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중동 세속국가 몰락으로 예언하는 666 표
제1편 666 짐승과 칩, 종교들의 운명 예언
저는 이란 혁명의 환상과 꿈을 1990년대 즈음에 경험해서 그 급박했던 상황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여자들이 호메이니에 반대하고 샤 왕조를 지지했지만, 남자 대다수가 무기를 탈취하고 군대와 경찰이 동조하는 마당에 법률과 인권, 평등, 여권(女權) 향상 사상은 싸그리 사라졌습니다. 샤 왕조는 육체적 힘이 있는 남자들을 지나치게 간과했으며, 이슬람의 가르침이 생활 전반을 지배하는 점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 지속적으로 심어진 종교와 사상이 있는데, 이에 위배되는 사회상을 지도자가 이끌면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으며, 아무리 성과가 좋다해도 종교를 이길 수 없음을 이란의 샤(왕이라는 뜻)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란의 샤와 아프가니스탄의 초대 세속정부가 물러나므로써 사람들은 샤와 아프가니스탄 정권이 무능한 줄 아는데, 경제, 외교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서, 이란과 아프가니스탄을 유럽 수준의 경제 규모로 끌어올렸습니다. 한국의 박정희 보다 훨씬 빨리 국력을 성장시켰습니다. 지금도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은 “현재보다 30년 전 과거가 더 잘 살았다. 그때가 그립다. 그때 정권이 훨씬 유능했다. 우리 아버지 세대가 잘못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이슬람 왕조와 정권이 세속주의로 꾸준히 번성하려면, 이슬람에 대항해서 기독교를 활발히 전도하고 지나친 여권운동을 잠재워서 남자들의 불만이 터지기 전에 민심을 다독여야 했습니다. 극단적인 변화는 사람들이 못 따라오고, 뱉어버리며 짓밟습니다. 이 또한 일루미나티 세력에게 주는 666 칩에 대한 힌트이기도 합니다. 실질적인 성과보다 세뇌에 사람은 더 끌립니다. 그래서 옛 왕들은 종교를 통일하므로써 민심을 휘어잡는 데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이로써 세계인의 마음을 조종하고 싶은 사람은 결국 처음에는 종교를 이용하고, 나중에는 종교에 등을 돌릴 수 밖에 없으며, 사람들의 정신을 통제하는 칩을 심을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숙명이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완벽히 생긴다면, 유혹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666 예언 환상을 본대로 쓴다면, 처음에 짐승은 교황과 이슬람, 불교, 힌두교, 유대교, 개신교 등의 각종 종교를 하나로 통일하는 분위기를 띄운 뒤에 그들을 이용합니다. 그 다음에 사람들에게 칩을 심고 마음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되면, 종교 지도자들이 거추장스러워지므로 다 숙청시킵니다. 그래서 성 말라키가 이번의 프란시스코 교황을 마지막 교황으로 찍어놨습니다. 교황제 폐지를 해야 심판을 면할 수 있습니다.
개신교는 대형 교회들과 신학교들은 대부분 짐승에 동조합니다. 한국의 일제강점기 시대와 현재 오바마 정권 아래에 미국과 유럽 개신교회, 이슬람 나라들의 개신교회를 보시면, 굳이 예언 환상을 안보셔도 여러분들도 알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강하게 압박하고 세무조사와 발언에 관한 막대한 벌금을 물리면, 대형 교회와 신학교들은 진리 앞에서 입을 다물어서 다음의 말씀을 위배하게 됩니다.
