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4일 수요일

Judgement on the Europe, Main subject#3 3서 2장 4~6편

4편 이 시대에 기적이 죽은 이유
 
고린도전서 10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두에게 맞는 짝을 주셨고 자매들에게는 사모 사명, 형제들에게는 목사 사명을 부으셨습니다. 그런데 각자가 고생 기피, 높은 눈, 외모, 집안 등이 우상이 돼서 하나님께서 주신 짝을 걷어 차버리고 사람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자기 마음 대로 삶을 끌고 갔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도 그들이 하나님과 교회 욕을 먹였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관점에서 볼 때 넓고 편하고 안정된 길은 마귀가 꽉 잡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사명자는 번번이 괴롭힘을 당하고, 제 발로 걸어 나오던지, 회사와 가정에서 잘리는 일을 반복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뜬금없이 사고가 터지고, 사람들은 미운 마음이 솟으며, 하나님의 율법과 말씀과 항상 부딪히는 일만 발생합니다. 뒤에서 마귀가 조종해서 공포 영화 [데스티네이션]처럼 모든 상황을 끌고 갑니다. 하나님께서도 사명자들을 그다지 돕지 않으시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명자들을 자기 뜻대로 하루속히 끌고 가야,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빠르고 강력하게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배우자와 함께,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는 나라로 가고, 당장 불리해보여도 시키는 방법대로 삶의 문제를 풀어갈 때, 하나님께서 강력한 기적과 창조적 능력을 체험시키며, 사도 및 선지적 믿음이 생기고 주변 사람들을 감화시키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설명하셨습니다.
 
이 시대에 교회에서 성령의 기적이 막힌 이유는 나 성령의 뜻과 계시한 방법대로 살지 않고, 사람들이 당장 눈에 보이는 것에 이끌려서, 자기 뜻 대로 살며 자기 방법과 자기 지혜, 능력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목사들이 번영신학에 빠져 살아서, 자기들이 성도들을 그렇게 가르친다.”
 
선교 사명도 없는 믿지 않는 배우자를, 자기 욕심으로 억지로 결혼해봐야, 결국 선교 사명에 순종할 때, 그를 선택했던 조건인 좋은 직업, 재산이 다 날아가서 아무 소용이 없어집니다. 그 사람을 여자 사명자가 결혼하지 않고 그냥 일반인으로서 살게 했다면, 그 여자 사명자가 아니어도 다른 누군가가 그 사람을 전도해서, 그 사람이 막대한 수입의 십일조를 내고 국내 교회가 해외 선교 자금을 대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여자 사명자들의 인본적 욕심이 아까운 사람 하나를 망가트렸을 뿐입니다. 그녀의 스승은 번영신학 목사입니다.
 
고린도전서 10
 
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5편 와이프의 지독한 종교사랑... 아이생각...이혼생각...(추가글)
 
다음은 인터넷 포탈 다음에서 미즈토크에 있는 글입니다.
 
지우개 (sky2***)
 
광복절 연휴기간에 혼자 부모님네 가서 머리식히다가...
갑자기 쓴 넋두리글에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그리고 정말 진심어린 조언해주신 많은 분들의 댓글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가슴에 와닿는 말들이 많아서 많이 울컥했습니다.
힘주시는 글들 써주시는 모든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래 글은 추가 내용입니다.

결혼할때 교회다니는줄은 아랐지만 결혼전부터 애낳고나서 한참동안 아예 교회는 다니지 않아서 사실 와이프의 종교관련해서는 신경도 안썼습니다. 그리고 와이프 다니는 교회가 일반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와이프 본인말로는 목회자의 길을 가겠다고 합니다. 그게 목사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혹시 용어가 틀리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물론 저는 통보만 들은 상태였고요. 하지만 처음 그 종교를 다닐때부터 저에게 거짓으로 시작하였고 목사가 되겠단 말을 하기전까지 교회와 관련된 말들은 거의 거짓말이었네요. 거짓이 밝혀질때마다 대판 싸웠지만 결국은 와이프의 뻔뻔한 말들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의 싸움은 대부분 종교로 시작된 싸움이고 이혼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이지만 와이프는 오히려 제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와이프와 싸움의 시작은 종교지만 결론은 항상 상대방의 성격 탓으로만 끝나는 이상한 싸움이 되어버려서 사실 이젠 문자로만 대화합니다. 물론 그 문자로도 대판 싸우는데 그때도 결론은 상대방의 성격 탓입니다.
 
