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6일 금요일

Judgement on the Europe, Conclusion 1서 2장 3~5편

3편 번영신학이 무너뜨리는 기독교 사회

미션 스쿨과 교회를 다니다가 그만둔 사람들은 철저히 무신론자가 됩니다오히려 교회와 학교에서 배웠던 지식으로 교회를 논리적으로 깨는데목사님들도 말싸움에서 대개 집니다그래서 1982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이 것도 2001년도에 썼어야 했는데지금 쓰므로 더 이상 미래를 말하는 예언의 기능을 잃어버렸습니다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예언하셨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젊은이들이 결혼 못 하는데그 원인은 대형 교회의 번영신학 설교 때문이란다번영신학의 록펠러 십일조 설교가기업 경영자와 소유주들이 노동자들을 착취함에 면죄부를 쥐어 줄 것이며이로 인해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일해도 가난해지며 가정을 이루는 게 무척 힘들어 진단다다 대형 교회 목사들과 신학 교수들이 권력명예부에 해바라기로 전락해버리기 때문이다.

교회에서는 성공과 명성()만을 추구하는 설교만 하리라그래서 배우자도 그에 맞는 세상 욕구를 채워줄 사람들만 찾게 되리라심지어 교회 안에서 젊은이들이 이성(異性)은 자기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고 차라리 자기 조건과 마음에 맞는 동성 친구와 결혼하는 편이 낫다고 내게 대들 것이다그 역효과로 교회에서 청년들이 떨어져 나갈 것이며새로운 세대가 교회 안에서 이어지지 않으리라.

당장 번영신학 설교는 듣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해서설교 중에 대환영을 받지만결국은 교회가 스스로 자기 발등을 도끼로 찍는 자충수 밖에 안된다.

나 여호와는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서맘몬을 우상화하는 번영신학과 세상 가치관과 프로그램성공과 자기계획자기 최면술을 섞은 교회의 가치관을 버리라고 말해왔고 앞으로도 말하겠다하지만 대부분의 교회와 목사성도들은 자기 욕심에 눈이 어두워서 내 말씀을 듣지 않고자기 입맛에 맞지 않다고 별의별 핑계와 누명을 뒤집어 씌워서 선지자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인 뒤에지옥에 떨어지리라그래 놓고서 지옥에서 나 여호와를 원망하게 되리라!

아들아네가 크면이 말씀을 반드시 교회들에게 전해줘야 한다!”

한국과 전세계의 선지자들이 대형 교회 목사님들과 교회 안에 뚜쟁이 권사님집사님들이 지옥에 들어갈 수 밖에 없으며저는 그들이 본 장면을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을 중심으로 일평생에 걸쳐서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교회 안에서 결혼 얘기할 때서로의 사명에 맞게 배우자를 찾으라고 하시고직업외모 따지지 말라고 하십시오또한 세상 성공사람의 방법계획욕심성취를 말하면 안됩니다그게 올무가 돼서지금 김미경김창옥 강사부터 시작해서 기독교 강사들이 다 지옥에 들어갑니다.

 너 때문에 우리가 지옥에 왔다너가 쓰레기 같은 세상의 가르침으로 우리를 속였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 박수쳐주던 성도들이 지옥에서 원망을 성토하는 자들로 다 바뀝니다.

저는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에서 파우스트 박사가 지옥에 들어가서 카톨릭 교주의 머리를 뜯는 성도를 보고 온 사람입니다성령님께서 괴테가 파우스트를 쓴 이유는 어느 목사의 설교를 듣고 성령 받아서 머리 속에 자꾸 보이는 환상 때문에 썼다고 알려주셨습니다그 걸 똑똑히 본 저는 결코 세상적으로 좋은 말은 아예 해주지도 않습니다번영신학 및 세상 사상과 철학세상의 타락한 문화와 가치관을 섞어서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잘 된 만큼 지옥에서 고통도 남보다 배로 큽니다.