로마서 10장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입으로 시인하는 게 평화시기에는 되게 편합니다. 그래서 아무 실천없이 입술로만 깔짝거리는 회개와 믿는다는 선포를 아무 부담 없이 합니다. 이 시인은 핍박받는 그 순간 대중 앞에서 하는 것임을,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고대 로마의 콜롯세움 경기장에서 사자밥이 되거나, 십자가에 매달리거나, 끓는 기름과 물에 들어가기 전에, 채찍에 맞거나, 살 껍데기를 벗겨서 인두를 지지거나, 막 벗긴 염소 가죽을 씌우기 전에, 초대 교회 성도들이 시행하는 장면으로 보여주셨습니다. 1985년 경북 예천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그 다음에 이어지는 환상은,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나타나셔서 다음처럼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10장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이 말씀들 때문에, 교세와 교회 건물, 재산을 지키느라 진리 앞에서 침묵하는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들은 죄다 지옥에 갔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신사참배, 동방요배를 했던 한국 목사님들이 거의 다 지옥에 있으며,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동성애와 다원주의를 비롯해서 성경에 위배되는 정부 정책에 찬성하거나 침묵했던 교회의 성도와 목사들은 지옥행이 예정돼 있습니다. 앞으로 666 짐승의 시대에 대형 교회는 지옥 직행입니다. 그 때는 지하 교회나 깊은 산 속, 사막 한 가운데, 무인도에 피해서 신앙 생활을 한 사람들만 천국 갑니다. 이 서술 내용을 저는 이미 1980년대에 걸쳐서, 오래도록 환상으로 아주 잘 봤습니다. 지옥에 갔다오는 덕정 사랑의 교회, 서인천 주님의 교회를 포함한 교회 목사들에게서 진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피와 땀, 순교로 쌓아올려 축복을 붓고 안정권에 들게 하니, 이 시대의 교회들이 너무 편해서, 입으로 나불거리는 믿음, 회개와 아무 거리낌 없이 죄를 짓는 세속적 타락에 양다리를 걸치므로, 입으로 시인하는 믿음을 다시 옛날처럼 어렵게 만들어 놓겠다!”
제2편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베리칩을 부정하는 이유
현재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베리칩은 666이 아니야!” 라고 외치는데, 이는 사탄에게 이용당하기 때문입니다. 베리칩 자체는 666 칩은 아닙니다. 그러나 666의 원천기술로서 베리칩의 과정을 지나고, 그 밖에 소형 무선 조종 기술, 인간의 이성과 감정 조종 기술과 소형화 기술을 포함한 각종 기술과 이를 가능케 하는 자본이 축적되게 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발표할 때마다, 베리칩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입을 다무시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대신 사탄과 다른 이들이 열심히 떠들지요!
베리칩을 666이라고 떠벌려서 사람들을 자꾸 속이면, 진짜 선지자들은 양치기 거짓말쟁이 소년이 돼서, 진짜로 예언할 때에는 아무도 믿지 않게 됩니다. 한편 사탄은 속이 탑니다.
“이 기술이 발전해야, 진짜 666 표를 만들어내는데, 자꾸 다른 놈들이 밝혀내서 기술발전을 좌절시키니 어쩌지? 아, 그렇다! 멍청한 덕정 사랑의 교회 목사들을 사용하자! 쟤들은, 신비한 체험 속에서 나 사탄의 말과 지옥에 있는 사람들의 말은 철떡같이 믿으니까!”
이렇게 말하는 것을 경북 예천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으며, 미래에 대형 개신교회들이 현수막까지 걸고 666 표를 환영하는데, 최대 공신(功臣)이 바로 덕정 사랑의 교회인 것을 제 눈으로 똑똑히 확인했습니다. 대형 교회들이 현수막을 걸고 666표를 환영하는 연합집회를 갖게 될 겁니다. 그 집회에 참여하지 않은 대형 교회는, 검붉은 헬멧과 군복을 입은 최첨단 장비를 갖춘 군인들이, 쳐들어와서 사람들에게 표를 맞히고, 소수 사람들은 재빨리 도망가게 될 겁니다. 이 환상은 저 한사람만 본 게 아니라 하니, 다른 사람들이 주장한다면 그 들이 저와 같이 이 환상을 본 자들입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는 666, 음모론에 빠진 남자 목사한테 크게 배신 당한 게 있어서, 개인적 감정으로 공격을 많이 하다보니, 진퇴양난(進退兩難)의 물려 있는 상황입니다. 성령님을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팔아넘기면 당장은 승리할 것 같아도, 막판에는 지옥 밖에 갈 데가 없습니다. 지옥에서 양반다리하고 이 땅에서 지옥의 소리를 외친 것처럼 똑같이 외치는 장면을 봤습니다. 1985년 즈음 여름에 예수님께서 경북 예천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은사로 교만하지 마라! 남을 이기려는 승부욕은 사탄이 던진 미끼이다. 아무리 신비한 체험이라 해도, 거기서 마귀가 하는 말은 함부로 믿지 마라! 너희가 이 땅에서 완벽하지 않음은, 너희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니 너희는 너희 오누이 위에 올라서지 말고, 섬기거라!”