와이프는 얼마 전까지 이혼을 절대 못한다고 기다려달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일상이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침에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일어나 출근을 준비하고 저녁에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와 혼자 집안일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그러다 외로우면 사람을 만나러 나가고...주말에는 애와 하루종일... 솔직히 아이 생각해서 이혼하잔 말을 했었어도 그래도 엄마가 있는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에 참고 참고 또 참았지만..위와 같은 일방적인 상황하에서 결혼생활에 대한 불만과 아이에 대한 불안, 와이프에 대한 분노만 쌓이더군요. 요즘은 본인도 욱해서 하는 말인지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이혼쪽으로 생각을 굽힌건지 사실 알수 없습니다. 그게 저에겐 별의미가 없다는게 중요하겠죠..

아이 생각해서 이혼하는게 맞다는 분들의 의견 공감하지 않는 바는 아닙니다만, 그게 제가 직접 당하고 보니 정말 이분법적으로 결정 내리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엄마에게 애착이 많은 아이를 보면 이혼하게되는게 아이에게 죄짓는 아빠가 되는 것같아 끝까지 망설이게 됩니다. 아이와 애착관계 자체는 좋은 편입니다. 물론 엄마와의 애착이 너무 커서 작아보일순 있지만 저와 둘이있을땐 다행히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도 아이와 함께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고 씻기고, 10시에 재우고나서 짐정리 거실, 주방, 잠자는 방 청소, 설겆이, 냉장고 정리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와이프는 밤11시에 들어와서 여전히 아무것도 하지않고, 안방으로 들어가 혼자 씻고 성경공부나 하고 있겠네요..아니면 기절해있던가요.. 댓글들은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볼께요 그리고 고민해보겠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관심과 따뜻한 조언 남겨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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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에 4살짜리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결혼한지는 이제 5년정도 되었고요. 와이프의 종교 사랑이 너무 대단합니다.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교회에 다닙니다. 머물고 있는 시간도 아마 예상하시는 시간이상일겁니다. 낮에는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집에 와보면 집에서 밥은 전혀 안먹는게 확실해보이네요..
 
보통 제가 아침에 8시에 나가는데..저보다 더일찍 나갑니다. 그리고 평일에 보통 밤10시넘어야 옵니다. 애도 항상 와이프가 데리고 다니다보니 평일에는 애얼굴을 볼수가 없습니다. 종교문제로 인해 각방쓴지도 좀 되었네요. 집에 가면 항상 외롭고 공허하네요. 그나마 주말에는 제가 애하고 둘이서 하루종일 보낼수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뭐 쉬는날 없다고 불쌍하단 친구들도 많지만..그래도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이틀을 온종일 있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원래 여행을 좋아하는지라..아이와 둘이 여행도 자주다니고 부모님의 전원주택에서 친할머니, 할버지와 시간을 종종 보내기도 합니다. 부부관는 뭐 말할것도 없이 최악입니다. 이혼이야기도 주로 제가 꺼내지만..아이생각에 항상 망설여집니다. 집에서 애앞에서도 만날 일이 없으니 대화가 없고 주말에 어쩌다 같이 있어도 대화가 없습니다. 애한테 정말 미안합니다.
 
얼마전부터는 이혼시에 재산분할을 해달라고 합니다. 재산은 아파트 40평대 하나가 있는데.. 처음구입때부터 저희 부모님이 해주셨으며 결혼생활중에도 죄송하게도 제 월급이 작은 관계로 생활비 일정금액을 지원해주셨네요..매달 일정금액을요.. 처가에는 뭐 받는게 없습니다. 요즘들어 미즈넷을 참 자주 들여다보는데... 가슴이 답답합니다. 비슷한 사연을 보면 나만큼 힘든사람들도 많구나하며 위안도 얻지만 결국 애 생각하니 아무것도 결정못하고 바보처럼 매일 이러고 있습니다. 등신같다..이혼하지 왜 아직 그러고 있냔 등등의 댓글은 너무 많이 봤습니다. 제발 처음으로 올리는 글인데...현실적인 조언들 부탁좀 드릴께요 너무 힘드네요...
 