4편 번영신학과 기복신앙을 자랑하는 교회와
기독교 기업인들에게

1985~7년 사이 초등학교 여름방학 동안에경북 예천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분명히 전하거라세계의 100대 기업에는 상당수가 기독교 계열이다그러나 한국의 대기업들은 적잖은 수가 기독교와 상관이 없다삼성을 봐라원불교 집안이다미국의 애플을 봐라불교와 힌두교 신자인 스티브 잡스가 회장이다한국과 미국 개신교가 세속적 성공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나 여호와가 계획하고 허락한 일이다!”

삼성 그룹의 이건희 회장은 불교 천태종그의 아내 홍라희 여사를 검색해보시면원불교와 삼성 가문의 관계가 아주 잘 나옵니다스티브 잡스 전()회장의 종교를 검색해보십시오공식적으로 불교 신자입니다교회에서 아무 것도 모르고 스티브 잡스와 이건희 회장을 청년부 설교에 잘도 끼워넣는데일반인들에게는 성공을 위해서 기독교를 버리고 불교를 믿어야 한다는 말로만 들릴 뿐입니다. 2011년 5월에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 앞에서 이삭 토스트 알바를 하며예수님을 전도하던 저는 이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반박을 간간히 들었습니다제가 답답해서 기도를 하자하나님께서 환상으로 오셔서 말씀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교회 사람들은 성공만을 이야기 하며 전도하는데안 믿는 사람들이 삼성과 애플이 불교 기업이라고 반박하니기독교 전도가 우스꽝스럽게 희롱을 당합니다어찌하면 좋을까요?”

하나님께서 보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걱정마라나는 네 기도를 들었다그 두 기업을 세운 이유는한국과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긍정적 믿음이랍시고 세상 성공에 몰두하며 성경 말씀을 농락할 것을나 여호와가 이미 다 알고 손을 써놓아서 그런 것이다그리고 이 예언은 노르웨이의 내 딸에게 미리 예언해놔서아무도 반박할 수 없으리라!”

다음 블로그 [열방 예찬 교회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예수님 재림 전 일어날 일들 1968년 90세의 노르웨이 여인의 예언적 비전] 에 2:55부터 나와 있습니다이 여인과 노르웨이 목사님이 만난 것과 하나님께서 이 여인에게 예언을 부으시는 장면을 1979~80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만화 가게에서 성령님께서 제게 보여주셨습니다성령 음성을 듣는 사람들한테 제 글의 참거짓을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들아! 이제부터 너의 기도에 따라서그 두 불교 기업삼성과 애플이 서로 치고 박고 싸우게 하마나 여호와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으며세속의 성공을 자랑하며 나 여호와를 모욕하는 자들은앞에서는 크게 버는 듯 해도뒤에서는 크게 잃게 만들마그들은 기독교인 사원들의 기도와 축복으로 성공했을 뿐인데내 영광을 가로채갔다삼성과 애플은 세계 어느 곳에 가서도순탄치 않을 것이요늘상 싸우리라그들은 일개 성도에 불과한 너의 기도를 통해서세계적 대기업들을 휘두르는 나 여호와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해야 할 진저!

아들아사랑한다부끄러워 말거라비록 네가 나를 위한 사역을 준비하며 낮은 일자리를 전전하지만네 기도 한 마디에 나 여호와가 세계적 기업을 좌지우지(左之右之하지 않느냐이게 바로 시온 기도원에서 너에게 약속했던 왕 같은 제사장의 통치권이다세상의 모든 권세와 정사는 내 자녀들의 기도에 휘둘리도록 나 여호와가 성경적 이치로 정해놨다내 약속과 예언은 결코 헛되지 않으며 반드시 이뤄진다.”