그 다음에는 성령님께서 관련 말씀들을 주르륵 다 보여주시며, 덕정 사랑의 교회를 비롯한 한국 교회 및 한민족 디아스포라와 그들을 통한 해외 많은 교회들의 은사자들에게 알려주라고 시키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요한복음 8장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고린도전서 13장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이사야 42장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9장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마태복음 20장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덕정 사랑의 교회가 베리칩에서 지뢰를 밟도록 예수님께서 놔두신 이유를, 1985년도 경북 예천과, 2012년 서울시 강남구 빌딩 보안근무를 할 때, 설명하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크고 나면, 네가 내게 순종하는 그날은 반드시 오리라! 전 세계에 대부흥을 나 예수 그리스도가 일으키려고 한다. 그러려면 너희 한국교회들이 종교개혁과 회개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그런데 그 때 교권을 잡은 자, 자칭 정통파, 성령 받은 자들이 거칠고 교만해서, 하나 되려 하지 않고 각자가 우두머리가 되려고 치열하게 싸울 것이다. 그래서 네가 내 뜻을 전하는 데에 훼방받지 않도록, 내가 미리 솎아내었단다.
아들아! 나는 덕정 사랑의 교회에게만 솎아내기를 하지 않았고 모든 교회들에게 코뚜레를 씌웠으며, 내 말씀에 순종하도록 굴복시켜놨단다. 당장은 그들이 화려하고 힘 있어 보여도 모두 약점이 잡혀 있으며 내가 힘을 빼놨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고 담대하게 내 말씀을 전하거라.”
2012년에, 세종대왕의 앞길을 깨끗이 준비하고자 조선의 태종이 숙청을 감행했고, 명(明) 태조 홍무제가 태자를 위해서 숙청을 감행하며, 아들에게 가시나무를 쥐어보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잡아 보거라! 아프지? 난 네가 아프지 말라고 가시를 제거해주는 거란다!”
“너는 네 선배들이 저지른 실수를 봤지? 그것은 너희 뒷 세대들이 그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란다. 너도 너를 내세우지 말고, 네 이웃과 오누이, 네 선후배와 동기를 모두 섬기거라. 그들과 함께 내가 시킨 위대한 사명으로 나아오게 하라! 그들이 넘어지면 먼저 앞서 달려가지 말고 뒤돌아 손을 잡고 일으켜 주거라! 저는 자들을 부축하며, 눈 먼 자들의 눈이 되어주거라.
너희는 혼자 할 수 없다. 함께 서로 섬기거라! 그리고 나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오거라!
나 예수 그리스도는 위대한 부흥과 종교개혁의 시대에 너희 한국 교회들과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반드시 첨병으로 쓰겠다! 너희 한국 교회들은 잠들거나 절거나, 눈과 귀가 멀거나, 고된 핍박에 상처 입고 쓰러진 다른 겨레와 나라의 교회들을 일깨우고, 그들을 부축하며 손을 잡아 이끌리라! 너희는 서로 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피값을 주고 산 오누이니라! 그러니 너희는 서로 시기하지 말고 서로 돕고 섬기며 세워주거라!”
제3편 레위 한국 – the Eternal Crusade
1983년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지금 2016년 시대의 환상이었습니다. 한국에 이단들이 득실거리며 한국 개신교계를 공격했으며, 북한을 중국이, 남한을 일본이 나눠먹으려 했습니다. 북한은 남한에 핵폭격으로 협박했고, 중국은 야금야금 한국 역사와 땅을 먹었습니다. 한국 내부에 왼편은 좌파, 오른편은 친일파가 나라를 어지럽혔으며, 친중파 와 매국노들이 돈 몇푼과 가문의 부를 위해서 나라를 팔았습니다.
지도부는 아무도 믿을 이가 없었으며, 자기 자신도 간수하지 못했고, 국민들은 피폐하고 음란과 타락이 교회와 온 사회를 물들었습니다. 무신론과 육체를 의지한 인종주의, 페미니즘, 동성애 등 각종 인본주의가 사람들을 갈라놓았고 서로 싸웠습니다. 도탄에 빠진 백성들은 사방에서 자살하고, 여자들은 남자에게 맞아 죽고, 남자들는 여자에게 독살당했습니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학대로 상처입고 굶은 어린 아이들이 도처에서 울부짖거나 두려움에 울음을 삼키고 있었습니다.