 
 
6편 개신교 여성도를 욕하는 댓글들
 
대부분 맞는말이네. 진정 개독은 말이 안통함. 내사랑수 |16.05.12
 
교회 나가는 인간들이 이기적임. 지들이 믿음이 있다면 끼리끼리 만나야죠
흑마탄환자 |16.05.12
 
가정에 문제를 일으키는 종교생활도 이혼사유가 되는 걸로 압니다. 아마 법원 판례도 있는걸로 알고요. 애 핑계대지 마시고 이혼하세요. 그리고 결혼할 무렵에 부모님이 사주신 집이라면 재산분할할 필요 없으니 그라 아시고요. 님 아내분 싸가지가 없고 이기적이네요. 월급이 적어 시댁에서 보조해준걸 알았을텐데 맞벌이를 할 생각은 안하고 교회에서 살다니...
민주민화맘 |16.08.15
 
종교를 혐오하는건 아니지만, 예전 직원이 말기 암환자여서 병문안 갔더니, 의사가 1달 정도 남았다고 하던데 그형수는 교회에 가서 없더라고요. 그 형님은 병실에서 나홀로 사투하다 쓸쓸히 돌아가셨습니다. 종교도 사람의 도리를 하면서 믿어야겠죠? 너무 빠지면 안됨.
프로메테우스 |16.08.15
 
사이비는 무신. 내가 아는 평범한 교회 다니는 기독교인들도 대부분 저렇던데. 기독교에 미치면 답 없음. webirforge |16.08.17
저도 남편이 교회다니기 시작하며 일년싸우다 이혼했네요 이혼 해보니 별거아닙디다 애둘 제가 키우고 씩씩하게 살아가고있어요 현실을 빨리 받아 들이고 옳은결정 내리시길 아이가 어려 더 걱정이실거예요~~ 임수린 |16.08.17
 
현실적인 조언은 이혼하세요. 일단 집 처분하고 쫓아 내세요. 요재지이 |14:28
경제력을 쥐고 와이프한테 한푼도 주지 마세요. 교회에 돈 안 받치면 그 교회 목사도 안 좋아 할꺼에요. 정OO |13:52
 
이혼 하세요...열심히 사는 아빠와 함께 있는것 만으로도 좋은 교육이 됩니다..경험입니다....엄마 와 함께하는시간 본받을것 없는 않 좋은 인성으로 자라날 가능성이 큼니다...남편 자식들이 자신의 종교 생활에 도움주는 희생을 당연한 것으로 행동하는 무개념 녀 임니다. 당신의 심신 건강과 자녀의 건강한 교육을 위하여 이혼 하세요......잘못이 뭐인지 알려줘도 쌩까는 여자 암걸립니다. 유앤미^^γ |13:30
 
재산분할은 합당하게 하세요~~~님 부모님이 주신건 제외입니다~자녀를 위해서라도 이혼하셔야 할 듯. 저희 오빠가 님같은 케이스~~~ 하루빨리 하시는게 님과 님자녀에 좋을것입니다~~ 하늘 |12:27
 
아휴..... 제가 쓴글 한번 찾아 읽어보세요. 맹목적 종교사랑이 어떻게 집안을 풍비박산 내고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는지 대충 적어놓았습니다. 종교사랑병은 절대 지치지도 시들지도 낫지도 않습니다 절대! 글쓴이님, 현명하게 판단 하세요. 내나이가어때서 |09:43
 
아이 생각해서 이혼하세요. 엄마애착관계로 같이 있어도 클수록 나쁜영향이 갈꺼란 생각이들고, 아내가 위자료 물어야하는 상황임을 본다면 재산분할 거의 이루어지기 힘들거같아요. 그리고 양육비도 청구하시구요.
 
집없이 가족없이 교회에 빠지라하세요. 이혼하시고나면 왜 빨리 안했을까싶을거고, 협의이혼하시려거든 생활비 지급하지마세요. 쓸돈없으면 협의될거고, 그래야 소송보다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그리고 이혼하기로 한거니, 돈줄필요없는게 맞구요. 부인혼자서 지능력대로 살라하세요. 박OO
 
기독교 정말로 이기적 종교 아닌가요? 내가 아는 목회자는 시어머니가 다리가 아파서 너무고통스럽게 살고있었는데 바쁘다는핑계로 홀로 외롭게 돌아가시게 하더군요. 우리엄마에게 고통스럽다는전화자주했었는데 피붙이도 아닌 내가 돌봐주고 싶을정도.. 결국 아무것도 못해드리고 돌아가셨는데. 그 고통에서 벗어날수있어서 다행이다하면서 기독교는 정말 기본적인 도리도 안하더군요. grumpy22 |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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