그 이후부터 삼성과 애플의 소송전이 시작됐고나중에 한국 기업과 정치한국에 대한 글을 쓸 때스티브 잡스와 삼성가의 일화를 자세히 쓰고자 합니다아주 재미있습니다중세 황제와 변경백 영주들의 싸움에 빗대어서 임한 환상을 서술할 것입니다.

대형 교회들이 세속 성공을 믿음이라고 떠들어대므로진실로 나 여호와가 갈급히 원하는 성령의 권능 사역순교를 각오하고 땅 끝까지 전도하는 사역약자들을 보호하고 그들에게 베푸는 사역이 막히고 있다당연히 험지(險地)에서 사역하면 고난이 많은데마치 믿음 없는 자처럼 매도 당하여일선 현장의 내 종들이 얼마나 상처를 입고 내게 하소연하는지 아느냐내가 원하는 사역에 지원하는 종들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한국과 미국 교회들이 하는 꼬라지를 봐라자기 교회 성도들이 원불교 회사와 불교 회사에 얼마나 많이 다니는가가 자랑거리이며((양국에서 원불교와 불교의 앞잡이가 된 것을 간증한다한국과 미국의 대형교회들이 맘몬 우상숭배의 앞잡이 이다그토록 순결한 믿음이 중요하면기독교 성도들이 손해를 보더라도 이방종교의 기업체가 아니라기독교 기업에 가서 회사를 키워야 하지 않겠느냐그럼 내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의 통로로 너희를 사용했으리라!

나 여호와가 기독교 인 윤종용 이사를 통해서삼성전자를 크게 세우므로나 여호와의 축복으로 삼성 전자가 컸다는 징표를 세우마삼성아네가 윤종용 이사 전후로 어떤 이가 너희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혁신시켰느냐나 여호와가 윤종용을 요셉처럼 들어써서너 삼성을 축복받은 애굽처럼 만들었느니라그처럼 다른 대기업들에게도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놓아서 키워놓았느니라!



너 한국 대기업들이 좋아서 너희를 키운 게 아니다내 교회들이 돈과 세상 지위를 믿음으로 착각하지 못하도록한국 선교사들이 외국에서 꿇리지 않고 원활히 선교할 수 있도록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풍족하게 살도록너를 키워준 것임을 깨달을진저그러지 않으면 나 여호와가 너 한국 대기업들을 선진국 기업과 네가 깔보는 개도국 기업들 사이에 끼워넣고샌드위치 신세로 전락시켜서 위로는 밟히고 아래로는 밀쳐져서 너 한국 대기업들을 패퇴시키겠다!

나 여호와가 이렇게 손을 쓰지 않으면 개신교 기업들은 세상 가치를 추구하며 과도한 성공과 이윤을 위해서약자와 직원하청 업체들을 착취하기 때문이다기독교 회사는 성경 말씀에 맞게 회사를 운영하며이익을 나누며 더불어 잘 사는 게 가장 큰 목표이지이윤창출과 수익의 극대화가 결코 아니다너희가 세상과 똑같이 하면짠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려져서 사람들에게 밟히게 만들겠다!

록펠러처럼 나 여호와를 대하지 마라많은 십일조가 나 여호와에게는 필요하지 않다내가 돈이 필요하냐너희 교회 목사들이 돈 욕심에 목이 매였을 뿐이다돈 때문에 너희 기독교 회사의 직원과 협력업체약자 들 앞에서 나 여호와의 얼굴에 먹칠 하지 마라기독교 기업들은가난과 핍박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피성이 돼서나 여호와의 축복을 나누고 누리게 해야 할 진저기독교 기업인들아세상과 똑같이 악랄하고 지저분하게 사업을 운영하면서나더러 사업을 안 열어준다고 불평하지 마라!”