그 어려움 이전부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회개, 종교 개혁, 개신교 교리 개정을 수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선포하셨으며, 살 길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러나 한국 개신교계는 교만하므로 처음에 아무도 믿지 않았고 비웃었으며 이단으로 몰아붙였습니다. 그러자 국난, 경제난, 교계난은 더욱 어려워졌고, 전운(戰運)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교회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모두 모여서 눈물로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 때 하늘에서 웅장하게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 하나님의 모습이 보였고, 한국 교회들에게 온화하게 물으셨습니다. “사랑하는 한국 교회들아! 너희가 무엇을 걱정하느냐? 네가 대체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이 땅에 나 여호와보다 큰 이가 있느냐? 너희가 왜 파도를 보고 두려워 하느냐?”
마가복음 4장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처음부터 내게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냐? 내게 기도하거라! 내 뜻이 무엇인지 묻고 들어보아라! 그리고 내 뜻을 들었으면, 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내 말씀에 순종하라!”
한국 개신교계가 기득권, 신학교리 등의 장로의 유전과 전통, 지나친 재물과 소유욕을 다 버리고, 죄악을 회개하며, 지금까지 국내외 선지자들이 나타나서 외쳤던 예언에 따라 개혁을 하고, 성령과 은사, 은사자들을 시기하고 멸시했던 지난 날들을 회개하고 진정으로 성령님을 섬길 때, 하늘에서 정의의 칼을 드시고 우뚝 서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수 많은 천군천사와 성도들에 둘러 쌓여 나타나서 모든 대적을 무너뜨리셨습니다.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그렇게 국난을 극복한 한국 교회들은, 곧바로 세계로 눈을 돌리고, 다른 세계인들도 과거 한국인들처럼 똑같이 고통받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세계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령님께 순종하고 말씀을 믿음으로써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을 인도하며 대대적으로 선교를 시작하였습니다.
제4편 신본주의 神本主意 회복 명령
전세계와 한국에 막강한 성령의 기적들이 펼쳐졌고, 위대한 빛의 시대가 열리는 것을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았습니다. 그 때 제 나이가 6살이었습니다. 한국의 어려움과 국민들과 위정자들이 정신없음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한국 개신교계가 교만을 꺾고 예수님께 회개하며, 성령님을 멸시치 말고, 성령님께서 쓰시는 은사자들을 시기, 핍박하지 못하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설정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공은 전세계로 번져나갈 것입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칼 야스퍼스의 “한계상황 속에서 절대자 앞에 홀로 선 인간” 이 바로 현재 한국 개신교계의 운명임을 그때 같이 보여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목사의 말재주와 원맨쇼를 보러 교회에 오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나 하나님을 만나러 왔다.
사람의 잔기술인 지식, 프로그램, 세미나가 아니라, 신비한 권능,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기적을 만나러 왔다.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나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자, 양들이 교회로 몰려오는 것이다. 나 여호와가 삶의 어려움을 허락해서 그들을 교회로 몰아 붙였다! 결코 나 여호와 하나님의 허락없이 참새 한 마리도 떨어지지 않으며, 우연이란 결코 없다!
그런데 너희 복음주의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알량한 지식과 학력으로 나 하나님과 양들 사이에 구약시대 휘장처럼 가로 막고 있구나! 바로 너희 때문에 교회가 죽었느니라! 나는 너희 시기심과 높임받고 싶은 교만을 모두 알고 있고 참아왔다.
나 여호와는 하나님이다! 사람이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것은 시시하고 지루하다! 그래서 나 여호와도 너희 복음주의 목사와 신학자들 앞에서는 따분하고 졸립구나! 예배시간에 조는 성도를 탓하지 말아라! 너희 복음주의 목사와 신학자들이 생명력이 없어서 재미없기 때문이다. 네 탓이다! 내게 어려운 문제를 다오! 나를 흥미롭게 하거라!
그 방법은 바로 너희 성도들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내게 믿음을 갖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는 너희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인본주의의 무능에 길들여진 교회들이, 잠에서 깨어나 신성(神性)을 회복해야 한다! 바로 성령으로!”
스가랴 4장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제가 이 글에서 인용하는 말씀들은, 아무렇게나 막 쓰는 게 아니라, 환상이 임할 때 함께 보여주신 말씀들을 기억해서 찾아 쓴 것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신학교수와 복음주의 목사들이 자기들이 믿음이 없고, 나한테 기도하기 귀찮아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정도의 선에서만 나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시켜 놓은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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