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미국과 유럽이 쇠락 이유 - 과학기술
경북 예천에서 예수님께서 꼬마였던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극단적인 이슬람은 과학기술이 발전하기 어렵단다! 서양이 과학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받아서 사랑이 넘쳐나며 상대를 존중하고, 정직함과 약속을 지키는 문화가 뒷받침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럽과 미국이 이슬람 지역으로 바뀌면, 가난하고 나약하며, 혼란이 가중되는 나라로 바뀌게 된단다!”
성령님께서 동양에서 과학기술이 깊이 있게 발전할 수 없었던 이유를 보여주셨는데, 아무리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려 해도, 유교에 빠진 관료들이 기술자들을 인정해주지 않고 천대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지역 사람들은 난폭하고 폭력적으로 기술자들을 대우하였고, 아시아 인들은 전반적으로 윗 사람들이 아랫사람의 업적을 자기 것인 양 가로챘습니다. 민주주의가 정치와 사회 모두 전반적으로 없고, 지적 재산권을 인정해주지 않으므로, 기술자들이 의욕을 잃고 새로운 발견과 지식이 있더라도 혼자 해보고 말고 그 것을 공개적으로 알려서 발전시키지 않는 중세와 현대의 아시아 사회를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떠난 나라는 발전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국도 조선 시대 세종 때 잠깐 과학이 빛을 보고, 임진왜란 때 거북선, 하늘을 나는 비차(飛車)를 서양보다 몇 백년 먼저 다 만들어 놓고도 영속적인 발전을 못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과학기술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않거나 이교도 이기 때문에, 잔머리만 많이 굴리고 남의 공적을 뺏거나,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데에만 급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발자들이 의욕이 떨어져서 한국의 기술 개발과 과학의 발전이 바닥을 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므로, 본인이 본래 악한 생각을 품더라도, 성령님께서 나타나셔서 지적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므로, 일반 기독교인들은 악한 길을 뿌리치고 선한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교도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교리를 갖고 있다할지라도, 실질적인 영적 체험이 부족해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막합니다. 더군다나 이교도의 주인은 악마이기 때문에 악마가 자기 부하인 마귀를 사람에게 자꾸 붙여줘서, 사람은 나쁜 충동에 끌려 다니며 살 수 밖에 없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의 동대문 문화 역사 공원 역 근방 옷을 만드는 회사에서 디자이너를 구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조건은 디자인을 전공한 늘씬하고 예쁜 여자입니다. 즉 옷 디자인과 모델을 겸할 수 있는 여자를 뽑는답니다. 한국인들은 자기들이 머리가 좋아서, 한 사람의 월급만 쓰고서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뽑아서 인건비를 아끼는 획기적인 방법을 발견했다고 낄낄 거리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적하셨습니다. “한국인은 나 예수를 제대로 믿지 않으므로, 지혜가 없으며 어리석다! 이 들은 하나를 알고 둘은 모른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보이지 않는 깊은 것을 깨닫지 못한다.
만능의 인재 한 사람을 쥐어짜서, 그가 인간의 한계를 견디며, 대충 평균수준의 제품을 간신히 만드는 게 낫냐? 아니면 각자 전문분야의 인재를 써서 여유를 갖고 협업하며 제대로 연구해서, 유행을 선도하여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만들어내는 게 더 이익이 크겠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셔서, 웬만하면 한 사람에게 모든 걸 다 주지 않으신다. 운, 지혜, 신체적 아름다움, 사업적 수완, 아이디어를 골고루 여러 사람들에게 나눠주지 않으신다. 그래서 너희가 서로 도와야 하는데, 한국의 기업가들은 한 사람에게 여러 일을 몰아붙이고, 혼자 그 이익을 다 갈취하려고 한다. 그래서 너희 한국이 잘 안 풀린다. 너희가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은데, 실상은 외부 경쟁사의 기준 조건을 간신히 맞춘다. 2~3 사람이 할 일을 한 사람에게 몰아서 다 하라고 하면, 한 사람이 모든 시간을 다 쏟아도, 여러 사람이 협력한 만큼 결과를 낼 수 없다. 그런데도 너희 한국인은, 외국인들보다 똑똑해서 인건비를 아낀다고 자위하는 구나?
너희 한국인들은, 내면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으므로, 머리 크기만 컸지 서양인들보다 지혜가 떨어진다! 악한 탐욕이 너희를 어리석게 만들도다!”
1985년 경북 예천에서, 예수님께서 한국의 경제 현실과 한민족의 탐욕에 어리석은 민족성을 비판하셨지만, 유럽과 미국이 예수님을 저버리면 한국의 어리석음이 유럽과 미국으로 번져나가게 된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유럽과 미국이 자랑하던 창조성은 점점 사라집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걷어찼으므로, 성령님이 점점 걷어지고 미국과 유럽인들의 머리에 지혜가 사라져 갔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과 유럽인들이 자신들의 몸과 외모를 자랑하자, 자기우상화의 신(神)인 불교가 미국과 유럽에 침투했습니다.
