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론
제1서 유럽 기독교가 부른 유럽 심판
제1장 신학(神學) : 유럽심판의 원흉
제1편 도미노 현상
앞에서 유럽 총선에 대비해서, 유럽의 암담한 현실이 일어난 일에 대해서 설명하는 긴 글을 썼습니다. 이슬람의 유럽 유입, 페미니즘, 다원주의, 무신론, 은사중단론 쭉 썼는데, 먼저 짧게 줄거리를 말하면 이슬람의 유럽 유입의 원인은 페미니즘과 다원주의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원주의와 페미니즘을 일으킨 것은 무신론이며, 무신론의 원인은 기독교의 은사 중단론 때문이란 뜻입니다. 성령님은 분명 삼위 하나님 중의 한 분이시며, 그 분이 은사로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유럽의 교회와 신학교가 몰락한 이유는, 신학자와 목사들이 성령님을 무시하고 노력을 안해도 성도가 많다며 넋 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2편 바벨탑으로 전락한 신학(神學)
창세기 11장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세상은 하나님의 주관 아래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교회와 신학교가 하나님의 본 뜻을 멀리하고, 자기들을 위한 바벨탑을 쌓듯이 신학 교리를 세우면 나라 자체가 버림을 받고 재앙과 각종 심판이 들어갑니다.
유럽의 개신교단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근본 말씀을 저버리고 인간이 세운 신학 이론을 드높이니, 삼위 하나님께서 무척 답답하지만 참으시며, 선지자들을 수백년에 가깝게 보내시고 부흥도 체험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유럽 신학교와 개신교단들은 끝까지 회개치 않고 인간이 만든 신학을 말씀보다 드높여서, 오늘날 유럽에 총체적 심판을 몰아서 받는 중이라고, 경북 예천, 서울시 관악구 신림 11동을 포함한 인생 전반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시고 예수님께서 설명 하셨습니다.
제3편 장로들의 유전 = 신학(神學)
출애굽기 23장 1.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경북 예천과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토로 하셨습니다.
“언제부터 성경의 말씀을 뒤로 제껴 버리고, 그 위에 사람이 만든 신학(神學)이 군림하는가? 아니라고? 그럼 왜 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보다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가 한 말이 더 절대적인지 이유를 말해보라!
왜? 내 입을 막고 너희가 마음대로 지어낸 거짓 풍설을 전하느뇨? 왜? 내 마음을 답답하게 하느냐? 다 마귀의 계략이다. 마귀가 신학자를 이용해서, 마치 사람 앞에서는 입으로 하나님을 존경하는 듯이 말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가복음 7장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앞에서도 썼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고 말하고, 말씀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주장할 지라도, 사람의 손을 타고, 여러 사람을 거치면, 결코 순수하지도 않고 완벽하지도 않다. 결함이 많아지고 때가 타서 더러워진다. 바로 그게 신학(神學)이다.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적은 선지자와 필사하는 편집자의 영향만을 받지만, 신학은 대를 이은 장로들의 유전으로, 오랜 세월 여러 사람을 타고 온 것이라 결코 순수하지 않다. 마귀들이 신학교수들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마귀의 생각이 강하게 담겨 있다.”
마가복음 7장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제4편 이단도 세우는 신학(神學)
지금 한국에서 이단인 안상홍증인회 = 하나님의 교회 와 통일교, 신천지가 자기들이 계시 받았다며, 따로 신학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세계적인 이단인 여호와의 증인과 제7일 안식교, 몰몬교는 훨씬 전부터 자체 신학을 이미 세웠습니다. 한국의 이단 들은 무식해서, 전세계 개신교의 신학이 한국 개신교의 신학인 한기총 신학과 분리된 줄 착각합니다. 그래서 한기총과 자기네 이단 신학을 비교하는 글을 올려놓습니다. 모든 게 타산지석(他山之石)입니다. 앞에 다른 글에서도 간간이 다뤘는데, 하나님께서 이단을 세우신 이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이단을 세운 이유는, 추어탕 집의 미꾸라지 양식 장에서 메기 한 마리를 집어넣는 것과 같고, 이단들을 통해서 소위 정통 개신교들이 거울 삼아서, 자신을 살피라는 뜻이다. 타산지석을 삼아라. 너희 정통 개신교단이 저지르는 모든 악행을 이단이 똑같이 거울처럼 반복하며 보여주도록 내가 허락했다! 내가 허락하지 않으면 참새 한 마리도 헛되이 떨어지지 않는다.”
지나치게 신학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그깟 장로들의 말빨로 써놓은 신학 이론을 하나님께서 보증하시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이단을 허락하셔서, 여러분 정통 개신교단들이 이단 신학과 진흙탕 싸움하면서, 끝 없이 답 안나오는 말빨에 지치게 만드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시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을 간구해야 한다. 너희 개신교가 성령님을 무시한 대가로 전세계 기독교계와 유럽이 현재 심판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미국이 그 다음에는 한국이 심판 받을 차례다!”