이리 말씀하시며 기독교 기업 이랜드의 노동자협력 업체 착취와 기독교 기업 하림의 닭 공급의 독과점으로 국민과 프랜차이즈 회원들을 과도하게 등을 치며 이익 창출 하는 것을이 때에 말씀과 함께 환상으로 이미 보여주셔서저는 30년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관련 동영상은 [유튜브 – 아우터레위 – 교육 우상 심판] 으로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 놨습니다

성령님께서 시공을 초월하여 지옥에서 울부짖는 록펠러와 그를 지켜보는 덕정 사랑의 교회 여자 목사를 보여주셨습니다제가 1985~7년 사이에 본 장면은, 2010년대의 미래입니다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열렬히 기도하여 그 때 저자가 어떤 모습으로 자기와 함께 있었냐고 하나님께 여쭌다면예수님의 옷자락을 꼭 쥐고 그 뒤에 숨어서 멍한 표정으로 겁에 질려 바라보는 꼬마 소년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실 것입니다.


기복신앙번영신학인본주의가 당장은 엄청난 믿음을 증거하고 듣는 이의 귀를 가렵게 채워주는 듯 해도결국은 교회가 성도들로부터 버림받는 길을 자초합니다그래서 유럽과 미국 교회들이 큰 건물만 덩그러니 있고 사람들이 죄다 빠져나갔습니다목사님들이 홀로 이런 생각을 하시더군요

내가 분명히 사람들 심령에 듣기 좋은 얘기를 했는데왜 사람들이 빠져 나가지?”

성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게 바로 사람의 한계이고사람은 복잡하게 돌아가는 세상과 사람들의 심리가 영향을 받는 여러 조건과 메카니즘을 모른다그래서 너희가 사람의 귀에 듣기 좋은 얘기로 열심히 노력할수록교회는 해체된다.” 

그래서 사람의 수준으로 좋은 생각이 들도록 하고 인기를 끄는 설교가 성도들을 교회에서 떠나게 만드는 것을 깨닫지 못하니 유럽 교회가 텅텅 비고이제 미국과 한국이 그 뒤를 따라갑니다

세상의 지식을 의지하거나 학벌과 신학 교리를 자랑하지 말고내 말씀만을 가르쳐라!” 

예수님께서 큰 얼굴을 교회 앞에 드러내며 말씀하셨습니다.



5편 소탐대실(小貪大失)
 
노스트라다무스 제10기 제73
 
불문Le temps present auecques le passé
Sera iugé par grand Iouialiste,
Le monde tard luy sera lassé,
Et desloyal par le clergé iuriste.
 
영문The present time together with the past
Will be judged by the great Jovialist:
The world too late will be tired of him,
And through the clergy oath-taker disloyal.

현재와 과거는 위대한 "木子"에 의해 판단될 것이다.
세계는 너무 오래 끌어 좀 지루할 것이다.
성직자들이 신성한 서약을 위배하기 때문에
 
1989~90 년 즈음에, 서울시 관악구 신림 11동에서 꿈을 꾸었습니다. 신학교수가 이런 편지를 쓰거나 책을 내서 돌린다면, 개신교계에서 결코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고 쫓아내는 꿈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부터 세상적으로 성공하고, 신학 대학 교수가 됐다면, 이 글은 제가 은퇴한 65세가 넘어야 세상에 나올 수 있을 겁니다. 그 때는 시대가 워낙 많이 지나고 글은 뒷북을 쳐도 한참 뒷북을 치므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다른 목사의 선()이 아니라, 제 선()에 실현되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6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한편 대기업 사원의 진로를 선택하면, 신입사원일 때는 소속 교회에서 취업 간증을 많이 하다가, 점차 회사의 프로젝트에 끌려 다니느라 아침 일찍 출근하고 야근하며 밤 늦게 회식하느라 기도조차 못합니다. 회사에서 별 의미 없는 야근 시간에도 상사와 동료, 부하직원들의 눈치를 보는데 정신이 팔려서 하나님께서 간간히 부어주시는 계시를 다 묵살합니다. 그래서 예언이 실현되는 것만 바라보며 미리 발표하지 못한 것에 가슴 아파했습니다.

