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서 성령훼방죄에 대한 유럽 심판 개요
제1장 성령훼방죄
제1편 간단한 소개
요즘은 이단들도 성령훼방죄를 남발하며 거들먹 거리는데, 저는 이단들의 말을 마구 반박하며, “너희는 이단이고 너네 말은 다 거짓말이다” 라고 거침없이 내뱉습니다. 이단들이 성경을 제대로 한 번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남발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훼방죄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평소에 바리새의 율법을 어기시고, 안식일 날에 병자들을 고치러 다니셨습니다. 요즘 식으로 바꾸면, 토요일 안식일에 교회에서 신유 사역을 하니, 제칠일 안식교에서 노발대발 들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사람들이 예수님의 병고침을 칭송하자, 바리새인이 “바알세불에 힘 입어 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요즘 식으로 말을 바꾸면, 누군가 방언, 예언, 신유 사역을 하면, 대뜸 정통파에서 “저 사람은 마귀의 힘으로 한다. 마귀도 기적을 나타낼 수 있다. 마귀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충분히 능력을 낸다” 라고 비판을 합니다. 심지어 은사자들도 자기 경쟁자에게 그렇게 말하는 것을 10년 넘게 들어왔습니다. 즉 성도와 목사에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이 나타나면, 일체의 비판을 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12장
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즉, 교회에서 일어나는 기적이 사람들에게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면, 좋은 것으로 알라고 예수님께서 아예 못을 박아놓으셨습니다.
이상의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위 말씀처럼 분명히 말씀하셨으니, 성령의 기적을 힐난하고 없이 하는 자는 예수님의 적입니다.
그 결과로 아래 말씀과 같이 영원히 회개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예수님 아무리 믿어도 소용없으며, 오직 지옥 밖에 갈 데가 없습니다.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다음 단원은 그 근거가 되는 성경 구절을 적어놨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제2편 성령훼방죄에 관한 성경 구절
마태복음 12장
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16.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하셨으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1.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22.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제2장 전혀 증거되지 못하는 말씀
제1편 자기 순환 논리 지적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예수님께서 복음 주의자들이 저지르고 있는 자기 순환 논증을 두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셔!” “그 걸 어떻게 알 수 있는데?” “성경에 그렇게 쓰여 있으니깐!” “그 성경이 옳고 그른 지 어떻게 아니?” “성경은 하나님께서 쓰셨기 때문에 옳아!” 이 두 사람의 대화는 자기 순환 논증으로서, 하나님과 성경 둘 다 서로를 객관적으로 증거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을 바꾸면, “알라(부처)는 살아계시다. 왜냐하면 꾸란(불경)에 그렇게 쓰여 있기 때문이다. 꾸란(불경)은 항상 옳은 이유는 알라(부처)가 쓰셨기 때문이다!” 와 같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어떤 종교든 다 옳습니다.
“아들아! 내 종 들에게 전하거라! 성경 말씀만으로 하나님을 이해할 수도 없고, 스스로 증거할 수 없단다. 말씀만으로는 결코 완벽하지 않고 부족하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놓으셨단다. 말씀의 짝은 성령님이란다! 하나님을 증거하면서, 성경에 그렇게 쓰여있기 때문이라는 자기 순환 고리에 빠진 방식으로 논증하면 누가 믿겠느냐? 우물 안 개구리 같구나!
너희가 그런 식으로 말한다면, ‘부처는 깨달아서 생사를 초월했다. 불경에 그렇게 쓰여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면, 너희는 불교를 믿어야 겠구나?
‘알라가 하나님이다! 왜냐하면 꾸란에 그렇게 쓰여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하면,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과 알라가 같은 존재로 알겠구나? 그래서 앞으로 카톨릭의 교황이 ‘여호와 = 알라’ 라고 주장하리라! 서양의 복음주의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크리슬람=기독교+이슬람 을 주장하리라!
성령님만이 성경을 증거할 수 있단다! 복음주의자들은 믿음 없음을 인정하지 않고, 너희가 기도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열심히 성령님을 찾은 내 종들을 시기하므로, 너희가 오늘날 스스로 저주를 불러들였고, 마귀의 종이 되는도다!