제2장 번영신학(神學)이 파괴한 기독교 사회
제1편 칼뱅 신학의 자녀 번영신학
사람들은 이 단원에서 칼뱅과 루터 신학이 아니라, 번영신학을 가지고 말을 하므로, “저자는 번영신학의 문제점을 전체 신학으로 확대 해석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글 쓰는 중에 계속 보입니다. 칼뱅과 루터의 신학은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는다” 라고 강조하고 있으며, 성령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보름스에서 열린 종교 재판에서 카톨릭 사제가 루터를 공격할 때 사용한 대표적인 구절은 아래와 같습니다.
야고보서 4장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선한 일을 행함 없는 믿음, 자기 욕망만을 추구하고 살인과 고문을 서슴없이 해도 믿기만 하면 용서받는 다는, 칼뱅의 신학 이론은 오늘 날에 구원파와 번영신학을 낳았습니다. 하나님께서 2014년 4월에 세월호 침몰을 시키실 때, 구원파와 그의 아버지인 칼뱅 신학을 심판하시기 위해서라고 제게 말씀하셨고, 그 일이 일어나기 전 주에 저는 베레아 교회에서 여자 목양사에게 그 발표를 했습니다.
“배, 좌초, 서해안” 등의 관련 단어가 전혀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답답하게 “하나님께서 사고를 또 내셔서 많은 이를 죽이실 것이다” 라는 말 밖에 못 했지만, 제 눈에는 세월호가 바다로 침몰하는 게 다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구체적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던 이유는, 그 뒤에도 연속적으로 하나님께서 한국에게 재앙을 뿌리실 거라서, 세월호 하나에 국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에게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합의금 받지 말라고 시키셨다고 편지를 썼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못 집어넣습니다.
이 글에서 회개, 성화, 순종, 실천을 포함한 다른 성경의 가치를 다 빼버리고, 믿음과 은혜만을 강조하는 칼뱅 신학의 후손들인 구원파와 번영신학 중, 오늘날 교회에서 무차별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번영신학에 대한 폐단을 쓰겠습니다.
제2편 번영신학이 깨버리는 사명(使命)가정(家庭)
신서 1권에도 썼고 앞에 페미니즘 단원에도 썼지만,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신 환상에서, 대형 교회들이 번영신학, 성공주의만으로 설교를 해서, 교회 안에 형제들은 예쁘고 돈 잘 벌고 나이 어린 여자들 구하고, 자매들은 잘 생기고 키 크고 돈 잘 벌고 나이 어린 남자를 구합니다. 그리고 고생하기 싫다고 하나님의 사명을 받았어도 저처럼 15년 넘도록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저는 아직도 신학교에 들어가지도 못했고 신학을 배워 본 일이 없습니다. 지금 이 단원에서 쓰는 글은 제가 경험해서 제 얘기 같지만, 실제로는 앞서 쓴 년도의 예언 환상이며, 그 환상대로 삶이 전개됐을 뿐임을 먼저 분명히 밝힙니다.
자매들을 집중해서 설명하면, 사모 사명, 여자 목사 사명을 받았어도, 그것을 거부하고 가난한 개척 교회를 운영하는 청년 목사들에게 시집을 안 갑니다. 도리어 안 믿어도 돈 잘 버는 남자들에게 선교를 핑계로 시집을 가버려서, 오히려 평소에 다니던 교회를 끊어버리기도 합니다. 얼마나 이 현상이 오래되고 만연한지 이 글을 쓰는 저의 어머니 친구들 중에도 처녀 때는 예수님 잘 믿고, 제 어머니에게 전도를 열심히 했다가, 지금은 교회 다 끊어버리고 술 마시고 노래방, 맛집 찾아다니며 놀러다닙니다. 물론 그 자식들은 당연히 어렸을 때 다녔던 교회를 안 다닙니다.
“하나님, 가난한 개척 교회 목사에게 시집 가기 싫어요! 그냥 제가 직접 목사가 될 게요.돈 많이 버는 예수님을 안 믿는 남자에게 선교 목적으로 시집을 갈래요! / 예수님 잘 믿는, 일반 평신도 사명의 남자에게 시집갈래요!”
앞서 페미니즘 단원에서도 썼지만, 안 믿는 집안에 시집간 기독교 여자들 때문에 집이 풍지박산 나는 집들이 무척 많습니다. 도리어 서로 바람피고 이혼하며, 개독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일반 평신도 배우자가 선교사 사명을 가진 자매를 만나서, 그 자매 따라 외국에 선교 나가느라 멀쩡하게 잘난 직장 때려치고 실업자가 됐습니다.
“딸들아! 나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는 배우자는 너희에게 합당하며, 나는 너희가 질 만한 멍에만을 지워줄 뿐이다! 너희가 내 멍에를 메지 않으므로 너희가 기적을 경험하지 못한단다! 보아라! 네 선배 언니들이 이미 그 길을 가봤지만 어떠했느냐? 자기 욕심에 끌려 받은 시험으로 나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으며,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아니라, 자기 욕망의 악취를 풍기고 있다!
보아라! 네 남편의 좋은 직장을 보고 시집을 갔지만, 도리어 네 사명으로 네가 선택한 남편의 직장이 사라졌다! 네가 육신적으로 소망 삼았던 것은 결국 사라진다! 영과 육의 생각은 서로를 이루지 못하게 하며, 양립할 수 없단다! 결국 어느 한 쪽은 버려진단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줬던 남편들이 합당한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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