 
예쁜 아내와 결혼하고 귀여운 아이들을 낳아서 가족의 생계만을 생각하고, 매순간 벌어지는 구조조정에 어떻게든 발버둥쳐서 살아남으려고 하나님의 일은 뒷전으로 던져버립니다. 대기업 옥상 정원에서 상사 또는 동료, 부하 직원과 양복을 입고 잘리냐 마냐 문제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어느새 아줌마가 되버린 예뻤던 아내에 싫증을 내고, 회사의 예쁜 여사원들과 추문을 일으킵니다. 간신히 회사에서 버티다가 나이 50대 초반 즈음에, 퇴직 압박으로 면벽 수행, 화장실 앞으로 자리가 옮겨지기도 하고, 그토록 저를 따랐던 사원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다가 조기 은퇴를 합니다.

 
치킨집, 식당 자영업 해보다가 퇴직금을 말아먹고, 기껏해야 경비원을 하는 아저씨로 전락했습니다. 그렇게 지켜줬던 예쁜 아내도 어느새 할머니를 바라보는 아줌마가 됐습니다. 그 아내를 바라보면서 제가 생각했습니다

결국은 할머니가 될 아내를 위해서, 하나님의 예언사역을 포기할 만큼, 세상일이 가치가 있었던가?” 

귀엽던 아이들은 또 다시 제가 젊었을 때처럼 극단적 양극화와 중산층 몰락의 급류에 휩쓸려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자식은 알바나 하고 캥거루로 전락해서, 그 애는 자기 용돈이나 벌어쓸 뿐, 결과적으로 제가 일평생 번 돈으로 결혼도 못 한 채 제 집에서 살 뿐입니다

나의 소시민적 노력이 가족을 살린 줄 알았지만, 결국은 온 세상을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뜨렸을 뿐이다! 내가 젊은 날에 결혼과 직장때문에 하나님을 포기했더니, 내 자녀 세대들이 결혼과 직장을 아예 할 수 없게 됐구나!”
 

마가복음 10
 
28.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차라리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나 한 사람의 세속적 욕구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개신교와 세계를 개혁시키는 힘 있께 역사하시는 말씀을 전했더라면, 제 시대 사람들 이후의 세대는 모두 경제난과 전란(戰亂)의 위협에서 해방됐을 겁니다. 그래서 번영신학, 기복신앙의 방식대로 사람의 계획, 성공, 축복, 행복만을 추구하는 신앙생활은, 더 큰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를 맛보지 못하게 원천봉쇄를 하는 마귀의 미끼이며, 이 미끼를 물은 이 세대의 신학교수와 목사들은 대대적인 신유, 회개, 위대한 예언, 웅장한 부흥의 사도로 쓰임 받을 기회를 놓쳐버리고 자기 교회만 대형 교회로 만드는 수준에서 주저앉았을 뿐입니다.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며 설명하셨습니다.
 
아들아! 너의 선배 목사들이 당장 개신교계의 눈치만 보며, 교계가 기분 나쁠 이야기는 살살 피하고, 성도 많이 모아서 큰 교회 세우느라, 위대한 시대적, 세기적, 세계적 사명을 놓치고 나이만 먹고 좋은 시절 다 지나갔다. 이 들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거라! 그들이 나중에 나 성령이 들어가서 깨달음을 주면, 가슴을 치며 통회할 것이다. 너는 그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거라!”
 
그 기억이 있어서 개신교계 인사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음 설명을 해주시면서 꿈이 끝납니다. 저는 그 꿈에서 일어날 때 눈물이 흥건하여 베개를 적셨습니다.
 
교회가 눈 앞의 작은 부흥과 성도 개인의 성공에만 목을 매므로, 이 시대에 선지자가 희박하다! 큰 일에는 희생이 따른다. 마귀가 순조롭게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으며, 하나님께서도 순전한 열매를 얻으시기에 연단을 허락하시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6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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