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6일 금요일

Judgement on the Europe, Main subject#5 4서 2장

2장 신성모독 문화 범람
 
1편 사우스 파크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보면, 세상 문화를 끼워 맞췄다고 비판을 합니다. 그런데 잘 알고 보면, 세상 문화는 그냥 이뤄진 게 아닙니다. 사탄도 역사를 하고 하나님도 아이디어를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사탄에게 휘둘리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각종 힌트를 부어주셔서 우리가 깨닫게 하십니다.
 
이 번에는 만화영화 [사우스 파크 영화관 판]을 예로 들겠습니다.


줄거리는 다음 것을 옮겨 썼습니다.

 
사우스 파크 (1999)
South Park: Bigger Longer & Uncut
 
코미디, 애니메이션 | 미국 | 80
 
조용한 마을 사우스 파크에서 '테렌스와 필립'이라는 캐나다 영화가 개봉된다.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극장을 찾는 아이들은 그러나 영화가 'R' 등급으로 볼 수 없게 되자 거지를 꾀어 보호자로 동반하고 들어가 영화를 본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테렌스와 필립이 저질스런 언사를 반복하고, 음란하고 저속한 욕설로 가득 차 있다. 이런 것들을 고스란히 배운 아이들은 학교에서 대화 속에 베어있는 욕들을 자연스럽게 쓰게되고, 이에 놀란 교사들은 아이들의 엄마들을 학교로 부른다.
 
결국 사우스파크의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테렌스와 필립'을 보지 말라는 명령이 떨어지지만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은 모두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학교는 온갖 욕설이 난무하는 전쟁터로 변한다. 그러던 중 케니는 영화에서 테렌스와 필립이 방귀에 불을 붙이는 장면을 흉내내다 불에 타 죽게 되고, 엄마들은 이 모든 사태가 저질스런 인간 쓰레기 캐나다인들이 만든 영화 때문이라며 '반 캐나다 단체'를 결성한다.
 
전국적인 부모들의 호응을 얻는 '반캐나다 단체'는 대통령에게 압력을 넣어 결국 클린턴은 테렌스와 필립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방송 출연차 미국에 왔다가 체포된 테렌스와 필립에게 사형이 선고된다. 결국 이 사태는 미국과 캐나다의 전면전으로까지 확대되는데.
 
이 만화 영화 자체는 사탄의 문화 그 자체로 저질이고, 악한 것을 찬양하고 선한 것을 바보로 취급합니다. 기독교에 대한 신성모독이 극에 달하는 악마의 만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의 인종차별에 대한 해학도 담겨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장면이 있습니다. 쓰다보니까 제가 인용할 장면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건 진짜로 예언으로 남아서, 아직 세상에 발표되지 않은 부분 같습니다. 다른 분이 찾으시면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편 하나님이 어디 있냐?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제게 임한 환상에서, 사우스 파크의 주인공들이 노래를 했습니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노래를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디 계시지. 우리는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은 꽃에도 계시다. 우리 마음에도 계시지. 저 어린 아이의 눈 속에도 있다.”
 
라고 노래를 합니다. 그 가사는 참으로 맞는 말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가사는 그동안 유럽에서는 카톨릭이, 미국과 한국에서 개신교 복음주의 목사들이 늘상 써먹는 설교를 비꼰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현실에서 사람들 앞에 나타내 보이지 못하게 한 죄악, 그 죄악이 태어나도록 성령의 사람들을 핍박하고 성령을 밟아 비벼 끈 한국과 미국의 이단 감별사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진노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마귀들에게 하나님이 놀림감이 되도록, 만들어 놓은 개신교 복음주의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수의 심판을 마련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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