제4편 미국과 유럽이 쇠락 이유 – 문화 예술, 미모
경북 예천에서 성령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유럽인들이 잘 생겨지고 신체적 조건이 좋아지고, 또 세계의 아름다움의 기준이 서양 백인에게 맞춰졌습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지구 위에 수 많은 민족들이 누가 더 백인들과 닮았는가를 자랑했습니다.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임진왜란 이전부터, 특히 개화기에는 더 적극적으로 백인들과 피를 섞어서 아시아 인이기 보다 유럽인에 더 닮았다고 외쳤습니다.
한국에는 부산 가덕도를 포함하여 한반도 전 지역에서 적잖은 곳에서 신석기부터 청동기 시대의 유적지에 유럽 백인들의 유골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동남아시아는 오랫동안 유럽의 식민지배를 받아서 유럽인의 피가 섞여 코가 오똑하고 눈이 크고 예쁘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현재 가장 유럽을 멸시하는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을 선두로, “우리는 다른 아랍 민족과 전혀 민족 자체가 다르다. 우리는 인도 아리안 계통이고 유럽인과 동일한 코카시안이다!” 라고 외칩니다. 다른 아랍 민족들도 저 마다 유럽인과 닮은 사람들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도 마찬가지다! 동아시아 황인종들과 우리는 다르다. 그들은 열등하다! 우리가 더 유럽의 외모를 가졌고, 우리는 잘생기고 아름답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오랫동안 유럽이 예수님을 믿었고, 유럽의 목사들이 전세계에 예수님을 전도했기에 하나님께서 유럽인들에게 모든 축복을 몰아주셨고, 유럽인들을 아름답게 만드셨으며, 아름다움의 기준을 유럽인에 맞춰놓으셨기 때문임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유럽인들이 처음부터 자기들이 잘 나서 과학기술, 인문사회학, 아름다움을 포함한 모든 축복을 받은 줄로 착각하는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다른 데로 돌려버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유럽이 오똑한 코를 자랑하면, 과거 네안데르탈처럼 비정상적으로 높고 굵은 콧날을 가진 자녀들이 태어나게 하셔서, 아시아인들과 유럽인들의 혼혈인에게 나타나는 날렵하고 오똑한 콧날을 부럽게 만들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디즈니 만화의 여주인공들을 보여주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미국의 자녀들아! 너희는 만화를 그리면서 왜곡을 많이 하는구나? 너희 백인들은 코가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높고 큰데, 왜 디즈니 사의 공주들은 코가 거의 없다시피 하느냐? 보아라! 아들아! 백인들은 유럽인과 아시아인들의 혼혈에게서 나타나는 날렵하고 오똑한 코를 좋아한단다! 아들아! 이상하지 않느냐? 너는 내게 항상 코가 낮다고 불평하는데, 왜 미국 사람들은 큰 코를 싫어하느냐? 그리고 눈썹이 너희 백인 본래의 눈썹처럼 눈과 붙어있지 않고 눈과 많이 떨어져 있느냐?”
그 다음에 성령님께서 수 많은 민족들의 얼굴을 보여주시면서, 그 얼굴들을 합성해서 평준치를 내는 얼굴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환경에 적합하게 발전해야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처한 기후 환경과 자연 조건에 맞게 신체적 조건과 얼굴이 다르단다. 아주 추운 북극 지역과 시베리아 벌판에 사는 동양인들에게 높은 코와 큰 눈을 줬다면 너희 코와 눈이 동상에 걸렸을 거야.
다른 인종과 달리 동양인들의 얼굴을 동그랗고 가장 살이 잘 안 빠지고 살이 가장 오르게 만든 이유는, 아무리 꽁꽁 싸매도 얼굴은 외부에 노출이 돼서, 후드 티 점퍼에서 딱 드러나는 너희 얼굴이 찬 바람을 막고 얼굴이 얼지 말라고 배려하신 하나님의 은혜란다."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두껍고 넓은 입술을 주신 것은, 더운 나라에서 몸의 열이 빨리 식으라고, 까만 피부를 주신 것은 자외선으로 피부암에 걸릴까봐 하나님께서 만드신 거란다. 유럽인들에게 얇은 입술을 주신 것은 춥지 말라고 하신 거란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어느 민족도 처음부터 우열(優劣)을 가려서 만들지 않으셨단다. 키가 작고 호리호리한 민족들은 그가 사는 환경에서 적은 열량과 영양분으로도 충분히 효율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배려하신 거란다. 따라서 인종을 차별하거나 다른 인종의 외모를 놀리는 것은, 이를 만드신 하나님을 모독하고 그분의 능력과 은혜를 의심하는 거란다!
