁을 포함한, 전반적 종교개혁을 위한 사명을 하나님으로부터 받고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라고 1980년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전세계에 회개를 촉구하거나 기존 교리에 대한 폐기를 요구하는 목회자들이 부쩍 많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종교개혁을 다시 하시기 위해서 수 많은 사명자 영혼들을 지상으로 쏟아보내시는 웅장한 광경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마귀도 흉내를 내기 때문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증산도 같은 이단을 만들어내서 마치 자신들이 종교개혁을 하는 것처럼 선동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존 교회들이 직접 하나님께 쓰임 받아서, 분별하고 개혁 전선에 나서며, 종교 개혁을 추진하는 다른 목사들과 서로 싸우지 말라고 편지를 써서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역은 하나님께서 제게 2001년도부터 세상에 나가서 하라고 시키신 일이나, 그 당시에는 제가 젊음을 과신하고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않아서 시간을 날리다가, 이제야 회개하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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