‘말씀만이 완벽하니 성령과 은사, 기적을 배제하자’고 주장하는 복음주의자들은, 성령님을 의지하지 않도록 이끄는 사탄의 악의를 교묘히 숨김을 내가 모를 줄 아느냐?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를 다 아시고, 말씀과 성령이 서로를 의지할 수 밖에 없도록 다 만드셨느니라! 그래야 너희가 너희 의를 내세우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다른 말로 표현 하면, 현재 동성애에 앞장서고 있는 교단이 어디 입니까? 미국 장로 교단 PCUSA 와 미국 연합 감리 교단 UMC 등 미국의 정통 복음주의자들입니다.
“복음 주의자들은 성령에 대한 믿음도 없고, 입신으로 천국과 지옥에 가는 것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믿음이 부족하다. 그래서 복음주의자들은 쉽게 세상의 힘 앞에 순응하며, 성경 말씀의 진리를 부인한다. 가벼운 실수라면 베드로의 실수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이고, 자칫 하면 666 표를 받는 것과 동급 처리돼서 영원히 회개 불가능할 수도 있다.”
고 성령님께서 경북 예천에서 제가 꼬마 때 가르쳐주셨습니다. 이상에 대한 예언은 엘 베레 엘리엇의 뱀과 칼의 예언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제게 엘리엇에게 가르쳐주지 않은 세 목자의 정확한 구분을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유튜브-아우터레위-칼과 뱀]으로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으니, 보시면 됩니다.
제2편 성령님만이 말씀을 증거하도록 하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은 성령만이 증거할 수 있고, 은사와 기적이 선한 지 악한 지는 말씀을 통해서 분별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그래서 말씀을 사람이 볼 때 허술한 듯 해도 내버려뒀다. 말씀을 적는 사람이 시대 및 환경의 제약을 받고, 사람은 완벽치 않으므로 실수 할 수도 있다!”
위에 적힌 내용을 반박하려면, 다음의 말씀을 여자 목사들이 많은 이 시대에 비춰서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디모데전서 2장
1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그와 반대로 여성 목회자들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다음 성경 구절을 인용합니다.
요엘 2장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전혀 다른 것을 찾아 보겠습니다. 아래 율법에 따르면, 형제의 아내를 데리고 살면 율법을 어긋납니다.
레위기 20장 21. 누구든지 그의 형제의 아내를 데리고 살면 더러운 일이라 그가 그의 형제의 하체를 범함이니 그들에게 자식이 없으리라
그러나 아래의 유다와 며느리 다말의 이야기를 보면, 형이 죽으면 형의 아내를 반드시 동생이 책임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율법의 말씀에만 의지하면, 서로 충돌하고 통일성이 없습니다.
창세기 38장
6.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아내를 데려오니 그의 이름은 다말이더라
7.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8.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 된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9.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그의 형에게 씨를 주지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10. 그 일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11. 유다가 그의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버지 집에 있어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의 아버지 집에 있으니라
제3편 불완전한 말씀의 추가 사례
말씀만 의존하면, 넘어질 수 밖에 없는 예를 하나 더 들어 보이겠습니다.
출애굽기 9장 6.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이상의 말씀에 따르면, 애굽에 더 이상 가축이 남아있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다음의 말씀들을 보면, 애굽에 가축이 계속 나타납니다.
출애굽기 9장
20.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21.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23.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24. 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25.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밭에 있는 모든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또 말씀과 달리 가축이 살아남아있음을, 성경 스스로 나타냅니다.
출애굽기 11장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이상에서 보듯이, 성경을 쓴 저자마다 자기 감흥을 이기지 못해서 과장되고 잘못 쓴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글을 쓸 양이 넘쳐나므로 다 쓰지 못하지만, 성경에 전반적으로 이런 기술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성령의 은사는 혼란하고 말씀만이 완벽하다”고 무조건 선언을 해버리면, 적잖은 사람들이 성경의 불일치와 불완전성에 넘어져서, 예수님 믿기를 때려 칩니다.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은사를 맛보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직접 입신으로 만난 사람들은 믿음을 버리지 않습니다.
지금 유럽에 닥친 신학교의 위기 및 개신교 인구 급락은, 미국에도 상당히 영향을 끼쳤고 현재 한국도 이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독교 몰락 원인은 바로 성령과 은사, 하나님의 신비를 배제하고 영성을 이상한 학문으로 둔갑시켰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신비는 인간이 소유와 통제를 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인간이 소유와 통제를 할 수 없다고, 배제하고 이단시 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교만이자 대적이다!”
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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