아들아! 너는 나중에 음악을 만들게 될 것인데, 너는 네 창작물을 자식처럼 여기므로, 사람들이 네 음악들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비판하면, 너는 분을 참지 못할 것이다. 그 때마다 너는 나 예수가 네게 말한 인종의 외모차이에 대해서 떠올리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네 자식과 같은 음악과 문서 작품들을 비판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께서도 사람들이 인종차별하며 하나님의 자녀와 작품들에 대해서 조롱하는 것과 그 민족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외모를 비하하며 불평하는 것을 무척 싫어하신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후벼파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외모로 불평을 합니다.
“하나님! 왜? 저 사람들을 저리 못 생기게 만드셨나요? 하나님께서 무능해서 그렇습니까? 하나님! 왜? 저를 남들보다 못 나게 만드셨습니까?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유치원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계가 통합이 가속화되고 인간의 과학기술로 극단적인 기후에도 평준화된 실내 조건 속에서 살아가므로, 각자 자기 인종들이 남보다 특출나게 두드러지는 외모적 특징들에 대해서 부담스러워하게 되리라! 왜냐하면 수 많은 인종적 특징을 보면서 눈이 점차 평준화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인종적 평균성을 지닌 외모를 지향하리라.
그래서 그렇게 아름답다고 자부하는 유럽 백인들은 좀 더 날렵하고 작은 코를 원하리라. 또한 그들이 자랑하는 금발과 붉은 머리칼과 달리 눈썹까지 희미하면 얼굴 윤곽이 뚜렷이 보이지 않아서, 너희 황인종처럼 또렷이 보이는 눈썹 색깔을 부러워하리라. 또한 황인종들의 날씬한 몸매를 부러워할 것이다. 또한 나이 50대가 넘어가도 항상 백인의 10~20대의 얼굴 골격과 너무 각지지 않은 부드러운 얼굴 윤곽을 지닌 동양인들을 부러워하리라.
한편 너희 황인종들은 유럽인처럼 좀 더 높은 코와 또렷한 얼굴 윤곽을 부러워할 것이다. 너희 황인종들의 얼굴을 스스로 생각하길 덩어리 같다고 말하리라. 너희 황인종들은 흑인들의 강인한 체력과 긴 팔 다리, 특출난 운동신경, 큰 키, 성적(性的) 능력을 부러워 하리라.
흑인종들은 너희 황인종들이 갖고 있는 곧은 머리 카락을 부러워 할 것이며, 백인종의 흰 피부를 부러워 하리라. 그들은 너무 까매서 아무리 얼굴이 잘생겨도 그 윤곽이 보이지 않으므로, 자신을 표현할 수 없어서 답답하리라. 또한 햇빛이 적은 지역에 가면 피부에서 비타민이 합성되지 않으므로 약을 먹어야 한단다. 반대로 백인들은 따뜻한 나라에 가면 흑인들을 부러워 할 것은, 피부에 주근깨가 많이 생겨서 피부가 더러워 보이고, 자외선을 제대로 막지 못해서 피부암에 걸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세상의 아름다움의 기준은 달라지리라.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나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나라와 겨레의 기준에 맞춰서 미(美)의 기준을 맞춰주고 그 나라들에게 미남, 미녀들을 많이 태어나게 하시리라.”
그리고 동남 아시아 사람들은 동북아시아 사람들을 부러워했고, 동북아시아 사람들은 백인들을 부러워했으며, 백인들은 동남아시아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동북 아시아 인들이 역사와 키, 흰 피부로 동남 아시아의 선망의 대상이 됐으며, 동북 아시아는 유럽인들의 과학기술, 사회지도력, 문화, 외모를 부러워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정작 유럽인들과 미국인들은, 남녀(男女) 사이를 왔다갔다 성전환(性轉換)을 해도 별로 티가 나지 않는 동남아시아인들을 부러워하기 시작했습니다.
“백인들이 자신이 받은 축복을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으므로, 마귀에게 속아서 자기에게 좋은 것이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 다른 이의 떡이 더 커보이며 그들을 부러워하고 자신에게 있는 축복을 놓친다!”
현재 한류 현상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옮겨간 문화 축복이, 한국으로 옮겨간 것을 뜻하며, 위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축복을 주시는 분은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모든 겨레와 나라들이 예수님을 얼마나 잘 믿고, 말씀에 순종하느냐에 따라서 축복과 저주의 운명이 갈라집니다. 무슬림과 유럽, 미국인이 생각하듯이, ‘미국과 유럽에만 가면, 잘 살겠지?’ 가 아니라, 한국 개신교 성도의 ‘우리가 아무 것도 없고 아무리 못났어도, 오직 예수님만 잘 믿고 성경 말씀에 순종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잘 살게 하시고, 세계 최강대국으로 만들어주신다!’ 가 정답이라고 예수님께서 지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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